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 36> 율법을 세우는 믿음 로마서 3:27-31 Oct. 06, 2019

無益박병은목사 | 2019.10.06 23:01 | 조회 4798

* 제목: 율법을 세우는 믿음 * 본문: 로마서 3:27-31 Oct. 6, 2019

 

바울은 롬 1:18~3:20에서 하나님의 형상을 파괴하는 모든 죄를 지은 온 인류에 대하여 필연적으로 심판하실 수밖에 없는 하나님의 공의에 대하여 살펴봤습니다. 그리고 3:31부터 하나님께서 제시하는 새로운 의의 방식을 제시하며 3장을 마감합니다. 그것은 유대인이나 헬라인 즉 모든 인간을 구원하시는 도리가 바로 이신칭의 교리임을 논증한 것입니다.

 

바울은 율법주의자 혹은 도덕폐기론자(antinominalist)에게 세 가지 질문으로 이신칭의론의 정당성을 주장하며, 계속하여 8장까지 이신칭의 교리를 논증하고 있습니다. 그 세 질문은 첫째, 자랑할 데가 어디 있는가?, 둘째, 유대인만의 하나님이신가?, 셋째, 율법을 폐기하는 믿음인가? 입니다. 지난 시간에 살펴본 이 질문에서 마지막 질문은 매우 중요한 질문이기에 이 시간 31절을 중심으로 살피며 이신칭의 교리의 정당성을 살펴보려 합니다.

 

1. 질문의 핵심

 

31절에서 제기된 질문은 이신칭의에서 말하는 믿음은 율법을 폐기하는가? 하는 것입니다.

* 3:31 그런즉 우리가 믿음으로 말미암아 율법을 파기하느냐 그럴 수 없느니라. 도리어 율법을 굳게 세우느니라.

 

바울은 단호하게 그렇지 않다고 말합니다. 오히려 믿음이 율법을 파기하는 것이 아니라, 도리어 굳게 세운다고 주장합니다. 바울이 말하는 바가 무엇일까요? 왜 그는 강하게 율법을 세우는 믿음이라고 주장하는 것일까요?

 

이 질문의 핵심을 살피는 것이 중요할 것입니다. 바울이 견지하는 바는 다음과 같습니다.

십자가에서 피를 흘려 죽은 예수 그리스도는 인간이 받을 심판을 대신하여 받은 희생 제물이므로 이를 믿는 자는 공의로우신 하나님께서 구원을 주시는 길이므로 이는 율법을 폐기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그 율법을 세우는 것이다라는 주장입니다.

 

바울은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차별 없이 이 구속의 도리는 믿는 믿음으로 하나님 앞에서 의롭다고 주장합니다. 그는 앞선 3:23~24에서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속량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 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라고 설명했고, 이는 하나님께서 죄인을 의롭게 하시는 유일한 방식임을 선언했습니다.

* 3:28-30 그러므로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얻는 것은 율법의 행위에 있지 않고 믿음으로 되는 줄 우리가 인정하노라. 하나님은 다만 유대인의 하나님이시냐 또한 이방인의 하나님은 아니시냐 진실로 이방인의 하나님도 되시느니라. 할례자도 믿음으로 말미암아 또한 무할례자도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하실 하나님은 한 분이시니라.

 

이러한 구원의 방식을 제시하시고 적용하시는 하나님은 유일하신 한분 하나님이시며 온 세상을 창조하시고 섭리하시며 통치하시는 공의로우신 하나님이십니다. 이 유일하신 하나님께서 제시하시는 복음은 바로 아들을 십자가에 못박아 죽이심으로 그 예수께서 이루신 의를 근거로 이를 믿는 자에게 의롭다 칭하셔서 죄인의 구원을 이루시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문제는 이제부터 율법은 어떻게 되나? 폐기되는 것인가? 무시해도 되는 것인가? 전혀 상관이 없다는 말인가? 신경 쓸 필요가 없다는 말인가? 등등의 의문이 생기에 될 것을 염두에 두고 바울은 질문하고 답을 한 것입니다.

