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 89, 성탄절> 누가 이 사망의 몸에서 건져내랴 롬 7:21~24 12-20-2020

無益박병은목사 | 2020.12.20 20:47 | 조회 1208

* 제목: 누가 이 사망의 몸에서 건져내랴 * 본문: 로마서 7:21~24 Dec. 20, 2020

 

오늘은 성탄예배로 드립니다. 이 복된 성탄절에 아버지 하나님의 은혜와 긍휼하심이 충만하시기를 축원합니다. 누가복음을 보니까, 한 천사가 들에서 자기 양을 치는 목자들에게 나타나 보라 내가 온 백성에게 미칠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을 너희에게 전하노라. 오늘 다윗의 동네에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 곧 그리스도 주시니라. 너희가 가서 강보에 싸여 구유에 뉘어 있는 아기를 보리니 이것이 너희에게 표적이니라(2:9~12). “라고 전했고 이어서 많은 천군 천사들이 하늘에는 영광이요 땅에서는 기뻐하심을 입은 자들에게 평화로다(2:14).“ 라고 찬양했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첫 크리스마스의 시작 풍경입니다.

 

그런데 이 놀라운 예수 탄생 사건은 참으로 자연스럽지 않고 어색하기만 합니다. 천사의 예언과 같이 2000여 년 전 예수께서 저 유대 땅 베들레헴(떡집)이라는 곳에서 탄생하셨습니다. 영광의 하나님께서 한 경건한 동정녀 마리아의 몸을 빌려 우리와 같은 연약한 인간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셨는데, 그 자리가 추한 말 구유에 강보에 싸인 모습입니다. 이런 아이러니가 어디 있을까요? 마태의 기록에 있는 것과 같이 동방박사들이 이스라엘의 왕이 어디 계시냐며 헤롯 왕궁을 찾은 것(2:1~12)같이 왕은 왕궁에 있는 것이 정상 아닐까요? 당연히 왕궁에 계실 만왕의 왕이시며 만주의 주이신 예수께서 왕궁은 커녕 냄새나고 추한 마구간에서 태어나셨습니다. 이 비상식적이고 비논리적인 사건이 예수의 탄생입니다. 여기에 역설적인 기독교 복음의 진리가 담겨 있습니다. 역설과 반전의 메시지입니다.

 

Covid-19pandemic으로 우리가 사는 이 미국에서 하루에 3000명이 유명을 달리하는 이 처참한 세상에 성탄 사건의 말씀은 어떤 의미를 주는 것일까요? 구원의 복음은 이 성탄 메시지와 어떤 관련이 있을까요? 이 시간 이 진리를 로마서 강해 연장 선상에서 주어진 721~24절의 말씀을 통하여 살펴보려 합니다.

 

1. 사망의 몸에 묶인 인간

 

지난 화요일 한 메시지를 멀리 휴스턴에 있는 알지 못하는 한 목사님에게서 받았습니다. 자신이 섬기는 교회의 한 성도 가정이 Denver로 가니 돌봐 주십사 라는 부탁이었습니다. 그래서 다음 날 수요일 아침 그 댁에 전화 드렸습니다. 그리고 두 시간이 지난 후에 그 가정을 방문하여 고 국영 성도의 임종 기도를 드리고 귀가했습니다. 그런데 다음날 목요일 오후 3시경 남편께서 소천하셨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즉시 가서 예배를 드리며 유가족을 위로했습니다. 저는 이 일을 겪으면서 놀라운 사실을 충격적으로 깨닫게 되었습니다.

 

일찍이 하나님께서는 고 국영 성도를 믿음의 가정에서 부르셔서 어머님의 신앙고백 가운데서 유아세례를 받았습니다. 이 한 영혼을 하나님께서는 잊지 않으시고 그 인생 마지막 순간에 부르셨습니다. 그로부터 하나님께서는 그의 인생 마지막 순간에 스스로 예수와 함께 죽고 예수와 함께 부활했음(6:1~11)을 믿음으로 고백하게 하신 후 영원한 하나님 나라로 불러올리셨습니다.

 

어떤 이유에서건 인간은 반드시 죽습니다. 죄로 인하여 여지없이 가장 소중한 목숨을 내것이라 한 마디 말도 못한 채 사망에 내어주고 맙니다. 충격적인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렇게 모든 인간은 죽을 수밖에 없는 운명 속에서 살아갑니다. 그리고 생명의 주인이신 하나님께서 부르시면 여지없이 모두 갈 수밖에 없는 것이 우리네 인생입니다. 모두 사망의 몸에 묶여 있는 존재입니다. 그런데 감사하고 놀라운 일은 한번 부르신 영혼을 절대 취소하지 않으시고 그를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사랑과 능력입니다. 할렐루야!

