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 08> 성도로 부르심을 받은 자 로마서 1:5-7 Mar. 3, 2019

無益박병은목사 | 2019.03.04 10:30 | 조회 7353

* 성도로 부르심을 받은 자(Called As Saints by God) * 1:5-7 3-3-2019

 

한 번도 찾아본 적이 없는 로마에 있는 성도들에게 편지를 보낸 것이 바울이 쓴 로마서입니다. 이 시간에는 이 편지의 수신자, 로마에 있는 성도에 대하여 살펴보려 합니다. 이들이 어떻게 로마에서 예수를 믿는 자들이 됐는지는 이미 살펴보았습니다. 이들이 예수를 믿게 된 배경에는 다양한 설명을 할 수 있겠지만, 대체로 받아드리는 설명은 이들은 오순절에 예루살렘에서 성령강림 사건을 경험한 디아스포라 유대인들이 로마로 돌아와 그 놀라운 사건을 통하여 예수가 하나님의 아들이며 십자가와 부활의 구원사건을 믿어야 구원을 얻게 된다는 사도 베드로를 비롯한 숱한 제자들의 증언을 믿어 로마에서 전도하여 많은 이방인도 함께 정규적으로 모여 예수를 믿는 공동체를 갖게 된 것이라 믿습니다.

 

이 시간에는 더는 이들에게 대한 공부보다는 바울이 로마서를 이들에게 보내면서 그들을 묘사하고 있는 바에 대하여 살펴보도록 합니다. 이 표현을 통하여 이 서신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는 우리에게 주시는 특별한 어떤 영적 의미를 살피고자 합니다.

* 1:5-7 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은혜와 사도의 직분을 받아 그의 이름을 위하여 모든 이방인 중에서 믿어 순종하게 하나니, 너희도 그들 중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것으로 부르심을 받은 자니라. 로마에서 하나님의 사랑하심을 받고 성도로 부르심을 받은 모든 자에게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있기를 원하노라.

 

1. 편지를 받는 이들

 

1)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은혜받은 자들입니다.

 

5절에서 바울은 우리가 은혜와 사도의 직분을 받았다라고 말합니다. 여기서 은혜와 사도의 직분을 함께 쓰는 것은 일명 "중언부언법(hen-dia-dys)"이라는 표현방식인데, 두 단어를 통하여 한 개념을 전하는 표현방식이라 하겠습니다. 예를 들면 빵과 버터(Bread and Butter)”버터를 바른 빵(buttered bread)”인 것과 같은 의미입니다.

 

하나님께서 사도의 사명을 수행해야 하는 특별한 은혜를 베풀어 주신 것입니다. 여기서 복수인 우리라고 한 것은 다른 사도가 있어서 이렇게 표현했다기보다는 이 서신을 받아 적고 있는 두기고를 비롯하여 함께 주의 부르심을 받은 모든 성도 특별히 로마에 사는 성도들을 포함하여 예수 고백 공동체에 소속된 한 일원임을 확인하며 전하는 전형적인 편지 형식입니다.

 

이뿐 아니라, 이 표현은 바울 자신이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부르셔서 사도로 사용하신 은혜를 베풀어 주신 것과 같이, 로마에 있는 성도들도 그리스도의 부르심을 받았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부활하신 예수께서 베풀어 주신 은혜입니다. 바울의 경우, 대적하고 핍박하는 자신을 징벌하지 않으시고 부활의 주께서 오히려 그를 부르셔서 사도로 삼으신 것을 기억하며 이렇게 적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참으로 은혜가 아니고 무엇입니까! “은혜(karis, grace)”공적이 없는 자에게 베풀어 주시는 호의(unmerited favor)'를 의미합니다. 정말 바울은 주님의 사랑을 받았고 그의 은혜를 받는 것입니다. 이 고백을 하는 자는 당연히 다음과 같은 고백을 하며 살게 될 것입니다.

첫째, 자신을 불러주신 은혜를 잊지 말아야 합니다.

예수를 믿는 모든 자는 하나님의 은혜를 받은 자들입니다. 7절에서도 하나님의 사랑하심을 받고 성도로 부르심을 받은 자들이라고 말합니다. 그렇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의 사랑의 대상이 바로 우리이며 란 존재입니다. 우리는 이렇게 하나님의 사랑에 의하여 부르심을 받은 하나님의 백성입니다. 이 말은 그 어떤 자격과 능력과 조건에 따라 된 것이 아님을 의미합니다. 이 사실을 고백할 수 있다면 그 은혜를 받은 자는 그것이 자랑거리가 될 수 없습니다.

