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명기강해 09> 하나님께서 가까이 하신 큰 나라 신명기 4: 6-9 8-27-2017

無益박병은목사 | 2017.08.29 09:22 | 조회 13283

* 제목: 하나님께서 가까이 하신 큰 나라 * 본문/ 신명기 4: 6-9 8-27-2017

 

오늘날 세상은 우리 대한민국에 대하여 작지만 대단한 나라라고 부러워하고 있습니다. 동족상잔의 전란(戰亂)으로 온 국토가 파괴가 된 상황에서 70여년 만에 세계 10위권의 경제 대국이 된 민족과 나라가 우리의 대한민국인비다. 이는 인류 유사 이래로 찾아보기 힘든 역사를 지금도 써 내려가고 있음에 놀라지 않을 수 없을 정도입니다. 소강국(小强國)인 우리 대한민국! 자부심을 가져도 좋을 것입니다.

 

그런데 과연 큰 나라란 어떤 나라일까요? 경제력이 강하고, 백성이 많다고 강한 나라이겠습니까? 큰 나라란 백성 수가 많아서가 아니고, 영토가 넓고 경제력이 강해서가 아니라, 이 모든 것을 공의와 진실로 통제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나라가 최고의 나라요 큰 나라일 것입니다.

 

이 시간 생각하려는 한 나라가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이스라엘입니다. 그런데 이스라엘이라는 나라는 인구수가 많아서도, 국토가 넓어서도 그리고 경제력이 막강한 나라가 아닙니다. 그것은 바로 하나님께서 통치하시시에 큰 나라입니다. 본문에서 이스라엘을 향하여 하나님께서는 큰 나라라고 말씀하십니다.

* 4:7-8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우리가 그에게 기도할 때마다 우리에게 가까이 하심과 같이 그 신이 가까이 함을 얻은 큰 나라가 어디 있느냐. 오늘 내가 너희에게 선포하는 이 율법과 같이 그 규례와 법도가 공의로운 큰 나라가 어디 있느냐.

 

지난 주일에 살펴 본 대로 하나님께서는 가나안 땅에 갈 수 있게 거듭 요청하는 모세에게 그만해도 족하니 이 일로 다시는 말하지 말라고 확실하게 금하셨습니다. 그 대신 하나님께서 그에게 비스가산 꼭대기에 올라가 요단강 건너편으로 보이는 가나안 땅을 바라보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그에게 여호수아 세워 권력의 누수 현상을 사전에 차단하고, 그가 확실하게 이스라엘 영도권을 분명히 행사하도록 그에게 이양할 것을 명하셨습니다.

 

그런데 모세는 아쉬움으로 낙담하고만 있지 않았습니다. 그는 하나님의 신실한 종으로서 아쉽지만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을 멀리서 바라보는 것으로 족하게 여기고 자신 마땅히 해야 할 일을 마지막으로 수행하기로 작정했습니다.

 

그것은 만약 자신이 이스라엘과 함께 가나안에 들어가면 자신이 출애굽 여정 가운데 경험한 다양한 지식을 여호수아에게 전수하고 또한 출애굽 신세대들이 잘 알지 못할 율법을 틈나는 대로 그들에게 잘 설명하고 준수하도록 가르치면 되겠지만 그럴 수 없는 상황이기에 약간의 조급함을 가지고 그들이 가나안에 들어가기 전에 그가 하나님께서 부터 받아 이제껏 가르쳤던 율법을 강론해서 백성들이 나안에 들어가서 율법을 준수하며 살아가도록 해야겠다고 생각한 것입니다. 이 사역이 모세가 남은 시간 동안 자신이 감당해야할 사명으로 알고 적어 준 것이 신명기 말씀인 것입니다. 그래서 모세는 서둘러 율법 교육을 시작하고 있는 것입니다.

 

* 4:1 이제 내가 너희에게 가르치는 규례와 법도를 듣고 준행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살 것이요, 너희 조상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주시는 땅에 들어가서 그것을 얻게 되리라.

