<신명기강해 39> 속량하셨음을 기억하라 신명기 15:4~5, 15 6-10-2018

無益박병은목사 | 2018.06.10 22:03 | 조회 10438

* 제목: 속량하셨음을 기억하라 본문: 신명기 15: 4~5, 15 6-10-2018

 

세상을 살아가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들이 무엇일까요? 습생, 주거, 교육, 관계 등 많은 문제가 있습니다. 이 모든 문제를 다룸에 있어서 중요한 덕목들이 있습니다. 정직, 믿음, 성실, 근면, 신뢰, 겸손, 지혜, 의리 등 참으로 아름답고 귀한 덕목들입니다. 이 중에서 자신의 본분을 인식하며 잊지 않고 살아가는 사람이야말로 참으로 귀하다 하겠습니다. 즉 신의와 도의가 참으로 중요합니다.

 

흔히 사람을 사회적 동물이라 합니다. 이 말은 이웃과 관계를 맺지 않고 살아갈 수 없는 존재가 인간이라는 뜻이기도 합니다. 누구나 잘 살고 싶고, 평안하게 살고 싶어 합니다. 모두가 의미 있는 삶을 살려 할 것입니다. 과연 어떻게 살아가야 바르게 살고 평안히 살고 행복을 누리며 살 것입니까?

 

모세는 출애굽 신세대들에게 그들이 들어가서 살 가나안 땅을 눈앞에 두고 십계명을 중심으로 한 다양한 주제를 해설하며 그들이 들어가 살 곳에서의 법도와 율례와 규례들을 다시금 해설해 주었습니다. 이것이 그의 유언과 같은 신명기 말씀입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이 말씀을 통하여 새로운 세상에서 살아갈 삶의 원칙들을 말씀해 주신 것이라 하겠습니다.

 

신명기 15:4-5를 보면, 다음과 같이 말씀하십니다.

* 15:4(~5) 네가 만일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만 듣고 내가 오늘 네게 내리는 그 명령을 다 지켜 행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기업으로 주신 땅에서 네가 반드시 복을 받으리니 너희 중에 가난한 자가 없으리라.

 

가나안 땅에 들어가 살 백성들의 염려와 걱정은 앞으로 어떻게 살 것인가? 먹는 문제, 사는 문제를 걱정하지 않고 살 것인가?” 하는 것일 겁니다. 마치 우리가 이 미국에 올 때 염려하고 걱정했던 것과 같이 말입니다. 이를 이미 잘 아시는 하나님께서 해결해 주셨습니다.

문제는 유대인들이 그들의 하나님인 여호와에 대한 인식입니다.

 

당시 가나안 땅에서 살던 부족들은 다양한 우상을 섬기며 살고 있었습니다. 그들의 종교의식은 다신론(Polytheism), 범신론(Pantheism), 자연신론(Shamanism) 등과 같은 우상숭배문화를 형성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스라엘 백성들은 유일신론(monotheism) 즉 여호와 하나님만을 섬기는 족속들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오직 여호와 하나님만을 섬길 것을 강력하게 명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십계명을 통하여 분명하게 명하셨습니다. 그래서 신세대들은 주신 그 말씀을 순종하면 모든 것이 해결된다고 하신 것입니다.

 

즉 이스라엘 백성들은 가나안 땅에 정착한 후 그 환경에 맞는 법과 제도와 삶의 방식을 정하는 것이 아니라, 이미 주신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을 잘 인식하고 그 법도와 율례와 규례에 따라 그 말씀에 순종하여 생활 속에서 실천하기만 하면 잘 살 수 있게 될 것이라는 말씀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세 가지의 실제적인 문제를 다루시며 신세대들이 가나안 땅에서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비결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그것은 경제문제, 부채문제, 고용문제의 해결입니다. 이 세 가지는 어떤 경제 정책을 수립하여 시행되는 지의 여부에 따라 그 성패가 달려있습니다. 오늘날도 이것이 실제적인 문제가 되고 있음을 우리는 잘 앏니다.

