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부활절 설교> 깨어나 영생을 얻는 자 다니엘 12:2~3 April 12, 2020

無益박병은목사 | 2020.04.12 20:31 | 조회 2716

* 제목: 깨어나 영생을 얻는 자 * 본문: 다니엘(Daniel) 12:2~3 4-12-2020

 

오늘은 우리 주 예수께서 사망 권세를 깨트리시고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신 부활을 기념하고 찬양하는 부활주일입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의 은총이 모두에게 충만하시기를 축원합니다.

 

1. 날마다 의식하는 죽음

 

요즘 우환 폐렴의 창궐로 온 세상이 어수선하고 불안하고 혼란스럽기만 합니다. 누구도 언제 이 상황이 종료될 것이라고 확실하게 말하는 사람이 없습니다. 모두가 한 번도 경험해 보지 않은 세상을 겪고 있습니다.

이번 코로나바이러스 감염(COVID-19)’ 사태는 2차 세계대전 이후 최대의 타격이란 말이 유럽 일각에서 나옵니다. 전 세계가 전염병으로 이토록 속수무책이 된 일은 100년 만에 처음이라고 전염병 전문가들은 말합니다. 이 폐렴은 중국에서 시작하여 한국으로, 일본으로, 이란으로, 이탈리아로 번져 나가더니 이제는 유럽과 미국을 덮치고 있습니다. 412일 현재 미국은 확진자 550,145, 사망자 21,643명 발생했습니다. 우리가 사는 콜로라도는 확진자 6893, 사망 274명입니다. 세계보건기구(WHO)의 통계를 따르면 412일 현재, 1,795,183 명 이상이 감염되었고 109,951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1) 일상의 교란

이번 사태는 무엇보다 일상의 교란을 가져왔습니다. 일상의 모든 것을 당연시하며 살아가는 삶입니다. 사람들은 때가 일어나 아침을 먹고, 직장에 가고, 시장에 들릅니다. 사람들과 어울리거나 먹고 싶은 음식을 찾아 나서기도 합니다. 그런데 이제 이러한 일상이 제대로 돌아가지 않게 되었습니다. 이전에는 별로 하지 않았던 손 씻기를 틈날 때마다 열심히 하고, 어디를 나갈라치면 마스크를 찾아 쓰고 나섭니다. 처음에는 번역 투의 말로 들리던 사회적 거리 두기(Social Distancing)’란 말도 이젠 토속어처럼 익숙하게 되었습니다. 악수하기 위해 당연히 손을 내밀었다가 서로가 멈칫하며 다시 거두는 일이 반복됩니다. 그토록 익숙하던 일은 멈추고, 지금까지 하지 않던 동작을 하게 되었습니다. 언제나 가면 쉽게 들어갔던 COSTCO도 한 시간 정도를 기다려야 들어가서 구매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그동안 의식하지 못하고 살아오던 일상이 새삼 그리워지고, 정말로 고맙게 느껴지는 요즘입니다. 그 모두가 우리의 삶을 가능하게 해 온 고마운 장소요 시간이었습니다. 이런 생각을 새삼스럽게 일상의 교란을 경험을 하면서 다시 느끼게 되었습니다.

 

2) 엄습하는 죽음

그러면서 '걸리면 어떻게 하지, 숨도 못 쉬고 죽는다는데, 죽으면 어떻게 하지?' 내심 걱정하게 됩니다.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돼 치유되지 못하고 죽게 되는 것은 숨을 쉬지 못하고 숨이 끊어져 죽는 것입니다. 이렇게 연약한 우리란 존재이며, 결국 허무하게 죽을 수밖에 없는 우리란 생각을 하게 됩니다. 이는 현재 살아있다고 한다 하더라도 우리의 삶이 얼마나 일시적이며 순간적인지 모르겠습니다.

 

하나님은 이사야 선지자를 통하여 반문하십니다.

* 2:22 너희는 인생을 의지하지 말라. 그의 호흡은 코에 있나니 셈할 가치가 어디 있느냐?

