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명기강해 15> 십계명 3 질투하는 하나님 신명기 5: 7-10 10-15-2017

無益박병은목사 | 2017.10.15 22:52 | 조회 12414

<신명기강해14> 십계명 3 * 질투하는 하나님 * 신명기 5: 7-10 10-15-2017

 

신명기에 기록되어 모세를 통하여 주시는 이 십계명은 출애굽 신세대들에게 주시는 계명의 말씀입니다. 이는 시내산 언약의 재 획인이며 재 체결로 이루어진 모압 언약의 핵심입니다. 이렇게 모세를 통하여 하나님께서 다시금 언약을 체결하시는 이유는 출애굽 할 때부터 그들에게 약속한 것으로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 그들의 족장들에게 약속하신 바 가나안 땅을 주시기 위합니다. 이제 그들의 눈앞에 그 땅이 전개되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다시금 그 언약을 상기시키시면서 그 땅에 들어가 세울 하나님 나라의 법을 제정하여 주심으로 언약 공동체가 오직 여호와 하나님만을 경배하며 살아가기를 원하셨던 것입니다. 지난 시간에 그래서 재 확인하는 시내산 언약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드렸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네 앞에 그 어떤 다른 신을 두지 말 것을 명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도 이 십계명을 요약하여 먼저 1-4 계명을 하나님을 사랑하고 다음은 5-10계명을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것으로 말씀해 주셨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가장 확실한 방식은 바로 예배 일 것입니다.

 

Matthew Henry 1 계명을 예배의 대상, 2 계명 예배의 방식 제 3 계명 예배의 태도 제 4 계명 예배의 시기라고 주제로 정리했습니다.

 

너는 나 외에는 다른 신들을 네게 두지 말라.”(20:3)는 제 1 계명은 예배의 대상이 누군지를 명확히 천명하며 주시는 명령입니다. 구원받은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존재하는 유일한 경배의 대상은 다른 신이 있을 수 없습니다. 그 이유는 마치 자식에게 부모는 오직 자기를 낳아주신 친 아버지, 친 어머니 뿐인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성경은 선언합니다. 이 여호와 하나님은 만물의 창조하시고 그 창조물을 통치하시며 섭리하시는 분이십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절대자이십니다.

 

명령이 아니라 설명이며 설득

 

모압 언약으로 주신 십계명의 서론은 다음과 같이 진술되고 있음에 유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 5: 6 나는 너를 애굽 땅, 종 되었던 집에서 인도하여 낸 네 하나님 여호와라.

 

우선 하나님께서 이 계명을 재확인하면서 강조하시는 멘트가 무엇입니까? 자신을 소개하시고 설명하셨습니다. 그것은 종의 신분을 벗겨 주시고 인도하여 구원해 주신 하나님이 자신이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는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갖습니다. 이 말씀 속에는 십계명을 주시며 명하시는 그 분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할 것을 내포하고 있는 것입니다. 즉 긍휼을 베푸시고 은혜를 베푸신 그 하나님에 대한 온전한 고백과 감사 그리고 감격을 갖고 이 말씀을 마음에 담고 지킬 것을 설명하시며 설득하는 것으로 십계명은 시작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7절부터 16절까지 하나님과의 이 관계성을 기본으로 하여 자세한 지시와 명령을 담고 있습니다. 1계명부터 4 계명까지 하나님께서 너를 구원하시는 사랑을 베풀었으니 너희도 온 마음과 뜻과 정성을 다하며 하나님을 사랑하라는 것을 요구하셨습니다. 이는 결코 명령이 될 수 없습니다. 설명하시고 설득하셔서 듣는 자들이 스스로 생각하고 따져보고 결단하며 자발적으로 사랑해 주시어 구원해 주신 그 하나님을 온전히 경배하도록 명령하신 것입니다. 놀라운 설명과 설득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래서 십계명에서 두 번씩이나 이 계명은 잘 지키면 복을 주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 5:10 나를 사랑하고 내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 대까지 은혜를 베푸느니라.