 

2. 질문의 과정

 

먼저 살펴봐야 하는 것은 질문의 논지를 살피는 것입니다. 31절에서 바울은 우리가 믿음으로 말미암아라고 말합니다. 여기서 믿음은 일반적으로 흔히 말하는 믿음을 뜻하지 않습니다. 바울은 특정하여 그 믿음(the faith, tes pisteos)“을 말하고 있습니다. 즉 특정한 믿음, 하나님께서 아들을 온 인류의 죄를 물으시고 그에게 책임 지우셔서 심판하셔서 십자가 처형을 시행하신 것을 믿는 그 믿음을 말하는 것입니다.

 

이 사실을 믿는 그 믿음이 율법을 폐하는 행위인지를 질문하는 것입니다. 즉 율법이 요구하는 행위로 구원을 받는 것이 아닌, 십자가 대속 진리를 믿는 그 믿음이 율법을 폐기하고 무시하는 것인가를 묻는 것입니다. 이 질문에 대한 답은 단호하게 그렇지 않다 입니다. 그러한 질문은 있을 수 없는 질문이며 생각조차 할 수 없는 질문이라는 것입니다. 이미 3:3에서 바울은 이와 같은 논리로 이신칭의의 원리를 제기한 바 있습니다.

* 3:3~4a 어떤 자들이 믿지 아니하였으면 어찌하리요, 그 믿지 아니함이 하나님의 미쁘심을 폐하겠느냐, 그럴 수 없느니라. 사람은 다 거짓되되 오직 하나님은 참되시다 할지어다.

 

즉 참되시고 의로우신 하나님은 신실하게 믿음으로 나오는 자에게 의롭다고 선언하시고 그렇지 않고 불신하는 자에게는 정죄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그러기에 사도바울은 이러한 믿음을 거부하고 반대하는 자들을 의식하며 질문합니다. 억측과 말도 되지 않는 의문을 갖지 말라는 것입니다.

 

이러한 자들이 오늘날에도 존재합니다. 그들은 오직 예수만 믿어야만 구원받는다는 것은 말도 되지 않는다고 주장합니다. 그런 독단적이고 절대 진리라고 주장하는 것을 받지 않겠다고 강변합니다. 이것이 현대인들의 주장입니다. 이들은 모든 것을 상대화하고 절대 진리를 부인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은 이를 철저하게 배격합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만이 참된 하나님이시고 유일하신 살아계신 참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3. 질문의 의미

 

이제 이 질문이 갖는 의미는 살펴보도록 합니다.

 

첫째, 예수 그리스도께서 사역 목적을 확실하게 알아야 합니다.

* 5:17-18 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를 폐하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말라.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완전하게 하려 함이라.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의 일점일획도 결코 없어지지 아니하고 다 이루리라.

 

이 구절에서 보듯이 주께서는 당신이 이 땅에 오셔서 하신 사역의 목적을 분명히 밝히셨습니다. 예수께서는 자신의 사역은 구약 즉 율법서나 선지서를 폐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완전하게 성취하기 위함이라고 주장하셨습니다. 그리고 더 나아가 구약의 말씀 즉 율법의 말씀은 하나도 없어지지 않고 다 성취될 것이라고 주장하셨습니다. 이 구절을 근거로 볼 때, 예수께서 이루신 모든 사역 즉 십자가를 포함한 모든 사역은 바로 율법의 요구를 성취하시는 사역이라고 확실하게 말할 수 있을 것입니다. 즉 십자가 사역그 자체가 율법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사건입니다. 이는 율법을 이루시고 율법을 세우시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유일한 구원의 도리인 예수 십자가의 대속의 진리를 믿는 것은 율법이 요구하는 바 죄의 값을 치르는 것이요, 속전으로 지불된 예수 그리스도의 피가 우리가 저지른 죄의 형벌을 대신 받아 피 흘려 속하신 것입니다. 이것이 구속의 진리요 이를 믿는 것은 율법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예수 그리스도의 희생적 구원을 믿음으로 받아드려 하나님 앞에서 의롭다 칭함을 받는 유일한 구원의 방식인 것입니다

 

둘째, 믿음의 중요함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들 예수를 우리의 죄를 대속하기 위하여 십자가에서 피 흘려 죽이셨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단어는 입니다. 그리고 지난 시간에 말씀드린 바와 같이 그를 희생제물(propitiation)"로 삼아 죽이신 것입니다. 우리는 이 사실을 믿습니다.

 

사도 요한은 이 점을 강조하여 같은 신앙의 교제가 중요함을 가르쳤습니다.