 

그렇습니다. 참으로 믿을 수 없는 것이 우리네 인생입니다. 숨이 끊어지면 죽는 것입니다. 그래서 지금 이렇게 사는 것은 하나님의 은혜요 하나님의 다스림 속에서 허락받은 것 뿐이기에 이렇게 살아 예배드릴 수 있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지요!

 

3) 죽음으로 끝나는 것이 아님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는 모두 죽음 점차 내게 다가오지만, 그 죽음이 우리의 최종단계가 아님을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숱한 사람들은 이 죽음이 최종이라고 느끼고 두려워하고 싫어합니다. 그러나 성도는 우리 인생이 죽음으로 끝이 나는 것이 아님을 알고 있습니다. 히브리서 저자는 말씀합니다.

* 9:27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해진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이것이 예수를 믿는 자와 믿지 않는 자와의 차이입니다. 우리 주께서 이 점을 확실히 말씀하시며 도전하십니다.

* 11:25~26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2. 선지자 다니엘의 예언

 

다니엘서 12:1~4은 다니엘이 하나님께 친히 받은 많은 계시의 말씀 중 제일 마지막에 해당하는 부분입니다. 참고로, 다니엘서에는 마지막 때에 일어날 일들을 계시한 세 가지 환상이 있습니다. 첫째는 양과 염소의 환상(8), 둘째는 70 이레에 대한 환상(9) 그리고 마지막에 대한 환상(10~12)입니다. 12장은 종말에 있을 환상의 마지막 결론으로 주어진 말씀입니다. 이는 이스라엘의 멸망을 크게 걱정하는 다니엘에게 큰 위로가 되는 말씀입니다. 즉 세상 마지막에 일어날 종말의 때를 예언하는 가운데 큰 위로가 되고 소망을 주시는 말씀입니다.

 

종말의 때란 예수께서 재림하실 때를 말합니다. 많은 성도가 말세의 일들이 신약 요한계시록에만 있다고 생각하는 분이 많은 데 이렇게 구약의 다니엘서에도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다니엘에게 보여주신 최후 종말에 일어날 위로의 말씀은 무엇일까요?

* 12:1 그때에 네 민족을 호위하는 큰 군주 미가엘이 일어날 것이요, 또 환난이 있으리니 이는 개국 이래로 그때까지 없던 환난일 것이며 그때에 네 백성 중 책에 기록된 모든 자가 구원을 받을 것이라.

 

여기서 '그때'란 종말의 때요, 주님이 재림하시는 때입니다. 어떤 현상이 일어날까요?

 

첫째, "네 민족을 호위하는 큰 군주 미가엘이 일어날 것"이라 했습니다.

이것은 예수님의 재림 이전에 적 그리스도가 나타나 성도들을 핍박하는 대 환난의 시기가 올 것인데, 이때 하나님이 천사장 미가엘을 보내셔서 하나님의 백성들을 보호할 것입니다.

 

둘째, "환난이 있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것도 보통 환난이 아니라 (하나님의 나라가) 개국한 이래(역사이래)로 그 어떤 환란보다도 더 무서운 환란이 일어날 것입니다. 이 무서운 환난은 바로 앞에서 이야기한 적 그리스도에 의한 대 환난을 뜻합니다.

 

셋째, "네 백성 중 무릇 책에 기록된 모든 자가 구원을 얻을 것"이라 했습니다.

이 환란의 때에 구원 얻을 백성들은 하나님의 백성이요, 여기서 말하는 책이란 그들의 이름이 기록된 생명책입니다. 이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 못에 던져지고(요계 20:15) 오직 생명책에 기록된 자만 영원한 천국에 들어가게 됩니다

* 요계 20:12 또 내가 보니 죽은 자들이 큰 자나 작은 자나 그 보좌 앞에 서 있는데 책들이 펴있고 또 다른 책이 펴졌으니 곧 생명책이라.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으니

 

* 요계 21:27 무엇이든지 속된 것이나 가증한 일 또는 거짓말하는 자는 결코 그리로 들어가지 못하되 오직 어린 양의 생명책에 기록된 자들만 들어가리라

 

아무리 적 그리스도가 성도들을 핍박하고 온 세상을 뒤덮는 무서운 대 환난이 일어난다 해도 생명책에 기록된 성도들만은 예수 안에서 보호받고 구원 얻게 될 것입니다.