 

과연 모세가 신세대에게 당부하는 말씀은 무엇일까요?

 

1. 민족적 자존심을 확고하게 가지라(7-8)

 

개인이나 사회나, 민족이나 국가나 자존심과 자긍심은 어디에 근거한다고 생각하십니까? 저는 바로 정당함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공정하고, 진실하고, 어느 누구에게 내놔도 부끄럽지 않은 정당함을 담보하고 있을 때 아무리 키가 작고, 가진 것이 없고, 내세울 것이 없다고 하더라도 그 사람과 사회와 민족은 당당하게 자신의 정체성을 확신할 수 있고 또한 어디에서도 자신을 부끄러워하지 않고 내 세울 수 있다고 믿습니다.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 땅에 들어가 성공적으로 잘 살 수 있는 비결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즉 모세가 제시하는 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가나안 땅에서의 정착 비법이요, 성공의 비결입니다. 그것은 지금부터 말하는 모세의 율법해설을 듣고 그대로 순종하면 된다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이 비법은 지금도 통용되는 비법이요 비결입니다. 믿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 세상에서 막강한 권력 주변에 있다는 것은 참으로 부러움의 대상입니다. 그 권력이 최고 권력이라면 어떨까요? 그 권력자가 자주 찾고, 또한 부르고, 교제하자고 한다면 어떨까요? 그리고 그의 요청을 들어주고 또 일을 맡겨준다면 어떨까요? 그의 이러한 신분을 갖고 있음을 세상이 알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참으로 부러움과 존경을 표하지 않을까요?

 

지금 하나님께서는 모세를 통하여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강력하게 민족적 자존심을 고양시키셨습니다.

* 4:7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우리가 그에게 기도할 때마다 우리에게 가까이 하심과 같이 그 신이 가까이 함을 얻은 큰 나라가 어디 있느냐.

 

이 세상의 어느 나라도, 어느 민족도, 이스라엘 백성들처럼 하나님의 총애를 받은 민족, 나라는 없습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을 향하여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 33:26 여수룬이여 하나님 같은 이가 없도다. 그가 너를 도우시려고 하늘을 타고 궁창에서 위엄을 나타내시는 도다.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을 구원하시려 하늘을 타고 궁창의 위엄을 나타내시며 역사 속에서 그들을 부르시고 계명을 주시고, 공의로운 하나님의 나라 백성이 되게 하셨습니다. 그것은 바로 중국과 같이 인구수를 늘려주는 것도, 소련과 같이 넓은 땅을 주시는 것도, 미국과 같이 최고의 경제력 주셔서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나라로 만드는 것이 아닙니다. 그들에게 바로 율법의 말씀을 주신 것입니다.

* 9:4-5a 그들은 이스라엘 사람이라 그들에게는 양자됨과 영광과 언약들과 율법을 세우신 것과 예배와 약속들이 있고 조상들도 그들의 것이요

 

사도 바울은 이 점을 지적하며 이스라엘의 정체성과 탁월성 그리고 우월성을 나열했습니다. 그것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주어진 복스러운 특권이요, 영광입니다.

 

오늘날 성도들에게 주어진 이러한 특권이 있음을 알고 계십니까? 이 놀라운 사실을 알 때 예수 믿는 맛이 나고, 기쁨이 있고 확신이 있는 것입니다. 사도 베드로의 말씀을 들어 봅니다.

* 벧전 1:18-21 너희가 알거니와 너희 조상이 물려 준 헛된 행실에서 대속함을 받은 것은 은이나 금 같이 없어질 것으로 된 것이 아니요, 오직 흠 없고 점 없는 어린 양 같은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 된 것이니라. 그는 창세전부터 미리 알린 바 되신 이나 이 말세에 너희를 위하여 나타내신 바 되었으니, 너희는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시고 영광을 주신 하나님을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믿는 자니 너희 믿음과 소망이 하나님께 있게 하셨느니라.

