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상보훈 강해 32 하나님 앞에서의 삶(5) 기도 4 마 6:9-13 2-12-2012

無益박병은목사 | 2012.02.13 12:07 | 조회 18846

우리 주님께서는 제자들의 요청을 받아드려 기도를 어떻게 해야 하는 지를 가르쳐 주셨습니다. 지난 시간에 첫 번째 기도인 “(하나님의)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에 대하여 공부했습니다. 이 기도에서 우리의 삶이 모든 영역에서 하나님의 이름이 거룩하게 되기를, 그 이름이 영광스럽게 되어지기를 기도해야 함을 배웠습니다. 그 방법은 인간들이 만들어 내는 어떤 일들을 통해서 그렇게 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스스로 인간의 모든 일들 가운데서 개입하시고 일하셔서 당신의 이름이 거룩하게 드러나기를 소원하는 것입니다이제 우리는 우리 주님께서 가르쳐 주신 기도 가운데 2 번째의 기도를 살펴보도록 합니다. 두 번째 기도는 나라이 임하옵시며입니다. 이 기도에서 하나님 나라의 임재를 구함에 대하여 살펴봅니다.

 

하이델베르크 신앙고백 소요리문답 질문 123번은 다음과 같이 묻고 답합니다.

* 질문/ 두 번째 간구는 무엇입니까?

* / “나라이 임하옵시며입니다. 이 기도는 하나님께서 그의 말씀과 영으로서 우리를 다스려 주시어 우리가 더욱 더 우리 자신을 하나님께 드리게 되기를, 하나님의 교회를 보존하며 부흥시켜 주시기를, 하나님께 대항하는 사단의 행사들, 하나님께 대항하는 모든 세력들, 그리고 하나님의 거룩한 말씀에 반항하여 갖는 모든 사악한 계획들이 만유 안에서 만물을 이루어 가시는 하나님 나라가 완전히 이뤄질 때까지 파괴하시기를 간구하는 것입니다.

 

1. 하나님의 나라의 의미

먼저 이 간구의 표현에 있어서 약간의 논란이 되고 있는 바 번역상의 문제를 살펴보고자 합니다. 한글의 바른 표현으로는 나라이가 아니라, “나라가가 맞습니다. 사실, 원문에는 “hye basileia theou (your kingdom)”이라고 되어있는데, 개혁성경에서는 당신의(your)”라는 말을 빼고 번역했습니다. 즉 이 두 번째 기도는 하나님의 나라, 주님의 나라가 임하옵시며입니다. 그 의미는 하나님, 당신의 나라를 오도록 해 주세요!”입니다.

먼저 생각해 보아야 할 것은 나라라는 말의 의미입니다. 나라가 무엇입니까? 흔히 나라라고 하면 세 가지 요소를 생각하게 됩니다. 국민, 영토 그리고 주권입니다. 한때 우리가 일본에게 나라를 빼앗겼었습니다. 그때 백성, 국토는 없어지지 않고 그래도 있었습니다. 문제는 주권을 빼앗겼던 것입니다. 한 나라가 나라 구실하려면 다른 나라로부터 그 나라에 주권이 있음을 확실하게 인정받아야 합니다. 그러면 나라의 주권이 어떻게 인정받게 됩니까? 주권은 어떻게 발휘되게 됩니까? 그것은 나라의 통치자가 미치는 영향력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대한민국이면 대한민국의 주권이 미치는 곳을 대한민국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것은 나라의 주권이 얼마나 강력하게 온전히 반영되어 가느냐를 의미합니다.

 

2. 하나님의 나라의 형성

하나님의 나라도 마찬가지의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나라이니 하나님이 통치자이십니다. 그리고 영토는 하나님의 통치가 미치는 곳입니다. 그리고 백성은 그 하나님의 통치를 받아드리는 자들입니다. 즉 하나님의 나라란 하나님의 주권, 하나님의 통치권이 미치는 영역을 의미합니다

 

그러면 어떻게 하나님께서는 나라를 세우셨습니까? 성경은 이 놀랍고 비밀스러운 진리를 다음과 같이 설명하고 있습니다하나님께서는 이 땅에 당신의 뜻을 계시하셔서 당신의 나라를 세워가셨습니다. 그것은 예수님 오시기 전에는 다양한 방법으로 주권을 나타내셨습니다. 그러다가 마지막으로 당신의 아들을 통하여 당신의 뜻을 이 땅에 펼쳐 보이셨습니다. 이 사실을 히브리서 기자는 다음과 같이 설명하고 있습니다.