* 요일 1:7b 그 아들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이로써 십자가의 희생 제물로서 피를 흘리신 사실은 율법을 폐기한 것이 아니라 오히려 율법의 요구를 충족시킨 것입니다. 그 이유는 피 흘림으로 죄사함이 이루어지는 것이 율법의 요구이며 원리이기 때문입니다. 이는 구약의 제사 제도가 분명하게 요구하는 바임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기에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대속은 그가 흘린 피를 깊이 생각해야 하고 그 피의 중요성을 따져 보아야 합니다. 왜 주께서 피를 흘려 돌아가셨는지를!!

 

셋째, 예수 십자가에 대하여 확실하게 알아야 합니다.

성경은 예수 십자가의 배경과 과정과 의미를 분명하게 가르치며 이 십자가가 어떻게 율법을 굳게 세운 구속사건인지를 상세하게 밝히고 있습니다. 간략하게 정리하여 봅니다.

 

1) 예수께서는 자발적 순종으로 십자가를 지심으로 율법을 존귀하게 하셨습니다.

* 4:4-6 때가 차매 하나님이 그 아들을 보내사 여자에게서 나게 하시고 율법 아래에 나게 하신 것은, 율법 아래에 있는 자들을 속량하시고 우리로 아들의 명분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너희가 아들이므로 하나님이 그 아들의 영을 우리 마음 가운데 보내사 아빠 아버지라 부르게 하셨느니라.

 

하나님께서는 아들이신 예수께 명령하셨습니다. 그 명령에 순종하셔서 아들 예수께서는 율법 아래에 있는 자들 즉 유대인을 속량하시고 이를 믿도록 아들의 영을 보내셔서 이를 믿는 자들을 구원하도록 하셨습니다. 이로써 예수를 믿음으로 이를 이루신 하나님을 아빠 아버지 하나님으로 부르게 하신 것입니다. 이 얼마나 고맙고 놀라운 일입니까!

 

빌립보서에서는 더욱더 분명하게 이 대속의 진리를 다음과 같이 설명하고 있습니다.

* 2:6-8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 시나 하나님과 동등 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지사 사람들과 같이 되셨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사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의 칭의는 바로 이러한 예수께서 아버지 하나님의 명령에 대하여 자발적으로 순종하여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이루어진 칭의임을 꼭 기억해야 합니다. 주께서는 이를 위하여 오셨음을 잊지 않고 공생애 초기부터 이 점을 밝히셨습니다.

* 3:15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이제 허락하라 우리가 이와같이 하여 모든 의를 이루는 것이 합당하니라 하시니 이에 요한이 허락하는지라.

 

2)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는 하나님의 거룩하심과 의로우심을 확증하는 사건입니다.

가장 중요한 진리가 여기에 담겨 있습니다. 우리가 칭의를 논할 때 잊지 말아야 할 중요한 진리가 바로 이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출애굽 하여 가나안으로 이끄시는 과정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율법을 주셨습니다. 그 율법의 핵심을 십계명이라 하겠습니다. 이렇게 십계명을 주시는 하나님께서는 출애굽 시키신 목적을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 11:45 나는 너희의 하나님이 되려고 너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여호와라.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지어다.

 

즉 구별된 백성으로 살아가도록 부르신 하나님께서 당신의 거룩하심을 요구하시며 십계명과 함께 각종 제사 제도를 제정하시고 지킬 것을 요구하신 것입니다. 이것이 율법입니다. 예수께서는 이 율법의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하여 십자가를 지셨고 이를 믿는 자에게 의롭다고 칭하시며 거룩하게 인정하시고 만나 주시고 교제하시는 것입니다.

 

3) 예수 십자가는 율법의 요구는 충족시켰습니다.

율법은 오직 순종과 불순종에 대한 지적과 함께 오직 순종만을 강요합니다. 그리고 지속해서 불순종 시에 임한 심판에 대한 경고를 잊지 않습니다. 모든 인간은 이러한 율법의 요구는 충족시킬 수 없습니다. 이는 결국 심판받아 멸망할 수밖에 없는 존재임을 의미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건은 율법의 요구 즉 죄 심판을 받은 것이며 이로써 율법은 차질 없이 시행되므로 주께서는 율법을 세우신 것입니다. 그러기에 이를 믿는 믿음은 율법을 폐기하는 것이 아니라 도리어 율법을 세우는 것이 되는 것입니다.