 

먼저 생각하려는 것은 하나님의 경제 정책입니다.

 

경제 정책

 

우리가 살아가는 데 경제문제가 참 중요합니다. 어떤 경제 정책을 펼치느냐에 따라 백성들의 삶에 지대한 영향을 미칩니다. 사실 자유민주주의나 공산주의나 모두가 잘 먹고 잘사는 문제에 매달리고 있습니다. 더더구나 자본주의 사회에 있어서 경제문제는 통치자들이 해결해야 할 최우선과제임이 분명합니다.

 

중국에서 들은 이야기입니다. “인민들이 잘 먹고 등 따뜻하게 해 주면 그 누가 통치자가 되든 상관없다라고 합니다. 고국에서도 새 정부가 소득주도 성장정책으로 백성들이 잘 먹고 잘살 수 있게 해주겠다고 하며 경제 정책을 시행했는데 1년이 지난 현재의 한국의 상황은 어떻게 나타나고 있는지를 평가하며 많은 말들이 있다고 듣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경제 정책은 직접 백성에게 영향을 미칩니다.

 

놀랍게도 이스라엘을 다스리는 통치자 하나님께서 이 문제를 다루시며 대책을 내놓으셨습니다. 그것은 바로 말씀에 대한 순종 정책입니다. 1~3절 말씀을 봅시다.

* 15:1-3 매 칠 년 끝에는 면제하라. 면제의 규례는 이러하니라. 그의 이웃에게 꾸어준 모든 채주는 그것을 면제하고 그의 이웃에게나 그 형제에게 독촉하지 말지니 이는 여호와를 위하여 면제를 선포하였음이라. 이방인에게는 네가 독촉하려니와 네 형제에게 꾸어준 것은 네 손에서 면제하라.

 

여호와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7년을 기본으로 한 경제 정책을 말씀하셨습니다.

* 25:2-5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여 이르라. 너희는 내가 너희에게 주는 땅에 들어간 후에 그 땅으로 여호와 앞에 안식하게 하라. 너는 육 년 동안 그 밭에 파종하며 육 년 동안 그 포도원을 가꾸어 그 소출을 거둘 것이나, 일곱째 해에는 그 땅이 쉬어 안식하게 할지니 여호와께 대한 안식이라 너는 그 밭에 파종하거나 포도원을 가꾸지 말며 네가 거둔 후에 자라난 것을 거두지 말고 가꾸지 아니한 포도나무가 맺은 열매를 거두지 말라. 이는 땅의 안식년임이니라.

 

6년 동안 땅을 경작하고 7년 째에는 땅의 안식하라는 명령입니다. 이 제도를 시행하려면 그 땅을 기반으로 한 경제활동이 안식하게 되어 모든 빚을 탕감하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7번의 안식년이 지나 49년이 되면 모든 땅과 인적 자원이 원위치로 복귀하도록 희년제도를 시행하라고 명령하셨습니다.

* 25:8-13 너는 일곱 안식년을 계수할지니 이는 칠 년이 일곱 번인즉 안식년 일곱 번 동안 곧 사십구 년이라. 일곱째 달 열흘날은 속죄일이니 너는 뿔 나팔 소리를 내되 전국에서 뿔 나팔을 크게 불지며, 너희는 오십 년째 해를 거룩하게 하여 그 땅에 있는 모든 주민을 위하여 자유를 공포하라. 이 해는 너희에게 희년이니 너희는 각각 자기의 소유지로 돌아가며 각각 자기의 가족에게로 돌아갈 지며, 그 오십 년째 해는 너희의 희년이니 너희는 파종하지 말며 스스로 난 것을 거두지 말며 가꾸지 아니한 포도를 거두지 말라. 이는 희년이니 너희에게 거룩함이니라 너희는 밭의 소출을 먹으리라. 이 희년에는 너희가 각기 자기의 소유지로 돌아갈지라.