* 1:1-2 옛적에 선지자들을 통하여 여러 부분과 여러 모양으로 우리 조상들에게 말씀하신 하나님이 이 모든 날 마지막에는 아들을 통하여 우리에게 말씀하셨으니 이 아들을 만유의 상속자로 세우시고 또 그로 말미암아 모든 세계를 지으셨느니라.

 

성경을 통하여 주님께서는 이 땅에 오셔서 이 점을 확실하게 부각시키셨고 사도들도 이 점에 대하여 분명하게 사역의 초점을 맞추었던 것을 확인하게 됩니다. 주님의 공생애 첫 일성이 이를 증명합니다.

* 1:15 ---때가 찼고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으니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 하시더라.

 

뿐만 아니라, 주님은 공생애 사역을 하나님의 나라에 대한 사역에 주력하셨음을 봅니다.

* 4:43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다른 동네들에서도 하나님의 나라 복음을 전하여야 하리니 나는 이 일을 위해 보내심을 받았노라.

 

주님께서 가르치시는 모든 진리의 말씀을 하나님의 나라의 비밀을 씨부리는 비유를 포함하여 각종 비유(13)로 쉽게 설명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그 나라의 능력을 온갖 이적과 기사로 보여주셨습니다. 뿐만 아니라, 십자가를 달려 죽으신 후 3일 만에 부활하신 예수께서 제자들과 40일을 함께 계시면서 이 놀라운 하나님의 나라를 전파하시고 그 나라의 확정을 위한 사명을 그 제자들에게 맡겨주셨던 것입니다.

* 1:3 그가 고난 받으신 후에 또한 그들에게 확실한 많은 증거로 친히 살아 계심을 나타내사 사십 일 동안 그들에게 보이시며 하나님 나라의 일을 말씀하시니라.

 

그리고 사도들은 이 하나님의 나라의 진리를 그들의 평생의 사역으로 알고 헌신하여 전파하셨던 것입니다.

* 28:30-31 바울이 온 이태를 자기 셋집에 머물면서 자기에게 오는 사람을 다 영접하고  하나님의 나라를 전파하며 주 예수 그리스도에 관한 모든 것을 담대하게 거침없이 가르치더라.

이러한 하나님 나라의 전파 사역은 신약의 성도들만 담당했던 사역이 아닙니다. 놀랍게도 구약의 신실한 성도들도 비록 그들이 예수님으로부터 하나님 나라의 진리를 직접 듣지는 못했지만, 그들의 삶 속에서 이 하나님의 나라의 완성을 바라보고 이 땅에서 영원히 살려고 하지 않고 나그네의 삶을 살았던 것입니다.

* 11:13-16a 이 사람들은 다 믿음을 따라 죽었으며 약속을 받지 못하였으되 그것들을 멀리서 보고 환영하며 또 땅에서는 외국인과 나그네임을 증언하였으니, 그들이 이같이 말하는 것은 자기들이 본향 찾는 자임을 나타냄이라. 그들이 나온바 본향을 생각하였더라면 돌아갈 기회가 있었으려니와, 그들이 이제는 더 나은 본향을 사모하니 곧 하늘에 있는 것이라

 

이를 통하여 우리가 알 수 있는 구원의 진리는 바로 이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죄로 인하여 파괴된 당신의 나라를 회복시키시기 위하여 이 진리를 구약시대에 알리셨습니다. 그리고 때가 되어 아들로 이 땅에 오셔서 그 나라의 진실(복음)을 알려주셨습니다. 그리고 사탄의 권세 하에서 죄와 악의 세력 가운데 얽매어 있는 사탄의 나라 백성들을 구원하시어 당신의 나라 백성 삼으시기 위하여 친히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시어 사망의 권세를 깨트리셨습니다. 그리고 이 구원의 복음을 전파하도록 교회에 그 임무를 맡기신 것입니다.

 

주님은 이 구원의 진리 즉 하나님의 나라 백성이 되는 단순한 원칙을 다음과 같이 설명하셨습니다.

* 3:3, 5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를 볼 수 없느니라.--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주님은 선언하셨습니다. 거듭난 사람만이 천국을 볼 수 있고 또한 그 나라에 들어갈 수 있다! 그러기에 육적, 세상적인 생각과 개념과 방법으로는 이 거듭날 수 없습니다. 지난 시간에 살펴보았던 것과 같이 하나님의 이름을 불러 그의 자녀가 되는 것은 하나님께서부터, 다시 말하면 하나님의 방법으로 말미암아서만 되는 것입니다.