 

둘째, 받은 그 은혜에 충성으로 보답해야 합니다.

오직 받은 은혜를 기억하고 그 은혜에 보답하듯이 충성스럽게 부르신 분을 위하여 헌신하게 될 것입니다. 이를 잘 알고 있는 바울은 자신이 받은 은혜에 대하여 고백했습니다.

* 고전 15:10 그러나 내가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니 내게 주신 그의 은혜가 헛되지 아니하여 내가 모든 사도보다 더 많이 수고하였으나 내가 한 것이 아니요 오직 나와 함께 하신 하나님의 은혜로라.

 

바울은 자신에게 은혜를 베풀어 주셔서 이방인의 사도로 사용하신 주님을 기억하고, 그 어떤 사도보다도 더욱 주의 복음과 그 이름을 전파하는 일에 투신했습니다. 그의 사역은 모든 세상 사람들 특히 이방인들이 이 주 예수를 믿어 그 말씀에 대하여 순종하도록 하게 하는 일이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예수 그리스도의 이 은혜를 진정으로 깨닫는다면, 당연히 나타나는 반응은 그 은혜를 잊지 않고 그 은혜를 보답하기 위하여 최선을 삶을 살도록 힘쓸 것입니다. 이것이 우리가 취하는 모습입니다.

* 요일 3:16 그가 우리를 위하여 목숨을 버리셨으니 우리가 이로써 사랑을 알고 우리도 형제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는 것이 마땅하니라.

 

많은 성도가 즐겨 부르는 2161절 가사입니다.

성자의 귀한 몸 날 위하여 버리신 그 사랑 고마워라

내 머리 숙여서 주님께 비는 말 나 무엇 주님께 바치리까

 

이것이 바로 주님의 부르심을 받은 자들이 고백하고 헌신하는 배경이며 이유입니다. 그래서 참된 성도로 살고, 말씀을 전하는 목사로, 이방인의 땅으로 가서 선교사로, 전도하는 사명자로, 각자가 받은 은사 따라 사명을 감당하게 되는 것입니다. 진정 예수를 온전히 믿어 거듭난 자라면 예외 없이 이 사명을 감당하는 자들이 되어야 합니다. 이미 주께서는 이 사명을 우리에게 명하셨습니다.

* 28:18-20 예수께서 나아와 말씀하여 이르시되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모든 성도는 이 점을 깊이 인식하고 자신을 은혜 가운데 불러주신 주님의 이름을 증거하는 삶을 살며 이것이 자신의 사명이 되어야 함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이 은혜를 깊이 인식하며 자신을 불러주신 주님의 이름을 전하는 일에 헌신하는 자들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2) 예수 그리스도의 소유물입니다.

 

6절에서 바울은 로마 교회 성도들을 너희도 그들 중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것으로 부르심을 받은 자니라.”라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이 구절에서 이 서신을 받는 로마에 있는 성도들이 그리스도의 소유물이라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이 표현은 모든 성도는 불러주신 주님의 소유물이라는 의미입니다. 이는 1절에서 바울이 자신을 그리스도의 종이라고 부른 것과 같은 흐름입니다. 어떻게 예수께서는 우리를 자신의 소유물로 삼으셨습니까? 다름 아닌 십자가의 희생되심으로 사신 것입니다.

* 3:24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속량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

 

그러기에 우리의 몸은 우리의 것이 아닙니다. 죄 가운데 사로잡혀 죄의 종으로 살던 우리를 십자가에서 죄의 값을 치르시고 부활하시어 이를 믿는 우리를 거듭나게 하셔서 자신의 소유물로 삼으셨습니다. 그러기에 이 사실을 고백하는 것은 성령께서 역사하시는 것으로 이 경험을 한 자는 예수를 새로운 주인으로 섬기며 그분의 종이요, 소유물이 되었다는 의식으로 그분의 영광을 위하여 사는 것입니다.

* 고전 6:19-20 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너희 자신의 것이 아니라,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그런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3) 하나님의 사랑을 받은 자들입니다.

 

성도는 이렇게 하나님의 사랑을 받은 자들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사랑(hessed, mercy)“은 흔히 말하는 남녀 간의 사랑 같은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런 사랑은 주고받는 식의 사랑(give and take)으로 변하기 쉽지만, 이 하나님의 사랑은 "변함없는 끈질긴 사랑(steadfast love, mercy)"을 뜻합니다.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향하여 하나님의 사랑을 받은 자들이라고 강조했습니다.