 

2. 부채문제

 

이 안식제도를 시행하는 데 문제가 되는 것이 부채입니다. 즉 안식년(Sabbatical year) 정책, 희년(Jubilee)정책으로 가나안 정착 후 7년이 되면 그동안 있었던 모든 경제활동에 있어서 탕감해 주는 제도를 시행할 것, 그리고 49년이 되면 모든 경제활동이 원위치로 복귀하도록 명하셨습니다.

 

이 명령은 7년이 되면 모든 빚은 탕감해 주고 49년이 되면 다시 지파들이 받은 선상에서 시작하라는 것입니다. 즉 새로운 출발선에서 다시 경제활동을 시작할 기회를 제공해주라는 명령입니다. 7년째가 되면 모든 빚이 탕감되어 동족에게는 면제가 되지만, 이방인에게는 빚 독촉이 가능하다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 Thomas Cameron, “이 제도는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에게 긍휼의 법과 규정을 제정해 주신 구약의 호혜 법”(the kindly laws of the Old Testament)이다.“

 

어떤 의미가 담겨 있는 것일까요? 그것은 여호와 하나님께서 땅의 실제 주인임을 뜻합니다. 하나님께서 땅의 소유권을 행사하시는 것입니다. 즉 땅이 7년이 되면 쉬게 하고, 49년이 되면 원래 분배해 주었던 복귀할 것을 명하신 것입니다. 이 과정에서 여호와께서는 자신이 인적, 물적 자원의 주인이심을 주장하시며 그 법을 시행하도록 명령하신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이 명령을 따르기 위해서는 4가지를 생각해야 했습니다.

 

첫째, 하나님의 자비하심을 기억해야 했습니다(4).

* 15:4 네가 만일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만 듣고 내가 오늘 네게 내리는 그 명령을 다 지켜 행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기업으로 주신 땅에서 네가 반드시 복을 받으리니 너희 중에 가난한 자가 없으리라.

아무리 밭은 소유하고 관리하여 노동자와 종을 고용하고 그들에게 돈을 빌려준 채권자라 하더라도 그 역시 하나님으로 받은 재산을 관리하는 자로서 하나님 앞에서는 채무자인 입장입니다. 하나님의 자비로우심이 그에게 베풀어 주시지 않았다면 그 역시 가난한 자일 수밖에 없는 자일 것입니다. 그에게 하나님의 자비하심이 커서 그가 소유한 토지에서 많은 수입이 발생하게 된 상황일 뿐입니다. 그 역시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것입니다. 이 사실을 기억하고 자기가 고용하고, 또 돈을 빌려준 자에 대한 긍휼과 자비를 베풀라고 하나님께서 그에게 명령하신 것입니다.

 

이러한 관점에서 예수께서는 비유 두 가지를 말씀하셨음을 기억합니다. 하나는 눅 12:18-21에 있는 어리석은 농부비유이며, 다른 하나는 마 18:23-35에 있는 탕감받은 종의 횡포비유입니다. 이 두 비유가 교훈하는 바는 바로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은혜를 저버린 배은망덕(背恩忘德)한 행위를 지적하시고 있습니다.

 

둘째,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해야 합니다(5).

이 명령은 권면이 아닙니다. 해도 좋고 안 해도 좋은 권면의 성격이 아닌 명령입니다. 그래서 그 명령에 순종해야 합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는 복을 주시겠다고 약속하십니다. 개인의 가난도, 국가의 가난도 없도록 해 주시겠다고 보장하셨습니다.

* 15:6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허락하신 대로 네게 복을 주시리니 네가 여러 나라에 꾸어줄지라도 너는 꾸지 아니하겠고 네가 여러 나라를 통치할지라도 너는 통치를 당하지 아니하리라.

 

셋째, 하나님의 약속을 신뢰해야 합니다.