* 1:12-13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들이니라.

 

이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게 하는 중생의 사역은 인위적인 방법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방법 즉 말씀과 성령으로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영혼의 거듭남의 사역은 교회에 주어져 있음을 분명하게 가르쳐 줍니다.

* 3:10-11 이는 이제 교회로 말미암아 하늘에 있는 통치자들과 권세들에게 하나님의 각종 지혜를 알게 하려 하심이니, 곧 영원부터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예정하신 뜻대로 하신 것이라

 

정리하면, 이 하나님의 나라는 하나님께서 당신의 말씀과 성령으로 거듭난 하나님의 백성들을 세우시고 다스려 가시는 나라입니다. 이것이 교회에게 주어진 사명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교회의 사역을 통하여 하나님의 나라를 세워 가십니다. 이 나라의 백성들인 성도들은 영광스러운 나라의 충성된 백성이 되기를 힘써야 하는 것입니다이를 위하여 주님께서는 산상수훈에서 결론적으로 기도에 대하여 교훈하시면서 다음과 같이 기도할 것을 가르쳐 주셨던 것입니다.

* 6:33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성도들은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들을 기도할 것이 아니라, 우선적으로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할 것을 가르치신 것입니다. 이는 하나님의 통치권이 우리의 삶 속에서 온전히 드러나기를 구하는 것입니다. 이 통치는 세상의 통치와 달라 공의롭고 정당한 다스림입니다. 성도는 주기도문에서와 같이 하나님께서 다스리시는 나라의 실체가 구체적으로 삶 속에서 드러나도록 간구해야 합니다. 즉 나의 마음속에 있는 죄된 의식과 세속적인 삶의 방식을 버리게 해주시고 온전히 하나님 나라의 공의로운 말씀의 통치가 구체적으로 드러나기를 구하는 것입니다.

 

3. 하나님의 교회를 온전히 해 주시기를 구함

그러기에 나라이 임하옵시며라고 하는 기도 속에는 하나님의 통치권이 확실하게 세워지기를 구하는 것입니다. 이는 앞에서 살펴보았듯이 하나님께서 아들의 몸을 버리셔서 피흘려 죄값을 치루시고 구속하여 모으신 고백적 성도들의 모임인 교회가 온전히 세워지기를 구하는 것입니다.   당신의 나라가 임하옵소서! 하는 기도 속에는 하나님 나라의 부흥을 위하여 기도한다는 것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이는 앞에서 강조하였듯이 하나님의 통치권이 교회 사역을 통하여 온전하게 세워지고 확실하고 강력하게 시행되기를 구하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교회가 하는 일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여러분들은 우리 교회가 어떤 일을 하여 하나님의 나라로서의 사명을 감당하기를 원하십니까?  오늘날 교회의 부흥을 단순히 숫자적인 증가와 양적 확장을 의미하다고 말합니다. 물론 교인이 많아지고 공간을 넓게 하여 수많은 행사를 통하여 활발한 활동을 하면 좋겠지요. 오늘날 교회가 하고 있는 바 다양한 행사들이 교회가 반드시 해야 하는 일들이 아닙니다. 물론 그러한 일들을 하면 좋겠지만, 그러한 교회가 되지 못함을 안타까워하거나 부러워할 필요는 없는 것입니다. 교회는 친교장, 살아가는 데 유익을 주고받는 정보 center가 아닙니다. 착각하지 말아야 합니다. 이러한 일들은 교회가 아니어도 얼마든지 만들 수 있고 또한 얻을 수 있습니다. 생각해 보십시오. 과연 그러한 활동을 통하여 영혼의 거듭남의 역사가 활발하게 일어나고 있는가? 하는 심각한 질문을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교회가 교회로서의 존재와 사명을 드러내는 가장 우선적 특징과 사역은 말씀을 통한 영혼구원의 사역 즉 구령사역(救靈使役)입니다. 이는 세상의 권세와 같은 구속력이 있는 그 어떤 통치 권력이 아닙니다. 교회가 온전히 이 구령사역을 감당하고 그로 인하여 거듭나는 하나님 나라 백성들이 생산되어야 합니다. 이 백성들이 늘어야 합니다. 이를 위하여 주기도문의 두 번째 기도 제목으로 주님은 가르쳐 주셨습니다. 나라이 임하옵시며! 이는 교회만이 갖고 있는 본연의 사명을 더욱 더 감당할 수 있기를 위하여 기도하라는 가르침입니다.