* 벧전 2:9a 그러나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가 된 백성이니

 

그렇습니다. 언약 백성의 영광스러움과 복됨을 아는 성도는 자존심과 자긍심 그리고 자신의 정체성을 알아 그렇게 해 주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삶을 살아가려는 것은 당연한 것이 아니겠습니까? 우리 모두가 이 신령한 십자가 구속의 진리를 믿는 거룩한 하나님 나라 백성의 정체성을 바르게 인식하고 살아가는 성도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성도 여러분, 이러한 하나님 나라 백성의 정체성에 대한 요청과 요구는 구약이나 신약에서나 동일함을 알 수 있습니다.

 

* 찬송가 2881절 예수로 나의 구주삼고 성령과 피로써 거듭나니

이 세상에서 내 영혼이 하늘의 영광 누리도다!

 

여러분, “이 세상에서 하늘의 영광을 누리는 사람이 바로 우리입니다. 이 놀라운 은혜를 우리가 받는 줄 알고 그 기쁨과 감격으로 이 세상에서 하늘의 영광을 누리시기 바랍니다.

 

2. 하나님 나라 백성으로서의 행동 지침

 

첫째, 말씀을 듣고 준행하라(1, 6)

출애굽 신세대들이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 살아남으려면 반드시 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율법의 말씀을 듣고 그 말씀대로 준행하는 것입니다. 이는 하나님의 말씀을 숙지하여 삶 속에서 그 말씀대로 행동으로 실천하는 것을 뜻합니다.

 

이 명령은 이스라엘 백성에게 결정적 생존 원리입니다. 율법을 지켜야 살아남고, 조상에게 약속한 가나안 땅을 다 차지할 수 있습니다. 이는 이 명령을 준수하지 못하면 이스라엘 백성들이 율법을 지키지 않으면 살아남지 못하고 가나안 땅도 차지할 수 없다는 말입니다.

* 4: 6a 너희는 지켜 행하라 이것이 여러 민족 앞에서 너희의 지혜요 너희의 지식이라

 

그 이유가 무엇입니까? 율법을 지킬 때 어떤 유익이 있고 혜택이 주어집니까? 그것은 놀랍게도 세상 적이고 물질적인 보상으로 주어질 것이 아닙니다. 율법을 준수할 때 주어지는 것은 지혜요, 지식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존중하고 준수할 때 지식과 지혜가 생깁니다. 그 지혜와 지식에 하나님의 지시하심과 인도하심, 보호하심, 복이 주어집니다. 이 놀라운 비결을 모르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요!

 

* 127:1 여호와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면 세우는 자의 수고가 헛되며 여호와께서 성을 지키지 아니하시면 파수꾼의 깨어 있음이 헛되도다.

 

* 19:21 사람의 마음에는 많은 계획이 있어도 오직 여호와의 뜻만이 완전히 서리라.

 

왜 율법을 지키는 게 이스라엘의 삶의 지혜요 최고의 지식입니까? 당장 이스라엘에게 당면한 문제는 일단 살아남아야 하고, 가나안 땅이 눈앞에 있으니 이제 그 땅을 차지해야 합니다. 문제는 이 두 가지가 쉽지 않다는 데 있습니다. 하나님의 요구는 율법을 준수하면 이 두 문제가 해결된다는 것입니다.

 

우리 주님께서 하신 말씀을 기억합시다. 이 원리와 명령은 지금도 동일한 것이라 믿습니다.

* 6:33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둘째, 가감하지 말고 지켜야 합니다.

* 4:2 내가 너희에게 명령하는 말을 너희는 가감하지 말고 내가 너희에게 내리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지키라

 

가감이란 말은 더하거나 빼는 것을 말합니다. 즉 하나님의 말씀 그대로 지키라는 말씀입니다. 자신이 임의로 생각하고 주장하고 합리화 하지 말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실천하라는 말씀입니다. 말씀을 이용해서도, 왜곡해서도 안 됩니다. 말씀 그 본래 의도대로 지키라는 명령입니다.