 

* 5:16 너는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명령한 대로 네 부모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네게 준 땅에서 네 생명이 길고 복을 누리리라.

 

그렇습니다. 이 십계명의 말씀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고 감사하며 준수하면 확실하게 하나님께서는 그에게 은혜를 베푸셔서 천대까지 생명이 길고 주시는 복을 누리며 살게 하실 것을 약속하셨습니다.

 

2. 확실한 관계 설정

 

1 계명은 너는 나 외에 다른 신을 네게 두지 말라!“, 2 계명은 나 외에는 다른 신들을 네게 두지 말지니라!“라고 되어있습니다. 이 두 계명은 깊은 연관이 있습니다. 그것은 여호와께서 유일하신 신이심을 인식해야 하다는 것입니다.

이 명령은 여호와 하나님만의 유일하신 하나님이심(uniqueness of God)을 바르게 인식할 것을 요구하시는 명령입니다. 십계명에서 가장 핵심적인 근거는 바로 자신이 누구신지를 분명히 인식하는 데서 출발합니다. 즉 우리의 예배의 대상이신 하나님은 자신이 누구신 지를 계시하시는 여호와이시며(3:14) 또한 구속의 역사를 이루신 구원자 하나님이십니다(5:6). 이러한 하나님과의 명확한 관계성이 설정된 자만이 제대로 십계명을 지킬 수가 있는 것입니다.

 

이 점이 전제되어야 출애굽 신세대들이 장차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 십계명을 바르게 지킬 수 있을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들이 장차 가나안 땅에 들어가 세울 그 나라를 바로 이 유일하신 여호와 하나님만 온전히 섬기는 나라가 되어야 한다는 것을 요구하셨습니다. 그리하여 그들에게 주께서 요구하시는 명령은 다음과 같습니다.

* 5:8-9a 너는 자기를 위하여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고 위로 하늘에 있는 것이나 아래로 땅에 있는 것이나 땅 밑 물속에 있는 것의 어떤 형상도 만들지 말며 그것들에게 절하지 말며 그것들을 섬기지 말라.

 

신세대들이 들어갈 가나안 땅에는 산꼭대기에 세워진 웅장한 Ba-al 신전이 있고, 그 거대한 건물의 안과 주변에는 현란한 장식들과 함께 각종 신상들이 즐비하게 세워져 있는 광경을 목격하게 될 것입니다. 숫한 신상들과 기기묘묘한 현란하고 괴기스러운 우상들이 그들의 눈을 혼란스럽게 하고 그 화려한 종교의식들은 그들의 정신을 홀딱 빼앗아 버리고 자기도 모르게 그 이교도의 종교문화에 흠뻑 빠져 버리게 할 수 있습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그 점을 이미 간파하시고 세밀하게 설명하시며 강력하게 우상숭배를 금지하셨습니다. 그것은 자기를 위하여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고 위로 하늘에 있는 것이나 아래로 땅에 있는 것이나 땅 밑 물속에 있는 것의 어떤 형상도 만들지 말며 그것들에게 절하지 말며 그것들을 섬기지 말라.”는 아주 구체적이고 명확한 지시였습니다.

 

첫째, 자기를 위하여 우상을 만들지 말라

이 명령은 우상이 하나님을 위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를 위하여 만들어 진다는 것입니다. 이는 우상이란 만든 자의 마음을 위로하고, 위험과 불행으로부터 보호해 주고, 죄의 형벌을 액땜해 주고, 바라는 각종 복을 얻기 위한 한 수단인 것입니다. 그래서 우상을 자기를 위하여만들지 말라고 명하십니다.

 

사실 오늘날 우리 교회에서 자기를 위하여 예배에 참석하는 경우들을 얼마나 많이 봅니까? 소위 열린 예배(open worship) 이라고 해서 공연과 같이 오락성, 흥미와 재미, 그리고 위로와 평안 그리고 축복을 위주로 행해지는 예배와 설교등이 바로 그것입니다. 인간 중심, 자기 중심의 예배인 셈입니다. 이것은 오늘날 교회와 교인들이 자기를 위하여 만들 우상인 것입니다.