 

초대교회는 바로 중생의 역사를 통하여 하나님의 다스리심을 받아드린 성도들로 이루어짐을 분명하게 보여주었습니다. 초대교회는 이렇게 기도하고 사모하는 이들의 헌신과 수고를 통하여 지역 사회에 놀라운 능력을 들어내었던 것을 볼 수 있습니다.

* 2:42-47 저희가 사도의 가르침을 받아 서로 교제하며 떡을 떼며 기도하기를 전혀 힘쓰니라.-- 마음을 같이 하여 성전에 모이기를 힘쓰고 집에서 떡을 떼며 기쁨과 순전한 마음으로 음식을 먹고 하나님을 찬미하며 또 온 백성에게 칭송을 받으니 주께서 구원받는 사람을 날마다 더하게 하시니라.

 

지금도 하나님께서는 성경말씀을 통하여 영혼들을 거듭나게 하십니다. 성령 하나님께서는 말씀을 전하고 그 말씀을 듣는 죄인들의 마음속에 변화의 역사를 일으키십니다. 그리하여 사탄의 권세에 사로잡혀 있던 심령을 변화시키셔서 하나님의 나라 백성으로 거듭나게 합니다. 즉 이 사역을 하는 교회가 온전히 세워지고 그 권세가 드러나서 세상 가운데 진정한 하나님의 통치권이 세워지기를 간절히 원하는 것입니다.

 

4. 악의 세력을 물리쳐 주시기를 기도

마지막으로 나라이 임하옵소서라는 이 기도에는 하나님의 나라가 형성되어 가는 데 필요한 모든 것을 구할 뿐 아니라, 반대되는 시도들 즉 사탄의 세력, 말씀을 거역하는 행위들, 교회를 약화시키는 의식과 의도들을 파괴시켜주시기를 간구해야 함을 알게 합니다.  지피지기(知彼知己)면 백전백승(百戰百勝)”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적을 알고 자기를 알면 백번싸워도 백번 모두 이긴다는 고사입니다. 교회가 무엇인지, 하나님나라 백성이 어떻게 형성되는 지를 알았으면 이 나라 형성을 방해하는 세력, 즉 적에 대한 이해를 하는 것이 절대 필요할 것입니다.

* 2:14 그도 또한 한 모양으로 혈육에 함께 속하심은 사망으로 말미암아 사망의 세력을 잡은 자 곧 마귀를 없이 하시며

 

오늘날 교회 속에는 각종 영적으로 간교하게 포장된 세력들이 들어와 하나님의 말씀을 무시하고 약화시키고 인간적이고 세속적인 시도들을 통하여 구원의 역사를 마비시키는 세력들이 항상 있어왔습니다. 이런 세력들은 믿지 않는 세상에 있습니다. 그러나 그런 세력들이 문제가 아니라 그 세력들이 교묘하게 위장을 하여 교회 안에는 들어와 그 세력을 펼치고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는 데 문제가 있습니다. 그 모든 세력들은 악한 사탄의 세력하게 있습니다. 개인주의, 과학만능주의, 물질만능주의, 쾌락주의, 등등 이 모든 사상의 중시에는 인본주의적인 기초를 두고 있는 악의 세력입니다. 이러한 세력들이 성도들을 현혹합니다. 교회를 흔들어 세속회하게 만드는 악의 세력들입니다.

 

5. 끝까지 지속적으로 드려야 할 기도

뿐만 아니라, 이 기도 즉 하나님의 나라의 도래를 구하는 기도는 주님이 다시 세상에 오셔서 온전히 완성하실 때까지 계속하여 드려야할 기도입니다사도바울은 바로 이러한 하나님의 나라의 형성을 위하여 쓰임받은 종으로써 초대 로마교회를 세워갔습니다. 그는 강력하게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였습니다. 말씀은 교회를 세워 나아가는 기초이며 또한 사탄의 세력을 무찌를 수 있는 유일한 무기가 되는 것입니다.

* 28:31 담대히 하나님 나라를 전파하며 주 예수 그리스도께 관한 것을 가르치되 금하는 사람이 없었더라.

 

하나님의 주권은 말씀으로 세워집니다. 우리는 말씀으로 다스려지는 하나님의 나라가 완성될때까지 온전히 이루어지기를 간구하여야 할 것입니다.

* 16:20 평강의 하나님께서 속히 사단을 너희 발아래서 상하게 하시리라 우리 주 예수의 은혜가 너희에게 있을지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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