이렇게 명령하시며 보장을 약속하신 그 하나님을 온전히 신뢰하고 믿음으로 순종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입니다.

 

넷째, 동족을 사랑하고 도와주어야 합니다.

사실, 채권자나 채무자 모두가 하나님의 백성입니다(2, 3). 이들을 향한 사랑과 긍휼로 서로 돕고 살 것을 명하셨습니다. 이것이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말씀의 의미일 것입니다. 말로만이 아니라 실제적인 삶의 현장에서 서로를 향한 깊은 긍휼의 마음을 가지고 공동체를 이루어 갈 것을 명하신 것입니다.

* 요일 3:17 누가 이 세상의 재물을 가지고 형제의 궁핍함을 보고도 도와줄 마음을 닫으면 하나님의 사랑이 어찌 그 속에 거하겠느냐?

 

다섯째, 간교한 생각으로 가난한 자들을 대하면 안 됩니다.

* 15:9-10 삼가 너는 마음에 악한 생각을 품지 말라 곧 이르기를 일곱째 해 면제년이 가까이 왔다 하고 네 궁핍한 형제를 악한 눈으로 바라보며 아무것도 주지 아니하면 그가 너를 여호와께 호소하리니 그것이 네게 죄가 되리라. 너는 반드시 그에게 줄 것이요, 줄 때에는 아끼는 마음을 품지 말 것이니라. 이로 말미암아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가 하는 모든 일과 네 손이 닿는 모든 일에 네게 복을 주시리라

 

그러기에 모든 하나님의 백성들은 나에게 주어진 모든 것에 대한 청지기의식을 가지고 잘 관리해야 하며, 이웃의 경제적 난관과 문제에 관심을 가져야 하며, 구조적으로 빚을 질 수밖에 없는 사회정책과 구조들을 과감하게 버리고 백성 스스로가 주어진 수입 안에서 규모 있게 살아갈 수 있는 제도를 만들어 시행하는 것이 성경에서 말하는 경제원리임을 알아야 합니다.

 

3. 빈부격차 문제

 

옛말에 가난은 나라님도 해결 못 한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만큼 가난이라는 것은 해결이 어렵다는 뜻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모진 가난의 문제, 빈부격차 문제의 해결책을 제시하셨습니다.

* 15:11 땅에는 언제든지 가난한 자가 그치지 아니하겠으므로 내가 네게 명령하여 이르노니 너는 반드시 네 땅 안에 네 형제 중 곤란한 자와 궁핍한 자에게 네 손을 펼지니라.

 

땅에는 항상 가난한 자가 있을 것이라고 명시합니다. 이유가 무엇일까요? 바로 인간의 죄성 때문입니다. 7절부터 10절까지 마음의 완악함(7), 손을 움켜쥠(7), 악한 생각(9), 궁핍한 형제를 바라보는 악한 눈(10)”으로 구제를 하지 않으면 그것이 죄가 된다고 명시하고 있음을 주목해야 합니다. 그래서 10절에서 보듯이

* 15:10 너는 반드시 그에게 줄 것이요, 줄 때에는 아끼는 마음을 품지 말 것이니라. 이로 말미암아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가 하는 모든 일과 네 손이 닿는 모든 일에 네게 복을 주시리라.

 

이 말씀을 믿고 인색하게 살지 말고 베풀며 살아갈 때 하나님께서는 그에게 큰 복을 주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하는 일마다, 손이 닿는 것마다 모든 일에 복을 주시겠다고 하셨습니다. 이 복을 받아 행복한 삶을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4. 고용문제

 

* 15:12-14 네 동족 히브리 남자나 히브리 여자가 네게 팔렸다 하자. 만일 여섯 해 동안 너를 섬겼거든 일곱째 해에 너는 그를 놓아 자유롭게 할 것이요, 그를 놓아 자유하게 할 때에는 빈손으로 가게 하지 말고, 네 양 무리 중에서와 타작마당에서와 포도주 틀에서 그에게 후히 줄지니 곧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복을 주신 대로 그에게 줄지니라.