* 7:6-8 너는 여호와 네 하나님의 성민이라.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지상 만민 중에서 너를 자기 기업의 백성으로 택하셨나니, 여호와께서 너희를 기뻐하시고 너희를 택하심은 너희가 다른 민족보다 수효가 많기 때문이 아니니라, 너희는 오히려 모든 민족 중에 가장 적으니라. 여호와께서 다만 너희를 사랑하심으로 말미암아, 또는 너희의 조상들에게 하신 맹세를 지키려 하심으로 말미암아 자기의 권능의 손으로 너희를 인도하여 내시되 너희를 그 종 되었던 집에서 애굽 왕 바로의 손에서 속량하셨나니

 

* 14:2 너는 네 하나님 여호와의 성민이라. 여호와께서 지상 만민 중에서 너를 택하여 자기 기업의 백성으로 삼으셨느니라.

 

또한, 이사야 선지자도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백성이 된 것은 오직 하나님께서 사랑해 주셨기 때문이라고 강조합니다.

* 43:4 네가 내 눈에 보배롭고 존귀하며 내가 너를 사랑하였은 즉 내가 네 대신 사람들을 내어 주며 백성들이 네 생명을 대신하리니,

 

모든 성도는 하나님의 섭리 가운데 그 어떤 조건이나 공적을 평가하셔서 일정한 수준에 맞아 우리를 택하신 것이 아니라, 조건 없는 선택(unconditional election)으로 우리를 택하심을 받았습니다. 이것이 하나님 은혜요, 이것을 분명히 알고 믿는 것이 바른믿음입니다.

 

예수를 주(the Lord)로 믿는 이 놀라운 사실은 다름 아닌 하나님의 긍휼과 자비의 은혜입니다. 이 얼마나 놀라운 사실입니까! 사도들은 이 하나님의 무조건적 선택은 오직 은혜로만 이루어진 "종말론적 구원(eschatological salvation)"이라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사도 바울은 말합니다.

* 고후 6:2 이르시되 내가 은혜 베풀 때에 너에게 듣고 구원의 날에 너를 도왔다 하셨으니 보라, 지금은 은혜받을 만할 때요, 보라, 지금은 구원의 날이로다.

 

이 놀라운 하나님의 사랑을 알고,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진리를 믿는 것은 진정한 은혜이며 이적이요 기적이 아니고 무엇입니까! 할렐루야!

4) 성도는 부르심을 받은 자들입니다.

 

마지막으로 이 서신을 받는 로마에 있는 자들은 성도라 부르심을 받은 자들입니다. 이 말은 거룩한 자들이라 부르심을 받은 자(kletois hagios, called holy ones, saints)"입니다.

 

즉 성도는 그 어떤 외모가 변한 존재가 아니고 어떤 특정한 형식과 절차로 구별된 존재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예수 안에서 부르셔서 영적으로 거듭나 새롭게 변화된 자들이라는 의미입니다. 즉 거듭난 자가 성도이며 이를 성도 즉 기독교인이라 부르는 것입니다.

* 벧전 1:16 기록되었으되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지어다 하셨느니라.

 

여기서 한가지 생각하게 되는 점이 있습니다. 그것은 이 그리스도인이라는 명칭이 교회 내부에서 우리를 이렇게 부르자라고 결정해서 부른 명칭이 아니라는 점입니다. 바나바가 바울을 불러 안디옥에서 1년 동안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쳐서 제자 삼아 교회를 이루게 되었는데 이때 이들이 전하는 예수를 믿고 그 교훈대로 아름답게 살아가는 모습을 본 안디옥인들이 붙여준 이름이 그리스도인(Christians)"이란 말입니다.

* 11:26 만나매 안디옥에 데리고 와서 둘이 교회에 일 년간 모여 있어 큰 무리를 가르쳤고 제자들이 안디옥에서 비로소 그리스도인이라 일컬음을 받게 되었더라.

 

오늘날 과연 교회에 다니는 사람들이 과연 이들이 Christians! Holy Ones라고 부르고 있나요? 깊이 이 점을 생각해야 할 것입니다.

 

2. 인사와 기원

 

사도 바울은 편지를 시작하면서 기원으로 인사합니다. 그는 7절에서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여기서 흥미로운 점은 당시 편지 쓸 때 즐겨 사용했던 인사(kailein, greetings)”란 말과 긍휼(eleos, mercy)"이란 표현 대신하여 비슷한 발음이지만 그 뜻은 다른 은혜(karis)""평강(eirene, peace)"을 대체하였다는 점입니다.