 

그런데 5절 명령은 너는 절대로 내 앞에 다른 신들을 두지 말라!(You shall have no other gods before me)”입니다. 여기서 ”before me“가 강조 되어있습니다. 한글 번역에는 그 점이 잘 부각이 되지 않고 있습니다. 이는 여호와 하나님 면전에(before his face), 하나님 앞에서(in front of him)“의 의미입니다. 이 말은 하나님 앞에서 대 놓고 안면 몰수하여 우상을 숭배하는 죄를 짓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상을 나를 위하여 만든 자가 하나님 앞에서 대 놓고 천연덕스럽게 하나님을 전혀 의식하지 않고 보란 듯이 우상을 섬기는 행위를 하지 말라고 강력하게 경고하시는 것이 제 2 계명입니다.

 

둘째, 어떤 형상도 만들지 말라

가나안 부족들은 각종 형태로 신상을 만들어 이것이 신이라고 형상화하여 제시합니다. 그것은 하늘의 것, 땅의 것, 물속의 것들을 형상화 한 것으로 신이라고 제시합니다. 창조주 하나님은 그러한 피조물로 형상화 할 수 없는 분이라는 사실을 분명히 인식할 것을 명하신 것입니다.

 

한때 그들의 조상들은 시대산 밑에서 금송아지 형상을 만들어 이것이 너희를 애굽에서 인도해 온 신이라고 형상화하여 여호와의 절기를 공포하고 축제를 행했던 적이 있습니다.

* 32:4-6 아론이 그들의 손에서 금 고리를 받아 부어서 조각칼로 새겨 송아지 형상을 만드니 그들이 말하되 이스라엘아 이는 너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너희의 신이로다 하는지라. 아론이 보고 그 앞에 제단을 쌓고 이에 아론이 공포하여 이르되 내일은 여호와의 절일이니라 하니, 이튿날에 그들이 일찍이 일어나 번제를 드리며 화목제를 드리고 백성이 앉아서 먹고 마시며 일어나서 뛰놀더라.

 

하나님께서는 이러한 백성들을 벌하셨습니다. 이런 전력이 있는 그들의 조상들이었기에 하나님께서는 그 2 세대들에게 아주 자세하게 설명을 또 하신 것입니다. 그리고 그들이 장차 들어갈 가나안 땅에 산재해 있는 그 숫한 우상들을 본떠 형상화하여 그것들이 여호와 하나님이라고 제시하고 그것에 절하며 섬길 것을 차단하신 것입니다.

 

셋째, 절하지 말고 섬기지 말라

하나님께서는 가나안 땅에 들어가 이방인들과 접촉하면서 보고 듣고 경험하여 그들의 종교문화를 수입하여 같은 방식으로 다신교적 종교행위를 할 것을 차단하셨습니다. 이 역시 명령 뿐 아니라 설명이며 설득입니다. 그 배경에는 하나님께서는 백성들로 하여금 그들을 애굽으로부터 구원하여 거룩한 하나님의 백성으로 삼으셔서 오직 그 구원자 하나님만을 섬기도록 요구하시는 하나님의 성품과 말씀과 행위에 깊은 공감을 할 것을 원하셨던 것입니다.

 

가족이 한 울타리 안에서 모든 대소사의 일들은 함께 경험하고 공감하고 해결해 나가면서 깊은 가족애가 생겨나듯이 하나님께서는 한 믿음과 한 고백으로 하나님과 맺은 언약을 잊지 말고 그 언약에 따라 그들에게 나타나시고(성품), 말씀하시고(계시), 시행하신(구속의 행위) 그 여호와 하나님을 깊이 인식하고 공감하고 사랑과 충성으로 신실하게 언약을 준수해 갈 것을 요구하신 것입니다. 그러기에 이스라엘 백성들은 그 여호와 하나님만을 경배하며 높여야 하고 철저하게 그 분께만 예배드려야 하는 것입니다.