* 6:23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

 

이렇게 예수께서는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여 인간이 받을 불순종에 따른 심판을 스스로 받으심으로 율법을 세우셨습니다. 즉 율법의 행위로는 그 누구도 하나님 앞에 의롭게 설 수 없기에 이유를 막론하고 이 대속 사건 즉 예수 십자가를 믿어야만 의롭게 되어 하나님 앞에 설 수 있는 것입니다. 이 예수 십자가는 인간의 무력함과 절망, 그리고 비참함을 단번에 해결하는 구원의 길입니다.

* 3:19~20 우리가 알거니와 무릇 율법이 말하는 바는 율법 아래에 있는 자들에게 말하는 것이니 이는 모든 입을 막고 온 세상으로 하나님의 심판 아래에 있게 하려 함이라. 그러므로 율법의 행위로 그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나니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이니라.

 

4) 예수 십자가는 구약의 예언을 성취하셔서 세상 죄를 해결하신 사건입니다.

모세의 율법하에서 각종 제사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건을 예표하고 있습니다. 세례요한은 예수께서 세상 죄를 지고 가는 어린양이라고 밝혔고(1:29), 히브리서 기자는 이 예수께서 지신 십자가의 의미를 다음과 같이 밝히며 구약이 지적하는 율법의 요구 즉 죄의 심판을 스스로 받으셔서 해결해 주셨다고 밝혔습니다.

* 9:22 율법을 따라 거의 모든 물건이 피로써 정결하게 되나니 피흘림이 없은즉 사함이 없느니라.

 

5) 마지막으로, 예수 십자가는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 회복을 이룬 중재 사역입니다.

인간이 저지른 죄로 인하여 막힌 하나님과 관계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건으로 이를 믿는 자를 의롭다고 선언하시는 칭의를 통하여 그 단절된 관계가 다시 복원되어 회복되는 역사가 일어나게 된 것입니다. 이는 율법을 통하여 제시하신바 제사를 통하여 지속적인 관계를 이루시려는 하나님의 언약 관계가 십자가로 다시 회복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 10:20-22 그 길은 우리를 위하여 휘장 가운데로 열어 놓으신 새로운 살길이요, 휘장은 곧 그의 육체니라. 또 하나님의 집 다스리는 큰 제사장이 계시매, 우리가 마음에 뿌림을 받아 악한 양심으로부터 벗어나고 몸은 맑은 물로 씻음을 받았으니 참 마음과 온전한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자.

 

결론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는 율법하에 있는 우리가 더는 죄로 인한 심판에 대한 공포에서 벗어나게 합니다. 이는 역사적으로 죄로 인하여 고민하고 두려움에 빠져 있던 숱한 성도들에게 참으로 자유와 해방의 기쁨을 제공하는 구원의 원천입니다.

 

어떤 가르침은 단순히 예수를 믿는다고 고백하면 우리 속에는 율법을 지킬 힘과 능력이 생기게 된다고 주장하며 가르칩니다. 이는 거짓 복음입니다. 우리가 예수 안에서 참된 구원을 누리게 되는 것은 단순하지가 않습니다. 이는 이미 십자가의 대속의 진리가 복음 속에 있음을 잊고 단순하게 복음을 전하려는 미련함과 위선적인 가르침일 뿐입니다.

 

예수 십자가를 믿는 믿음은 율법의 요구는 충족시키는 구속을 믿는 것입니다. 공짜가 아니라 이미 지급된 죄의 값을 기억하고 감사와 감격 그리고 기쁨과 환희 가운데 전적인 순종의 길을 가는 것입니다. 이 점을 잊어서는 아니 되겠습니다.

* 4:16 그러므로 우리는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니라. 아멘

 

 

 

<기도드리겠습니다>

 

사랑의 하나님, 공의로우신 하나님, 죄 가운데 태어나고 그 죄 가운데 살아가는 우리를 사랑해 주심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는 주께서 예수를 나 대신 십자가에서 피 흘려 죽게 하심으로 내가 치러야 할 죄의 값을 다 치러 주심으로 하나님께서 제정하신 율법의 요구를 충족시키심으로 이를 믿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주여 이 대속의 진리를 믿습니다. 그리하여 의로우신 하나님 앞에 담대하게 나와 경배하게 하시옵소서. 예수 님 거룩하신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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