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성탄절 2> 우리 가운데 오신 말씀 요한복음 1:14 12-23-2018

無益박병은목사 | 2018.12.24 00:11 | 조회 8200

* 제목: 우리 가운데 오신 말씀 * 본문 : 요한복음 1:14 12-23-2018

 

여러분, 크리스마스를 가장 좋아하는 사람들은 누구일까요? 성탄절을 누가 가장 간절히 사모할까요? 아마도 성탄 절기를 가장 학수고대하는 사람들은 교회와 성도들이 아니라 성탄 절기에 대목을 노리는 기업과 상점 주인 일지 모릅니다. 그리고 또 한 그룹이 있습니다. 이들은 이때를 맞아 마음에 두고 있던 연인에게 사랑의 고백하는 연인들일지 모르겠습니다. 사실, 이날의 주인공인 예수 님은 뒷전으로 밀리고 다른 것이 전면에 등장한 희한한 일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마치 신랑 신부가 없는 결혼식을 하객들끼리만 모여 잔치를 벌이는 형국입니다.

 

1225일을 크리스마스(Christmas)라고 부르는 데, 이 말은 그리스도(Christ)와 미사(Mass)의 합성어로 그리스도께 예배를 드린다(Worship to Christ)"는 뜻입니다. 죄로 가득 찬 이 땅에 사는 인류를 구원하기 위해 오신 그리스도 예수께 경배하며 예수 님을 찬양하는 날이 바로 크리스마스입니다.

 

성도 여러분,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시기 위해 육신의 몸으로 우리에게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찬양하고 예배하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을까요? 이 성탄절에는 문자 그대로 오로지 예수 그리스도를 예배하는 것은 가장 우선해야 할 일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날에 기쁘고 즐겁게 그리고 의미 있는 날로 기념하고 예배하는 것은 이를 통하여 어떤 특별한 그 무엇을 얻고자 하는 것이 아니라, 오직 우리의 죽었던 생명을 살려주시기 위하여 친히 인간이 되셔서 우리와 같은 성정을 가지시고 33년 반을 사시며 인간의 모든 생로병사의 고난의 길을 친히 겪으시면서 우리에게 구원의 참된 길과 진리와 생명을 보여주시고 이끌어주신 예수 님께 찬양하고 그분께 감사하며 그분께서 우리에게 말씀해 주신 복음의 진리에 대한 확고한 믿음을 갖기 위함입니다.

 

이 시간 예수께서 오심을 뭐라고 말씀하고 있는 지를 본문 말씀을 통하여 살펴 보려 합니다. 본문 말씀을 읽어 봅시다.

* 1:14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의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1. 말씀이신 하나님의 오심

 

사도 요한은 요한복음에서 놀라운 사실을 계시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구약의 창세기 1:1의 말씀 형식으로 진술하고 있는 놀라운 말씀입니다.

* 1:1a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모세가 창세기 1:1에서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 하시니라(In the Beginning, God Created the heavens and the earth)"라고 선언하면서 성경이 시작되는 것과 같이, 사도 요한은 요한복음 1:1에서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In the beginning was the Word)”라고 선언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어서 요한은 더 놀라운 말씀을 합니다.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and the Word with God, and the Word was God)."라고

 

그리고 2절에 와서는 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3절에서는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즉 하나님이신 말씀은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그분께서는 창조 사역도 성부 하나님과 함께 수행하셨다고 놀랍게 계시하고 있습니다.

* 1:15-17 그는 보이지 아니하는 하나님의 형상이시요 모든 피조물보다 먼저 나신 이시니, 만물이 그에게서 창조되되 하늘과 땅에서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과 혹은 왕권들이나 주권들이나 통치자들이나 권세들이나 만물이 다 그로 말미암고 그를 위하여 창조되었고, 또한 그가 만물보다 먼저 계시고 만물이 그 안에 함께 섰느니라.

 

이 점에서 우리는 성탄의 주인공이신 예수께서 우리가 쉽게 우리와 같은 성정을 가지신 인간(!) 예수로서만 인식할 수 없는 경지에 있는 분이심을 알 수 있습니다. 여기서 우리는 그분의 존재와 위상과 능력과 업적은 우리가 생각조차 할 수 없고 또한 상상도 할 수 없는 위치와 수준 그리고 영역에서 계시는 분이심을 알게 됩니다. 이 얼마나 놀라운 영적 지식입니까? 이 성탄 절기에 먼저 생각해야 할 근본적인 인식은 하나님께서 인간으로 오셨다는 진리입니다. 이것을 성육신(incarnation, 道成人身)이라 부릅니다.