 

여기 한 사람이 있습니다. 그는 심한 고민과 번민 속에서 자기 인생에 대한 깊은 좌절 가운데 빠져있습니다. 그는 절망적인 죽음의 운명 속에 빠진 자신에 대한 엄청난 내적 갈등을 겪으며 깊은 신음을 하고 있습니다. 그는 다음과 같이 절규합니다.

* 7:24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

 

여러분도 이런 절규를 해 보신 적이 있습니까? 바울은 이미 죽음을 정의를 내렸습니다.

* 6:23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

 

성탄절의 핵심 메시지가 무엇입니까?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만 영생 즉 죽음을 넘어선 영광스러운 곳으로의 보장이 주어진다는 사실입니다. 이 구원을 완성하시기 위하여 예수께서 이 땅에 오셨습니다. 이것이 성탄절 핵심 메시지입니다. 주께서 말씀하셨습니다.

* 10:10b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2. 한 성도의 경험 철학

 

본문 21절 말씀을 보시기 바랍니다.

 

1) 발견한 한 원리

* 7:21 그러므로 내가 한 법을 깨달았노니 곧 선을 행하기 원하는 나에게 악이 함께 있는 것이로다.

 

이 사람은 바울 사도입니다. 그는 한 법(law), 원리(principle)를 발견했다고 말합니다. 이는 그가 경험한 것이며 그가 깊이 깨달은 법칙입니다. 그가 깨달은 것이 무엇입니까? “선을 행하기를 원하는 자신 속에 악이 함께 있다!”라는 사실입니다. 바울은 새삼스럽게 이 사실을 습득했습니다. 그것은 경험적으로 알게 된 철학입니다. 영국의 경험혼 철학과 같이 말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 원리가 그에게 깊은 내적 갈등을 일으켰습니다. 밤잠을 자지 못하게 하고 깊이 고민하며 그를 괴로워하게 했습니다.

 

오늘날 대부분은 이런 내면의 갈등에 고민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그냥 무시하고 맙니다. 자기 속에서 일어나는 내적 번민에 대하여 깊이 고통스러워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아니 못하는 것 같습니다. 그 이유가 무엇일까요? 그저 시류 따라 살기에 급급하기 때문일 것입니다. 그래서 많은 현대인은 그 점을 외면하고 잊어버리고 고민하지 않습니다. 현실을 보시기 바랍니다. 정의가 어디에 있고 진실이 어디에 있나요? 지난 11월에 치른 미국 선거에서 보듯이 참으로 부정과 부패 그리고 거짓이 난분분한 세상처럼 보입니다.

2) 갈등의 배경과 원인

그러나 바울은 견딜 수 없는 고민과 갈등에 빠졌습니다. 그것은 마음 깊숙한 곳에서 벌어지는 갈등입니다. 이 갈등은 스스로 도저히 극복하지 못하는 한계 속에 반복되는 행동으로 스스로도 이해 할 수 없고 받아드릴 수 없는 자신의 내면이었습니다. 이 갈등은 격렬한 내적 전쟁이었습니다. 그것은 전쟁이었고 그는 자신의 한계와 무력감과 헛됨을 깨달았습니다. 그는 그것을 발견하고 자기는 사망에 묶인 자라고 절규합니다(24).

 

어떻게 그가 이런 갈등에 빠진 것일까요? 앞에서 살펴본 18~20절에 잘 나타나 있습니다.

* 7:18~20 내 속 곧 내 육신에 선한 것이 거하지 아니하는 줄을 아노니, 원함은 내게 있으나 선을 행하는 것은 없노라. 내가 원하는 바 선은 행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원하지 아니하는 바 악을 행하는도다. 만일 내가 원하지 아니하는 그것을 하면 이를 행하는 자는 내가 아니요, 내 속에 거하는 죄니라.

 

무슨 말입니까? 자신의 마음속에 원하는 바가 있고 원하지 않는 것이 있는데 의도적으로 원하는 선은 행하지 못하고 원하지 않는 행위를 하더라는 사실입니다. 한마디로 마음 먹은 대로 행하지 않다란 말입니다. 그것이 바울의 고민이요, 그런 이중 행동을 하는 자신 스스로에 대한 실망이었습니다. 여러분은 이런 이중적이고 위선적인 모습을 발견하고 괴로워한 적은 없습니까?