 

그 배경에는 율법에 익숙한 바울이 유대인들의 축복 구절인 민수기 6장 말씀이 있습니다.

* 6:24-26 여호와는 네게 복을 주시고 너를 지키시기를 원하며 여호와는 그의 얼굴을 네게 비추사 은혜 베푸시기를 원하며 여호와는 그 얼굴을 네게로 향하여 드사 평강 주시기를 원하노라 할지니라.

 

모든 복의 기원이 하나님 아버지와 예수 그리스도로임을 고백하며, 바울은 로마에 있는 성도들에게 축복했습니다. 그 축복의 내용은 은혜와 평강입니다.

 

첫째, 은혜(karis, grace)

그 어떤 조건과 능력과 자격을 따지지 않고 원인을 알 수 없으나 하나님께서 죄로 오염된 인간을 기뻐하셔서 긍휼을 베풀어 주시는 하나님의 호의가 은혜입니다.

* 1:6 이는 그가 사랑하시는 자 안에서 우리에게 거저 주시는 바 그의 은혜의 영광을 찬송하게 하려는 것이라

 

만약 우리에게 하나님께서 택하시는 일정한 수준과 기준을 설정하시고 그 기준에 합당한 수준에 이를 때에 택하시고 긍휼을 베풀어 주신다고 한다면, 우리 가운데 그 은혜를 받을 수 있는 사람이 과연 있을까요?

 

둘째, 평강(eirene, peace)

평강이란 히브리인들이 즐겨 사용하는 "샬롬(shalom)"으로, 이는 하나님의 언약적 신실성(covenantal faithfulness of God)에 근거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조건 없이 그리고 하나님 스스로 자발적으로 사랑에 근거한 자비를 베풀어 주시므로 이를 받아드리고 알고 고백하는 자에게는 당연히 주어지는 결과가 평안함이요 평강일 수밖에 없습니다.

 

이는 의로우신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에게 언약에 따라 친근히 대하시므로 그의 백성이 누리는 안식이며, 하나님의 무한한 자비와 긍휼(hessed, compassion)을 받아 누리는 평안입니다. 이를 누리는 자에게는 풍성한 기쁨과 평강이 주어지게 될 것입니다.

 

바울은 하나님의 이 은혜와 자비하심으로 이루어진 예수의 복음을 전달하고자 했습니다. 그러기 위하여 바울은 하나님께서 조건 없이 베푸시는 은혜와 그로 인하여 얻게 되는 평안을 강조하면서, 그의 서신들에서 21번의 은혜란 말을, 평강이란 말을 7번씩 사용하여 설명합니다. 그는 서신의 처음부터 이 복음을 듣고 믿어 순종하게 하려는 목적으로 편지를 쓴 것은 이 말씀을 듣고 순종하게 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려는 것입니다.

* 16:26-27 이제는 나타내신 바 되었으며 영원하신 하나님의 명을 따라 선지자들의 글로 말미암아 모든 민족이 믿어 순종하게 하시려고 알게 하신바 그 신비의 계시를 따라 된 것이니 이 복음으로 너희를 능히 견고하게 하실 지혜로우신 하나님께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영광이 세세 무궁하도록 있을지어다 아멘

 

결론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 역시 이 하나님의 사랑 가운데 부르심을 받은 자들로 로마서를 받습니다. 이 서신을 받은 자들은 하나님의 은혜를 받은 자들입니다. 이렇게 부르심을 받은 자들은 세상 사람들과 달리 구별된 자들로 성도라 불림을 받은 자들입니다. 우리는 지은 죄의 대가를 대신 지불하시고 이를 믿도록 불러주신 예수 그리스도의 소유물입니다. 그래서 불러주신 주인 되신 주님께 충성해야 할 자들입니다. 그것은 불러주신 주님의 이름을 전파하는 사명을 감당해야 합니다. 바라기는 이 사명을 감당하려면 사도 바울이 전하는 이 로마서를 잘 공부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는 일에 힘써야 할 것입니다. 아멘

 

<기도>

사랑과 긍휼함이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이 놀라운 은혜를 베풀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이 사랑과 진리를 밝히 드러내시어 복음을 주신 주님의 사랑과 놀라운 섭리에 대하여 깊이 살피기를 원합니다. 생각하게 하시고 확인하여 나의 구원이 어떤 과정을 통하여 내게 밝히셨는지를 깨닫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받은 은혜가 풍성함에 감격하며 감사하여 그 은혜를 보답하기 위한 사명을 감당하게 하옵소서. 예수 님 거룩하신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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