 

사도 바울은 이 사실을 빌립보서에서 다음과 같이 진술하며 예수 님을 찬양했습니다.

* 2:6-8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 시나 하나님과 동등 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지사 사람들과 같이 되셨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사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초대교회는 이 말씀을 신앙고백으로 예배시 마다 고백하였습니다. 우리는 이 말씀에서 여호와 하나님과 동격이신 예수께서 스스로 낮아지셔서 인간이 되시고, 스스로 인간으로 낮아지신 예수께서는 아버지 하나님의 뜻에 복종하여 십자가에서 돌아가셨다는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 그것은 우리의 죄를 사해주시고 구원해주시려고 스스로 낮아지셔서 완수하신 주님의 구속 사역입니다. 이는 전적으로 예수께서 스스로 원하셔서 이루신 우리를 향한 자발적인 사랑과 우리를 위한 희생과 이를 이루시기 위하여서 죽음으로써 이루신 구속 사역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렇게 이루신 구속 사역을 예수를 죽음으로부터 다시 살려내심으로 영원한 영생의 길로 갈 수 있는 구원의 도리를 완성하셨습니다. 이것이 복음이요 이것이 성탄절의 핵심 진리입니다. 즉 성탄의 메시지는 스스로 낮아지신 예수 그리스도의 겸손, 희생, 그리고 사랑입니다.

 

2. 우리 가운데 오신 말씀

 

본문 14절에서 요한 사도는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신다라고 표현했습니다. 이는 말씀이신 예수께서 우리와 같은 육체를 가지고 똑같은 모습으로 우리 가운데 사셨다는 뜻입니다. 즉 예수께서는 인류의 역사 한 가운데로 들어오셔서 인간의 역사를 사셨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역사는 예수를 중심으로 BCAD, 즉 예수 님 오시기 이전의 시간(Before Christ)과 예수께서 역사하시는 시간(Anno Domini-in the year of our Lord)대로 나누어 역사는 흘러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영국의 유명한 역사학자인 Arnold Joseph Toynbee(1889-1975)는 말하기를 역사의 중심은 Jesus Christ 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사실, 역사(history)는 주님의 역사(His Story)인 것입니다.

 

예수께서는 우리와 같은 인성을 가지시고, 우리처럼 고통과 기쁨의 감정을 똑같이 느끼며 사셨기에 우리는 예수 님과 동질성을 느끼게 되고 그분께서 이루신 구원의 도리는 큰 위로와 신뢰심을 갖게 합니다. 히브리서 기자는 이 점에서 다음과 같은 귀한 말씀을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 4:15 우리에게 있는 대제사장은 우리의 연약함을 동정하지 못하실 이가 아니요, 모든 일에 우리와 똑같이 시험을 받으신 이로되 죄는 없으시니라. 그러므로 우리는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니라.

 

이 얼마나 놀라운 말씀이고 우리에게 큰 위로의 말씀입니까! 왜 우리가 예수를 믿어야 하는지를 잘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말씀이 육신이 되어 오셨다는 말씀의 더 중요한 뜻은 13절에서 언급된 대로 그가 우리와는 달리 하나님에게서 났다는 사실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예수께서는 하나님의 아들로 신성을 가지신 분이십니다.

 

이미 앞에서 살펴본 대로 사도 요한은 예수는 곧 말씀이며 동시에 하나님이라고 고백합니다.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이 무엇으로 창조 사역을 수행하셨나요? 다름 아닌 말씀입니다. 즉 창조의 말씀이신 예수께서 우리와 같은 육신을 빌어 우리를 찾아오신 것입니다. 무엇 때문일까요? 그 이유와 배경을 생각할 때 우리는 경악하지 않을 수 없고 그러한 비밀의 진리(실체)를 알게 될 때, 우리는 감격하며 우리에게 베푸신 하나님의 구원 은총에 감격하고 감사하지 않을 수 없을 것입니다.