 

아시듯이 바울은 철저한 율법주의자입니다. 그는 자신의 율법적 지식과 확신에 큰 자부심이 있었습니다. 그는 자신의 경력을 다음과 같이 자랑한 적이 있습니다. 화려한 배경입니다

* 3:5~6 나는 팔 일만에 할례를 받고 이스라엘 족속이요 베냐민 지파요 히브리인 중의 히브리인이요 율법으로는 바리새인이요, 열심으로는 교회를 박해하고 율법의 의로는 흠이 없는 자라.

 

그는 당시 가말리아 문하생으로 철저한 율법주의 교육을 받았습니다. 당대 최상의 교육을 받았습니다. 그는 자신의 이력에 대하여 강한 자부심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가 예수를 만나고 난 후에 이러한 자신의 사회적인 특권적 지식과 지위와 특권을 다 포기했습니다. 그는 말합니다.

* 3:7~9 그러나 무엇이든지 내게 유익하던 것을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다 해로 여길뿐더러 또한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하기 때문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고 그 안에서 발견되려 함이니 내가 가진 의는 율법에서 난 것이 아니요 오직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은 것이니 곧 믿음으로 하나님께로부터 난 의라.

 

즉 그는 예수 안에서 참된 가치와 진리, 그리고 진정한 인생의 의미를 찾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자신 죄가 무엇인지 알았습니다. 그 순간부터 그는 자신의 이율배반적인 위선과 거짓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그 점에 대하여 깊은 좌절감을 느끼며 괴로워했습니다.

 

3) 갈등의 내용

그는 두 가지의 요소로 자신의 내면의 문제를 분석했습니다. 두 가지로 분리하였습니다.

* 7:22~23 내 속사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즐거워하되 내 지체 속에서 한 다른 법이 내 마음의 법과 싸워 내 지체 속에 있는 죄의 법으로 나를 사로잡는 것을 보는도다.

 

하나는 자신이 즐거워하는 것으로 하나님의 법을 즐거워하는 속 사람입니다. 다음은 이 마음의 법에 도전하는 지체 속에 있는 죄의 법입니다. 즉 하나님의 법과 죄의 법입니다. 사도바울 내면에 이 두 법이 있는데, 이 둘 사이에서 갈등이 발생합니다. 그것은 이 두 원칙이 바울의 내면에서 싸우고 있는 것입니다. 그는 내 속사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즐거워하는데 내 지체 속에서 한 다른 법이 하나님의 법을 즐거워하는 내 마음의 법과 싸워 내 지체 속에 있는 죄의 법으로 나를 사로잡는 것을 그가 의식하고 있다고 실토합니다.

 

하나님의 법을 즐거워하는 속 사람과 이에 대항하는 지체 속의 다른 한 법 즉 죄의 법이 대치하고 있습니다. 이 두 법 간의 전투가 바울의 속에서 치열하게 벌어지는 것입니다. 이 전투의 결과는 어떻게 되었나요? 바울은 실토합니다. “지체 속에 있는 다른 한 법 즉 죄의 법하나님의 법을 즐거워하여 지키려는 속 사람의 법을 이기더라! 그것도 항상!

 

4) 절규와 소망

그래서 그는 절규하고 낙심하고 좌절합니다. 그리고 부르짖기를 오호라! 나를 곤고한 자로다! 이것이야말로 사망이구나!” 여러분, 이 고민과 고통 그리고 좌절이 느껴지십니까?

 

제가 존경하는 교수님 중에 손 봉호라는 분이 계십니다. 그분께서 강의 시간에 자신의 신앙고백을 한 것을 기억합니다. 철저한 유교 집안에서 자란 자신이 예수를 믿게 되는 결정적인 이유는 자신이 단 하루도 거짓말을 하지 않고는 못 살겠더라! 그래서 예수를 믿게 되었다라고 하셨습니다. 그렇습니다. 모두가 거짓말을 하지 않고는 못 사는 것이 우리입니다. 우리는 실로 말과 마음이 다른 이율배반적 인생을 살아갑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의 멸망 원인을 다음과 같이 지적하셨습니다.

* 9:8 그들의 혀는 죽이는 화살이라. 거짓을 말하며 입으로는 그 이웃에게 평화를 말하나 마음으로는 해를 꾸미는도다.

 

여기 바울도 이 점을 깊이 인식하고 경험하며 절망했습니다. 그래서 ! 나는 망한 자로구나! 쓰레기와 같은 형편없는 자로구나!” 깊은 자괴감에 빠졌고 그래서 스스로에 대하여 크게 실망했습니다. 그래서 누가 이 사망의 몸에서 구해 줄 수 있겠는가!” 어떻게 하면 이 사망의 굴레에서 벗어날 수 있단 말인가!!!