 

3. 질투하는 하나님

* 5:9b-10 나 네 하나님 여호와는 질투하는 하나님인즉 나를 미워하는 자의 죄를 갚되 아버지로부터 아들에게로 삼사 대까지 이르게 하거니와, 나를 사랑하고 내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 대까지 은혜를 베푸느니라.

 

여러분 질투란 시기하고 시샘한다는 말입니다. 그러나 질투란 그 정도가 강력한 시기(猜忌)”입니다. 연인 사이에나 쓸 수 있는 말이 질투입니다. 하나님께서 우상숭배를 하는 자기 백성에 대하여 질투하신다고 말씀하십니다. 왜 질투하십니까? 오직 그 만을 사랑하기에 질투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애굽에서 430년 종살이 하던 자들을 하나님께서는 그들의 탄원을 들으시고 조상들과 맺으신 언약을 기억하시고, 그들을 불쌍히 여기셔서 직접 모세를 부르고 보내서 출애굽 시켰습니다. 극진히 사랑하셨습니다. 이러한 상황을 극적표현을 한 말씀이 있습니다. 에스겔서 16장입니다.

* 16:5b-8 네가 나던 날에 네 몸이 천하게 여겨져 네가 들에 버려졌느니라. 내가 네 곁으로 지나갈 때에 네가 피투성이가 되어 발짓하는 것을 보고 네게 이르기를 너는 피투성이라도 살아 있으라. 다시 이르기를 너는 피투성이라도 살아 있으라 하고, 내가 너를 들의 풀 같이 많게 하였더니 네가 크게 자라고 심히 아름다우며 유방이 뚜렷하고 네 머리털이 자랐으나 네가 여전히 벌거벗은 알몸이더라. 내가 네 곁으로 지나며 보니 네 때가 사랑을 할 만한 때라 내 옷으로 너를 덮어 벌거벗은 것을 가리고 네게 맹세하고 언약하여 너를 내게 속하게 하였느니라.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니라.

 

그런데 이 아리따운 처녀가 자기를 구해준 은혜를 저버리고 타락하여 행음했습니다. 바로 그것이 우상 숭배입니다. 출애굽의 놀라운 구원의 경험을 하며 하나님의 사랑을 혼자의 몸을 다 받은 이스라엘이 가나안 땅에서 어떻게 하나님을 저버리고 우상 숭배를 할 수가 있겠습니까? 그런데 이스라엘의 역사는 그토록 경계하신 우상 숭배를 기필코 하나님 면전에서 행하여 멸망했던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어떻게 하나님께서 이런 이스라엘을 향하여 질투하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그런데 우리는 어떻습니까?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하여 친 아들까지 주신 하나님 아버지 이십니다. 그 분의 사랑과 긍휼로 우리가 예수 믿고 구원을 받았습니다. 어찌 이 사랑의 하나님을 버리고 세상의 우상을 숭배할 수가 있겠습니까?

 

4. 현대 바알 숭배

사도 바울의 경고를 들으시기 바랍니다.

* 고후 6:15-16a 그리스도와 벨리알이 어찌 조화되며 믿는 자와 믿지 않는 자가 어찌 상관하며, 하나님의 성전과 우상이 어찌 일치가 되리요.

 

성도 여러분, 오늘날 예수를 믿는 기독교의 문제점이 무엇입니까? 우리 모두가 하나남 앞에 뻔뻔스럽게도 자기의 우상의 전(the shrine of self before God)”을 만들어 놓고 그 앞에서 예배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 자기 중심의 신상은 다름 아닌 다음 몇 가지로 요약됩니다.

첫째, 자기중심주의(egotism): 자신이 신(self idolism), 실용주의(pragmatic gods of life)

둘째, 전제주의(despotism): 집단이기주의, 이웃에 대한 몰이해와 편견을 당연시 함

셋째, 관능주의(sensualism): 쾌락주의(eroticism), 흥미 위주의 종교행사, 여론과 흥행에 민감

넷째, 물질주의(materialism): 돈이 신! 신앙을 돈으로 환산, 왜곡된 물질만능신앙이 됨

 

오늘날 우리의 형편은 어떠합니까? 종교다원주의(postmodernism) 시대에 온갖 범신론(汎神論) 사상이 팽배하게 유행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형상과 그림과 심지어 digital animation과 같은 문명의 이기를 이용한 우상들이 모든 연령층을 대상으로 유혹하며 그러한 풍조가 범람하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이에 속지 말아야 합니다. 그 어떤 형상도 하나님을 대신할 수 없음을 기억해야 합니다.