 

여기서 말씀이란 헬라어는 로고스(logos)라는 표현입니다. logos는 성경에서는 말씀으로 말하고 있지만 사실, 이 단어는 다양한 의미를 내포하고 있습니다. logos란 단어는 시작(beginning), 기원(origin), 원리(principle)“등의 뜻으로 사용됩니다. 그런데 성경에서는 말씀으로 설명합니다. 그런데 이 말씀은 신성을 가진 신격을 가진 존재입니다. 즉 하나님입니다. 이는 말씀이 이처럼 모든 것을 움직이게 만드는 기본 원리이자, 살아야 할 원칙이고, 그 길을 온전히 따라서 갈 때 마침내 참된 생명을 얻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한 가지 문제가 있습니다. 그것은 우리 눈에 보이지 않는 것에 대해 우리가 어떻게 인식할 수 있는가 하는 점입니다. 이는 내가 확인하기 전에는 인간이란 존재는 늘 의심하고 쉽게 따르지 못한다는 습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죄로 인하여 제한된 인식체계를 가진 우리 인간을 위하여 하나님께서는 말씀이신 예수 님을 우리에게 보내셨던 것입니다. , 로고스를 직접 우리에게 보여주신 것입니다. 이는 보고 듣고 체험하여 예수를 믿게 하시고 그로 인하여 구원을 얻게 하시려는 하나님의 놀라운 구원 방식이라 하겠습니다. 이는 다름 아닌 하나님께서 우리를 향한 자신의 사랑을 그런 방식으로 확증하신 것을 의미합니다. 이 점에서 우리 예수는 세상의 원리요, 시작이요, 새로운 질서로 구원 역사를 이루시는 구세주이십니다.

 

그런 말씀이 육신이 되셨습니다. 사도 요한은 14절 중반 절에서 육신이 되신 말씀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라고 말씀합니다. 여기서 거하신다(dwell, tabernacle)"이란 표현은 두 가지의 성경의 배경을 가지고 사용하신 것이라 여겨집니다. 첫째는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들을 출애굽 시키어 시내산 까지 인도한 후 시내산 밑에 백성들을 모아 하나님께서 지시하신 대로 성막성전을 중심으로 백성들을 동서남북으로 나눠 3 지파씩 배치하여 그 중심에 하나님께서 백성 가운데 계시는 것(2:7-13)을 배경으로 하고 두번째 배경은 이사야 선지자가 아하스 왕에게 지시한 한 징조를 말씀하신 예언(7:13) 즉 임마누엘(Immanuel)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는(God be with Us) 계시 사건을 배경으로 합니다. 임마누엘이란 말은 이렇게 불신앙에 대한 하나님의 구원 징조입니다.

* 7:14 그러므로 주께서 친히 징조를 너희에게 주실 것이라.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가브리엘 천사는 요셉에게 이사야의 예언이 성취되어 마리아에게 임했음을 밝혔습니다.

* 1:23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

 

하나님께서는 말씀으로 이 땅에 오셔서 죄인과 함께하며 구원의 역사를 이루어가십니다. 성탄절은 이렇게 하나님이 우리 가운데 오셔서 구원의 역사를 이루심을 기억하고 감사하며 찬양하는 절기입니다.

 

성탄의 의미는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즉 우리에게 나타난 극진한 하나님의 사랑을 확신하고 그 사랑을 본받아 그대로 최선을 다하여 실행에 옮기는 것입니다. 이것이 성탄의 진정한 의미를 깨닫는 것이라 하겠습니다.

* 요일 4:7-9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사랑하는 자마다 하나님으로부터 나서 하나님을 알고,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이렇게 나타난 바 되었으니, 하나님이 자기의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심은 그로 말미암아 우리를 살리려 하심이라.


3. 영광스러운 독생자의 말씀

 

흔히 성탄절을 맞아 하나님의 아들 예수라고 하여 아들에 강조점이 있습니다. 그런데 요한은 14절 중반 절에서 우리가 그의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라고 표현합니다. 여기서 영광(doxa)라는 말은 하나님의 나타나심(presence)과 능력(power)의 출현을 표시하는 말입니다. 즉 하나님께서 예수를 통하여 나타나신 방식과 능력은 다름 아닌 아버지께서 보내신 독생자의 모습이며 이는 아버지와 같은 영광입니다. 즉 여기서 독생자란 표현(mono genes)"오직(only), 유일한(unique)"의 의미로 우리가 아들이라고 부르는 것과는 조금 다른 뉘앙스를 느끼게 합니다. 즉 하나님께서 유일한 방식을 취하여 우리 가운데 오신 방식이 예수로 오신 것이라는 뜻입니다. 우리 주님께서는 나를 본자는 곧 아버지를 보았느니라(요 14:9)라고 말씀하셨습니다. 