 

넷째, 계속 발생할 일은 "땅의 티끌 가운데서 자는 자 중에 많이 깨어 영생을 얻는 자도 있겠고 수욕을 받아서 영원히 부끄러움을 입을 자도 있을 것"입니다.

* 12:2 땅의 티끌 가운데에서 자는 자 중에서 많은 사람이 깨어나 영생을 받는 자도 있겠고 수치를 당하여서 영원히 부끄러움을 당할 자도 있을 것이며

 

2절은 무슨 뜻일까요? '땅의 티끌 가운데 자는 자'란 재림 이전에 죽어 땅에 묻힌 사람들을 뜻합니다. 그런데 예수께서 재림하실 때에는 살아있는 자들뿐 아니라, 이미 죽어 땅에 묻힌 자도 다 부활하여 심판을 받습니다. 최후의 종말이 되면 예수를 믿지 않는 불신자들은 깨어나즉 부활하여 무서운 심판을 받아 영원한 수치 가운데 지옥 불에 떨어지고, 예수를 믿은 자도 부활하여 영원한 영생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이를 우리 주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 5:25~29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죽은 자들이 하나님의 아들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나니 곧 이때라 듣는 자는 살아나리라. 아버지께서 자기 속에 생명이 있음같이 아들에게도 생명을 주어 그 속에 있게 하셨고, 또 인자 됨으로 말미암아 심판하는 권한을 주셨느니라. 이를 놀랍게 여기지 말라 무덤 속에 있는 자가 다 그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나니, 선한 일을 행한 자는 생명의 부활로, 악한 일을 행한 자는 심판의 부활로 나오리라.

 

이 말씀을 하신 주님은 더 구체적으로 이 상황에 대하여 요한계시록에서 말씀하셨습니다.

* 20:12~15 또 내가 보니 죽은 자들이 큰 자나 작은 자나 그 보좌 앞에 서 있는데 책들이 펴있고 또 다른 책이 펴졌으니 곧 생명책이라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으니 바다가 그 가운데에서 죽은 자들을 내주고 또 사망과 음부도 그 가운데에서 죽은 자들을 내주매 각 사람이 자기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고, 사망과 음부도 불 못에 던져지니 이것은 둘째 사망 곧 불 못이라.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 못에 던져지더라.

 

이렇게 종말의 때에는 주 예수께서 다시 오셔서 산 자나 죽은 자 할 것 없이 예수를 구주로 고백한 성도는 영생을 얻고 천국에 들어가고, 불신자는 심판받아 지옥에 떨어지게 될 것입니다. 이것이 종말 최후에 일어날 일을 예언하고 있는 성경의 계시입니다.

 

3. 복음의 핵심, 십자가와 부활

 

우리 주 예수께서 사망 권세를 깨트리시고 부활하셨습니다. 이 역사적인 부활 사건은 지금부터 2천 년 전 예루살렘에서 발생한 것으로 성경은 사 복음서를 통해 자세하게 알리고 있습니다. 십자가에서 처형되신 예수께서는 죽어 아리마대 요셉의 무덤에 장사 되었습니다. 그리고 사흘 후 구약 예언대로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셨습니다. 이 예수 부활의 역사적 사건은 예수의 제자 즉 초대교회 사도들과 바울이 전하는 복음의 핵심입니다.