 

고용했던 종이 6년 동안을 일하고 7년째가 되면 방면에 주어야 합니다. 이때 그에게 넉넉히 후하게 주어 보내라고 명하셨습니다. 왜 그렇게 하라고 말씀하신 것일까요?

* 15:15 너는 애굽 땅에서 종 되었던 것과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속량하셨음을 기억하라. 그것으로 말미암아 내가 오늘 이같이 네게 명령하노라.

 

이 말씀은 우리를 죄 가운데서 구원해 주신 하나님의 은혜와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의 진리에 대한 깊은 인식과 감사를 잊지 말아야 함을 교훈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세 가지 면에서 이 명령 준수를 명하셨습니다. 첫째,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것을 기억하고, 둘째, 그들이 나를 위하여 일하면서 겪었을 고통을 기억하고, 셋째, 그렇게 하라는 하나님의 명령이기에 순종해야 한다고 명하셨습니다.

 

성도 여러분, 우리가 사는 이 세상 얼마나 각박합니까? 모두 돈! ! 하며 미쳐 돌아가는 세상입니다. 심지어 교회에서조차도 돈의 위력 앞에 굴복하여 이러한 하나님의 명령은 저버리고 돈의 논리에 따라 좌지우지하는 현상을 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너희가 애굽에서 430년 동안의 종살이를 생각하라고 명하십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은혜로 속량 받아 종의 신분에서 벗어나 자유인이 되고 거룩한 하나님 나라 백성이 되었음을 기억하라고 명령하십니다. 원리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명하시는 삶의 원칙이요 이웃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방식입니다. 신약 성도들은 구약의 이 말씀의 원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원리 가운데 다시 제시되고 있음을 기억해야 합니다.

* 요일 4:20 누구든지 하나님을 사랑하노라 하고 그 형제를 미워하면 이는 거짓말하는 자니 보는바 그 형제를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보지 못하는바 하나님을 사랑할 수없느니라.

결론

 

성도 여러분, 우리 몸은 하나님으로부터 받은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으로 내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소유임(고전 6:19)”을 기억합시다. 이는 하나님께서 나 하나를 당신의 소유로 삼으시기 위하여 아들까지 희생시켜 구원하셨음을 의미합니다.

* 3:13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저주를 받은 바 되사 율법의 저주에서 우리를 속량하셨으니 기록된바 나무에 달린 자마다 저주 아래에 있는 자라 하였음이라

 

그러기에 우리를 속량하시어 십자가에서 피 흘려 죽어 주신 그 크신 예수 그리스도의 희생과 이를 믿도록 역사하신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은혜를 받은 자로서, 우리는 거룩한 하나님 나라 백성임을 믿고 구원받은 자로서 마땅한 행동 즉 삶의 현장 속에서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사랑을 실천하는 생활을 해야만 하겠습니다. 그것이 예수 그리스도의 희생을 믿고 구원받은 성도의 자연스러운 삶의 원칙이요 생활방식이 아닐까요? 하나님의 사랑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건을 믿는 믿음과 의리 그에 따른 마땅한 도리를 다하는 것이 바른 신앙이요, 바른 생활입니다.

 

그래서 우리 주님께서는 신상보훈에서 가르치셨습니다.

* 5:16 이같이 너희 빛이 사람 앞에 비치게 하여 그들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이는 자발적인 순종으로 이루어지는 순종이지 결코 법을 지켜야만 구원받는 행위가 될 수 없는 것입니다. 성도들은 성령의 인도하심에 자발적 순종으로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데 힘써야 합니다.

* 요일 2:27 너희는 주께 받은 바 기름 부음이 너희 안에 거하나니 아무도 너희를 가르칠 필요가 없고 오직 그의 기름 부음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가르치며 또 참되고 거짓이 없으니 너희를 가르치신 그대로 주 안에 거하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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