 

4.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신 말씀

 

이어서 사도 요한은 14절 하반 절에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라고 말씀합니다. 이는 말씀이 우리 가운데 계실 때 나타나는 현상이라고 하겠습니다. 은혜(Charis) 진리(Aletheia)하나님께서 언약 백성으로 삼으시고 대응하시는 방식을 표현한 용어라 하겠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자격이 없는 자들을 택하시고(은혜) 그 백성에게 신실함과 성실함으로 끝까지 함께 하시며(진실, 진리) 구원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우리는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을 하나님께서 택하신 바에 대하여 말씀하셨음을 기억합니다.

* 7:7 여호와께서 너희를 기뻐하시고 너희를 택하심은 너희가 다른 민족보다 수효가 많기 때문이 아니니라. 너희는 오히려 모든 민족 중에 가장 적으니라.

 

그렇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의 그 어떤 장점이나 특징적인 요소를 보시고 택하신 것이 아니라, 하나님 자신의 기뻐하시는 뜻에 따라 선택하시고 구원의 역사를 이루신 것입니다. 이러한 선택의 원리는 바로 하나님의 은혜요, 진실하심입니다. 이와 같은 원리가 우리에게 적용되었습니다. 사도 바울은 말씀합니다.

* 1:5-7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이는 그가 사랑하시는 자 안에서 우리에게 거저 주시는바 그의 은혜의 영광을 찬송하게 하려는 것이라.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속량 곧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이렇게 하나님의 기쁘신 뜻에 따라 예수 안에서 예정하시고 선택하셔서 우리를 하나님의 자녀로 삼아 주신 이 놀라운 구원의 진리가 성탄의 비밀이요, 그것이 드러난 복음입니다. 우리 가운데 임마누엘로 오신 하나님은 우리 안에 말씀을 통하여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게 하십니다. 14절 하반 절에 충만(plelese)이란 표현은 한없이 흘러넘치는 물과 같이 말씀이 우리 가운데 거하시면 은혜와 진리가 차고 넘치는 풍성함을 경험하게 하십니다.

 

결론

 

성탄 절기는 단순히 축제의 절기가 아닙니다. 내 개인의 소원을 이루고, 내가 원하던 것을 얻기 위한 기회로 주어진 것이 결코 아닙니다. 성탄 사건은 하나님이신 말씀 곧 예수께서 죄로 인하여 캄캄한 절망과 저주의 세상에 빛으로 오셔서 우리 가운데 장막을 치시고 거주하시며 하나님의 유일하시고 독특하신 구원의 방식으로 구속역사를 이루어가시는 사건입니다.

 

이 사실을 믿고 확신하며 내 속에 거주하고 있는 말씀을 믿고 사모할 때 은혜와 진리가 충만한 역사를 맛보게 될 것입니다. 이것이 곧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나게 되며 예수 그리스도의 아름답고 찬란한 구원의 도를 믿고 의지하여 구원에 이르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이 임마누엘로 오신 말씀이 우리 마음 가운데, 우리 신앙 공동체 속에 계심을 믿으십시오. 그리하여 그 말씀이 내 속에서 역사하셔서 은혜와 진리의 풍성함을 깊이 깨닫기 바랍니다. 그리고 하나님과 그의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됨을 풍성히 맛보시고 즐기시며 찬양하시기 바랍니다. 이 놀라운 은혜가 저와 여러분들에게 충만하시길 빕니다.

* 1:18-20 그는 몸인 교회의 머리시라. 그가 근본이시요 죽은 자들 가운데서 먼저 나신이시니 이는 친히 만물의 으뜸이 되려 하심이요. 아버지께서는 모든 충만으로 예수 안에 거하게 하시고, 그의 십자가의 피로 화평을 이루사 만물 곧 땅에 있는 것들이나 하늘에 있는 것들이 그로 말미암아 자기와 화목하게 되기를 기뻐하심이라.

 

<기도>

말씀으로 오신 주 예수를 찬양합니다. 말씀으로 오신 주 예수를 환영합니다. 말씀의 주께서 우리 속에 장막을 키시고 거주하시며 충만한 진리와 충만한 은혜로 역사하심을 믿습니다. 그리하여 우리의 삶을 통하여 하나님의 영광이 드러나게 하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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