* 고전 15:13~15 만일 죽은 자의 부활이 없으면 그리스도도 다시 살아나지 못하셨으리라. 그리스도께서 만일 다시 살아나지 못하셨으면 우리가 전파하는 것도 헛것이요 또 너희 믿음도 헛것이며, 또 우리가 하나님의 거짓 증인으로 발견되리니 우리가 하나님이 그리스도를 다시 살리셨다고 증언하였음이라 만일 죽은 자가 다시 살아나는 일이 없으면 하나님이 그리스도를 다시 살리지 아니하셨으리라.

 

이 부인할 수 없는 예수 부활을 우리가 단순히 기념하고 찬양만 할 일이 아닙니다. 이유는 이 사건 속에는 엄청난 비밀이 담겨있기 때문입니다. 모든 사람은 죽게 마련입니다. 우리 모두 예수께서 돌아가신 것처럼 다 죽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우리도 예수님처럼 다시 살아나게 된다는 것입니다.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할까요?

 

사도 바울은 말합니다. 예수를 믿는 성도는 그와 연합(sumputoi, united with him)"되어 예수처럼 죽고 예수처럼 다시 살아난다는 것입니다. 무슨 의미입니까? 예수의 십자가와 부활을 믿는 자는 또한 예수와 연합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바울은 이 비밀을 밝히 말합니다.

* 6:5 만일 우리가 그의 죽으심과 같은 모양으로 연합한 자가 되었으면 또한 그의 부활과 같은 모양으로 연합한 자도 되리라.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이 말씀을 다시 천천히 읽으시며 묵상하십시오. 우리 주님은 십자가에 달리셔서 친히 살을 찢기시고, 피를 흘리시어 온갖 고통을 다 겪으시고 6시간 만에 돌아가셨습니다. 분명히 당시 로마 군병들은 십자가에 예수가 죽었는지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예수님의 다리를 꺾으려다가 이미 죽었음을 확인하고 그의 다리는 꺾지 않았습니다(19:35~37). 이는 구약 예언을 성취하도록 섭리하신 것입니다(12:46, 9:12). 확실하게 돌아가신 주 예수께서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셨습니다. 우리는 주님의 죽음과 부활을 믿습니다.

 

4. 널리 전해야 할 부활의 복음

 

선지자 다니엘의 예언을 들어 봅니다.

* 12:3 지혜 있는 자는 궁창의 빛과 같이 빛날 것이요 많은 사람을 옳은 대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비취리라.

 

여기 '지혜 있는 자'란 단순히 똑똑하고 많이 배운 사람이 아닙니다. 이 사람은 예수를 신실하게 믿고 경건하게 살면서 자신이 믿는 진리 즉 십자가와 부활의 복음을 믿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하는 일하는 사람입니다. 즉 사람들에게 복음을 가르치고 전도하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주 예수께서 재림하실 때, 그 복음을 듣고 믿은 자들이 부활하여 지옥에 떨어지지 않고 천국 영생에 들어가도록 한 사람입니다.

 

성도 여러분, 우리가 한 사람에게라도 말씀을 전하고, 전도해서 구원받게 하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이런 자에게 하나님께서 상급을 주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3절을 다시 읽어 봅니다.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하는 자에게 주어질 상급은 무엇일까요? “궁창의 빛과 같이 빛날 것이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비취리라!" 그렇습니다. 이 사람은 궁창의 빛 즉 천국을 상징하는 것과 같이 빛날 것이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비칠 것입니다.

 

결론

 

미국의 해운업계의 재벌 코넬리우스 밴더빌트(Cornelius Vanderbilt, 1794~1877)가 임종을 앞두고 있었습니다. 그는 신앙에 대해 무관심했습니다. 그에게는 재물만이 삶의 목적이요 신앙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그가 숨을 거두기 직전에 흑인 하녀가 그의 침대 곁에서 조용히 찬송가를 불렀습니다. 하녀가 부른 것은 "예수님은 누구신가라는 찬송이었습니다.