 

3절 이하의 말씀에서 모세는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바알브올의 일을 상기시켰습니다. 바알브올의 일은, 25장에 기록된 대로, 이스라엘 백성이 싯딤에 머물러 있었을 때 모압 여자들과 음행하고 그들의 신들에게 절하므로 하나님의 진노를 산 사건을 가리킵니다.

* 25:1-3 이스라엘이 싯딤에 머물러 있더니 그 백성이 모압 여자들과 음행하기를 시작 하니라. 그 여자들이 자기 신들에게 제사할 때에 이스라엘 백성을 청하매 백성이 먹고 그들의 신들에게 절하므로, 이스라엘이 바알브올에게 가담한지라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에게 진노하시니라.

 

그때에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 중 바알브올을 좇은 사람 24천명을 죽이셨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떠나지 않은 자들은 다 살았습니다. 그런데 이 사건은 발람이라는 간교한 선지자의 일로 인하여 벌어진 사건입니다(22-25).

 

여러분, 싯딤이란 지역은 모압에 있는 곳입니다. 신세대들이 얼마 전에 겪은 이 엄청난 사건을 그들이 모를 리 없습니다. 모세는 그들에게 모압 평지에서 전하면서(1:5), 바로 이 사건을 언급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존중하고 순종할 것을 예를 들어 말씀하고 있씁니다. 사도 베드로는 이 사건을 언급하면서 교훈합니다.

* 벧후 2:15-16 그들이 바른 길을 떠나 미혹되어 브올의 아들 발람의 길을 따르는 도다. 그는 불의의 삯을 사랑하다가, 자기의 불법으로 말미암아 책망을 받되 말하지 못하는 나귀가 사람의 소리로 말하여 이 선지자의 미친 행동을 저지하였느니라.

 

발람 선지자는 가서는 안 될 길을 돈과 명예와 권력에 눈이 어두워 갔고 그러한 영적 풍조는 결국 이스라엘 백성들을 이방신상에 절하는 배교행위에 빠지게 했던 것입니다. 즉 신앙의 바른 전수의 결핍이 이러한 결과를 초래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준수하라는 말씀은 하나님의 말씀에 자신의 생각을 넣지 말고, 자기 마음에 안 든다고 제멋대로 재단하지 마셔야 합니다. 그렀다고 해서 문자에 얽매 살라는 말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당신 백성에게 바라시는 것이 무엇인지 바르게 깨달아 그 뜻에 응답하고 순종하며 결단하라는 것입니다. 그것은 사도 바울의 권면과 같이 분별력 있는 신앙을 가지라는 말씀입니다(12:2).

 

그래야 하나님의 말씀과 계명이 우리의 인생에 최대 지혜요 최고의 지식이 됩니다. 왜냐하면 우리 주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이루어질 것이기 때문입니다.

* 5:18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의 일점일획도 결코 없어지지 아니하고 다 이루리라.

 

셋째, 마음을 다해 힘써 지키라고 합니다(9).

* 4:9a 오직 너는 스스로 삼가며 네 마음을 힘써 지키라 그리하여 네가 눈으로 본 그 일을 잊어버리지 말라 네가 생존하는 날 동안에 그 일들이 네 마음에서 떠나지 않도록 조심하라.

힘써 지키라는 말씀은 그 말씀에 마음을 쓰고 그 말씀에 집착하고, 그 말씀을 암송하고, 그 말씀을 잊지 않기 위해 애써 노력하여 마음으로부터 말씀이 떠나가지 않도록 하는 것을 뜻합니다.

어느 율법사가 주님께 율법 중 어느 계명이 가장 크냐고 묻습니다. 주님의 답변이 무엇입니까?