 

바울은 마지막 때가 되면 우상숭배가 어떻게 이 시대를 지배하게 될 것인지를 잘 말씀해 주었습니다.

* 딤후 3:1-5 너는 이것을 알라 말세에 고통 하는 때가 이르러, 사람들이 자기를 사랑하며 돈을 사랑하며 자랑하며 교만하며 비방하며 부모를 거역하며 감사하지 아니하며 거룩하지 아니하며, 무정하며 원통함을 풀지 아니하며 모함하며 절제하지 못하며 사나우며 선한 것을 좋아하지 아니하며, 배신하며 조급하며 자만하며 쾌락을 사랑하기를 하나님 사랑하는 것보다 더하며,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경건의 능력은 부인하니

 

결론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창조주시며 구원자이신 우리 하나님은 십계명을 주실 때부터 그 어떤 것으로 형상화하지 말고 오직 말씀으로 계시하시는 하나님임을 믿을 것을 명하셨습니다. 성도들은 성령님을 의지하여 말씀을 사모하고 그 뜻을 찾기 위하여 성경을 묵상하고 항상 살아계신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바르게 예배드리기에 힘써야 할 것입니다. 만약 비록 성도라고 하더라도 하나님의 말씀을 등한히 할 때 그 마음이 희미해져서 다른 세상의 우상이 그 마음속에 자리 잡게 될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 하나님은 그 어떤 형상도 만들지 말라고 명하셨습니다. 그런데 그 이유 중애 놀라운 사실은 자신이 직접 이 땅에 형상을 가지고 오셨다는 사실입니다. 그 분이 누굽니까? 바로 그 아들 예수입니다. 바울은 이렇게 설명합니다.

* 1:15a 그는 보이지 아니하는 하나님의 형상이시오

* 고후 4:4 그 중에 이 세상의 신이 믿지 아니하는 자들의 마음을 혼미하게 하여 그리스도의 영광의 복음의 광채가 비치지 못하게 함이니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형상이니라.

그렀습니다. 타락한 인간들은 그 마음이 혼미하여 하나님의 형상으로 오신 예수께서 우리에게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기를 싫어합니다. 그 대신 그들은 자기 입맛에 맞는 것을 스스로 만들어 그것을 계속 추구하고 살아갑니다. 이것이 세상의 신에 사로잡힌 자들의 인생의 모습입니다.

 

안타까운 것은 우리 가운데서도 설령 하나님을 믿는다고는 하지만 하나님의 말씀을 무시하고 오히려 자기에게 유리한 대로 하나님의 말씀을 이용하려 하는 자들이 있다는 것입니다. 이미 우리 성도와 교회 그리고 교역자에게 돈과 권력과 명예가 우상이 된 지 오랩니다. 이러한 현상은 이미 말세에 나타날 징조라고 사도 바울은 지적하며 경고했습니다. 우리 모두는 이러한 말세의 현상을 깊이 살펴 경계하며 나를 위한 우상을 만들어 그것을 숭배하는 행위를 버리시기 바랍니다.

 

우리 하나님께서 어떤 형상도 만들지 말고 그것들을 섬기며 절하지 말고 오직 자신만을 섬기라는 독점권(exclusive right)을 주장하시며 우리에게 신실한 충절(allegiance)을 요구하시는 것은 바로 하나님께서 아들 예수를 통하여 말씀하셨기 때문입니다(1:2; 참고 요 1:14). 그러기에 우리 모두는 예수를 통하여 말씀으로 당신의 뜻을 계시하시고 훈계하시는 하나님만을 온전히 경배하며 그 분께만 예배드리기 힘써야 하겠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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