1. 예수님은 누구신가 우는 자의 위로와 없는 자의 풍성이며

천한 자의 높음과 잡힌 자의 놓임 되고 우리 기쁨 되시네

2. 예수님은 누구신가 약한 자의 강함과 눈먼 자의 빛이시며

병든 자의 고침과 죽은 자의 부활되고 우리 생명 되시네

3. 예수님은 누구신가 추한 자의 정함과 죽을 자의 생명이며

죄인들의 중보와 멸망 자의 구원되고 우리 평화 되시네

4. 예수님은 누구신가 온 교회의 머리와 온 세상의 구주시며

모든 왕의 왕이요 심판하실 주님 되고 우리 영광되시네

하녀의 찬송을 듣던 밴더빌트는 입술을 떨면서 나지막한 음성으로 고백했습니다. "주님, 저는 가난하고 천한 사람입니다. 저를 구원하여 주옵소서" 완고하게 예수를 믿지 않던 밴더빌트는 자신의 재물과 지식 그리고 자존심과 명예를 포기하고 예수를 구주로 영접했습니다. 그의 유언에 따라 오늘날 Tennessee NashvilleVanderbilt University이란 유명한 학교가 있게 되었습니다.

 

여러분, 밴더빌트는 천국에 갔을까요? 물론 예수님을 고백했으니 천국에 들어갔을 것입니다. 물론 그에게 찬송가를 불러 주었던 하녀도 천국에 갔을 것입니다. 밴더빌트는 물론 죽기 직전이라도 주님을 고백했으니 천국 갔습니다. 그러나 죽기 직전에야 겨우 믿었으니 부끄러운 구원을 받았을 것이고 그에겐 아름다운 상급은 당연히 없을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이 세상에서는 아무리 부하게 살았더라도 천국에서는 상급이 없습니다. 그러나 이름도 모르는 흑인 하녀는 세상에서는 하녀로 빈곤하게 살았지만, 천국에서는 다니엘의 예언과 같이 하늘의 별이 영원히 빛나듯이 영광스럽고 아름다운 상급이 주어질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녀가 죽어가는 한 영혼을 주께로 인도했기 때문입니다.

 

결론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 주 예수의 부활을 기억하고 찬양하는 복된 이 부활절에 이 영광스러운 복음이 나의 복음이며, 나의 부활임을 고백합시다. 그리고 이 구원이 보장된 부활의 복음을 믿을 뿐 아니라, 널리 전합시다. 하루 새 1000명 이상이 죽어가는 무섭고 대책 없는 이때 혼란스러워하며 죽음을 두려워하는 자들에게 그 죽음이 최종이 아니고 영원한 영생이 있음을 전해야 하겠습니다. 내 가족에게라도 그리고 내 이웃에게 생명과 부활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널리 전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예수의 십자가와 부활이 우리의 죽음이며 부활임을 알려서 예수 안에서 부활의 복음을 믿어 영원한 영생의 부활로 나아가는 모두가 되도록 힘써 전해야 하겠습니다. 그리하여 다니엘의 예언과 같이 한 생명이라도 구원에 이르도록 힘써 전하여 천국에서 하나님께서 큰 상급과 칭찬을 하시는 복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기도드리겠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감사드립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죽음과 부활로 우리의 구원의 토대를 완성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오늘 주 예수의 부활을 믿어 찬양하고 주께 경배드리는 복된 날을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현재 온 세계에서 마치 모세가 광야에서 숱한 사람들이 쓸려 죽어 넘어가는 것을 보고 인생의 무력함을 절감했듯이 우리 주변에서 숱한 사람들이 죽음의 공포 가운데 쓰러져 죽고 있습니다. 아무런 대책을 마련하지 못한 채 허무하게 죽어가고 있습니다. 주여, 십자가에서 돌아가시고 다시 사흘 만에 부활하신 예수와 연합되어 죽고 다시 살아날 것을 믿습니다. 그리고 이 복음을 확실하게 믿고 널리 전하게 하옵소서. 사랑하는 가족과 이웃에게 이 부활의 복음, 구원의 복음을 항상 전하게 하옵소서. 거룩하신 주 예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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