* 22:37-40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둘째도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

 

성도 여러분, 우리는 하나님 말씀을 지키는 데 너무도 안일하지 않습니까? 여러분들은 마음과 뜻과 정성을 다 쏟아 부으며 말씀준수에 진력하고 계십니까?

 

모세는 이스라엘 신세대들에게 마음과 뜻을 다하여 하나님의 규례와 법도를 지키라고 당부했습니다. 그리고 네가 생존하는 날 동안에 그 일들이 네 마음에서 떠나지 않도록 조심하라.” 율법이 마음에서 떠나지 않도록 단속하며, 긴장감을 유지하라는 당부입니다.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고 주님 명령에 따를 때 구원 받은 성도가 누리게 되는 혜택들을 받아 누리게 될 것입니다.

 

넷째, 마지막으로 율법을 지키는 방식은 말씀의 전수하는 일입니다.

* 4: 9b-10 오직 너는 스스로 삼가며 네 마음을 힘써 지키라 그리하여 네가 눈으로 본 그 일을 잊어버리지 말라 네가 생존하는 날 동안에 그 일들이 네 마음에서 떠나지 않도록 조심하라 너는 그 일들을 네 아들들과 네 손자들에게 알게 하라

 

성도 여러분 참된 복은 어디서부터 옵니까? 하나님의 말씀으로부터 주어집니다. 진정으로 자녀들이 복을 받으며 살게 하시고 싶으십니까? “하나님의 말씀을 전수하시기 바랍니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부모에게 위탁하신 신성한 임무입니다. 다들 나름대로 신앙생활을 열심히 한다고 하지만, 정작 자녀들의 신앙생활에 대해서는 여전히 무책임합니다. 물론 노력하지 않는 것은 아니나, 부모의 잔소리가 잘 안 먹히지 않고, 부모의 바람대로 자녀들이 안 따라주면 쉽게 포기하고 맙니다. 그러나 이 말씀전수는 결코 쉴 수 없는 사역이며 쉴 수 없는 사명입니다.

 

성도 여러분, 자녀들에게 말씀을 가르치고 신앙을 전수하는 일은 전적으로 부모의 몫입니다. 자녀에게 책임전가를 하지 마시고, 자녀를 불신앙에 방치해 두지 마시고, 정말 그들을 사랑하고 염려한다면 반드시 말씀을 가르치고 신앙을 지도해야 합니다. 그야말로 어떤 희생이나 대가를 지불하더라도 그들에게 하나님 경외함을 가르쳐야 합니다. 그래야 그들도 후세대에게 하나님 신앙을 전승할 수 있습니다.

* 22:6 마땅히 행할 길을 아이에게 가르치라 그리하면 늙어도 그것을 떠나지 아니하리라

 

이것이 성공적인 삶을 살게 되는 비결이며 자손 대대로 복 받으며 살게 되는 비법입니다. 이 원리는 지금도 동일합니다. 말씀을 사모하고 말씀에 순종하고, 말씀을 자손들에게 전수할 때 지혜와 지식의 풍성함을 소유하는 큰 나라, 큰 백성이 되는 것입니다. 또한 이것이 우리가 사는 길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이 우리에게 약속하신 복을 누리는 지혜요 지식입니다.

 

결론

 

우리 하나님께서는 직접 우리에게 찾아오시고, 우리를 부르시고, 우리에게 말씀을 주셨습니다. 이것이 큰 백성이요, 큰 나라가 아니고 무엇입니까? 한 사람 한 사람이 이 놀라운 은혜를 받은 자임을 알고 자긍심과 자존심으로 하나님 나라 백성에 합당한 삶을 살아야 하겠습니다.

 

* 15:32-33 훈계 받기를 싫어하는 자는 자기의 영혼을 경히 여김이라. 견책을 달게 받는 자는 지식을 얻느니라.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은 지혜의 훈계라 겸손은 존귀의 길잡이니라.

 

* 12:2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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