 

공자의 제자들이 스승에게 질문했답니다. “선생님 선생께서는 이 땅에서 살아갈 도리를 잘 가르쳐 주시는 데 죽은 이후에는 어떻게 되겠습니까? 그때 스승 공자의 답이 무엇인 줄 아십니까? ”이 땅에서 살아가는 것도 다 모르는데 어떻게 죽음 이후의 것을 알 수가 있단 말인가!”라고 답했답니다.

 

그런데 우리 주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이 말씀을 깊이 묵상해야 합니다.

* 14:6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또 말씀하셨습니다.

* 11:25~26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 주께서 아버지 하나님께로 가는 그 길이요, 그 진리요, 그 생명이십니다. 죄로 영원히 죽을 우리 인생을 구원하시기 위하여 이 땅에 오신 그 생명이시요, 그 부활이십니다. 이 예수를 믿으십시오. 무서운 죄 가운데 죽은 인생을 구원하러 오신 예수를 온전히 신뢰하시기 바랍니다.

 

4. 성탄의 메시지

 

성도 여러분, 우리 주께서 이 땅에 우리와 똑같은 모습으로 오셨습니다. 아니 우리와 더 비참한 상황 속에서 오셨습니다. 하나님이시고 왕이신 그 영광스러운 주께서 왕궁도 아니고 고관대작의 호화로운 안방이 아니고, 우리와 같이 안전한 병원에서가 아니라, 추하고 냄새나는 말구유에 겸손하게 오셨습니다. 주께서 이렇게 오신 목적을 말씀하셨습니다.

* 9:13 너희는 가서 내가 긍휼을 원하고 제사를 원하지 아니하노라 하신 뜻이 무엇인지 배우라. 나는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 하시니라.

 

주님이 오신 이 이유 즉 죄인을 부르러 오신 이유를 알아야 합니다. 주께서는 우리에게 종교적 형식과 윤리적이고 도덕적인 정당성을 요구하지 않으십니다. 그것은 자신을 속이고 남들 앞에서 위선을 떠는 죄를 짓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결론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이 성탄절에 과연 어떤 생각과 고백으로 주님을 맞이하시겠습니까?

온 세상이 Covid-19으로 죽음의 공포 속에서 두려워하고 있습니다. 일상의 모든 것이 왜곡되고 변하여 어떻게 하루하루를 지내는지 정신이 없을 지경입니다.

 

그런데 여기 복음이 있습니다. 이미 우리 주께서는 이 세상에서 온갖 고민과 갈등 속에서 죽음의 골짜기를 가고 있는 우리를 이 구원의 진리인 안식으로 초대해 주셨습니다.

* 11:27~30 내 아버지께서 모든 것을 내게 주셨으니 아버지 외에는 아들을 아는 자가 없고 아들과 또 아들의 소원대로 계시를 받는 자 외에는 아버지를 아는 자가 없느니라.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 하시니라.

 

바라기는 이번 성탄절에 바울의 이 낙심과 번민 그리고 좌절과 절망 속에서 유일한 구원의 길을 발견하고 외친 이 소망의 절규를 깊이 묵상하시기 바랍니다. 이 사망의 몸에서 건져낼 자는 오직 예수뿐임을 나름대로 깊이 깨닫고 정리하여 주님을 나의 주 나의 하나님으로 고백하시며 온 세상의 구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께 경배드리며 주님을 찬양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이 일을 이루신 하나님을 찬양하고 복음 진리를 전하기 바랍니다.

* 2:14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하나님이 기뻐하신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아멘

 

<기도드리겠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감사드립니다. 성탄 주일을 맞아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하여 독생자를 내어주신 아버지 하나님의 크신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위선적인 삶을 살면서 죄 가운데 번민하고 좌절하여 죽음에 사로잡혀 사는 우리를 살리시기 위하여 육신의 몸을 입으시고 오신 주님의 겸손한 순종과 희생적 사랑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우리 내면의 깊은 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도저히 스스로 구원할 수 없는 우리를 구원해 주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놀라운 복음을 믿고 구원얻게 하옵소서. 성령의 역사로 이 복음 진리를 깊이 묵상하므로 구원의 도리를 깨닫게 하시고 위로받게 하시고 장차 주어질 그 영광과 참된 평강이 넘치는 절기가 되게 하옵소서. 거룩하신 예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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