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로새서 강해 08 아버지 하나님께서 하신 일 골 1:12-14

無益박병은목사 | 2013.02.13 14:01 | 조회 6907

* 본문/ 1:12-14 * 제목/ 아버지 하나님께서 하신 일

골로새서를 기록할 당시의 초대교회는 이미 도처에 흥행하고 있었던 영지주의(gnosticism)의 영향력이 펴져있었을 때라고 합니다. 이들은 영이 선이고 육은 악이라고 가르쳤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오직 영적인 것만을 추구하는 삶을 강조하였던 것입니다.

에바브라를 통하여 골로새 교회의 형편을 들은 바울은 이렇게 아름답게 세워져 가는 교회의 성도들이 당시 유행하는 이단 사설로부터 보호되고 그들에게 구원의 도리인 복음을 확실하게 전수해 주고자 편지를 썼습니다.

그 이단들은 예수그리스도를 하나의 하나님과 인간 사이의 중개역할을 하는 존재들 가운데 하나인 정도로 가르쳤습니다. 그들에게 예수란 존재는 단지 하나님과 인간 사이에 중개 역할을 하는 중매 천사(mediatorial angel)와 같은 존재들의 일종일 따름이었습니다. 이 이단들에게 있어서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은 단지 구원의 충분조건이 아닌 부분 조건이요, 부대조건일 따름이었던 것입니다.

바울은 이러한 거짓 가르침으로 오염될 성도들을 보호하고 그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신성(Divinity)과 능력의 탁월성(preeminence)을 설명하며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루신 구원의 복음을 전하려 했던 것입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루신 복음을 통하여 예수는 우리의 구원을 완벽하고 영원히 이루신 하나님이심을 믿습니다.

오늘날도 동일한 영적 혼란기를 겪고 있습니다. 죄로 오염된 세상 속에서 사람들은 온갖 타락의 문화를 이루어 가면서 절망 속에 헤매고 있습니다. 과학의 발달을 신봉하고 그 속에서 구원이 있다고 주장합니다. 그러나 과학이 발달하고 경제가 부흥하는 사회 속에서 어떻게 더 많은 타락의 현장들이 있고 더 고통의 신음 소리가 들리는지요?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예수만이 유일한 구원의 근거요, 소망임을 믿습니다. 그 이유는 예수 그리스도의 풍성하고 확실한 복음만이 놀라운 구원의 능력을 갖고 있기 때문입니다. 바울은 초대교회 성도들이 이 복음의 능력으로 성도들이 무장되기를 간절히 원하였습니다.

* 고후 10:4-5 우리의 싸우는 무기는 육신에 속한 것이 아니요 오직 어떤 견고한 진도 무너뜨리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모든 이론을 무너뜨리며 하나님 아는 것을 대적하여 높아진 것을 다 무너뜨리고 모든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에게 복종하게 하니

여러분들도 이 혼란스러운 세대 속에서 이 복음으로 온전히 무장되는 성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바울은 복음의 시작부터 설명하고 있습니다. 먼저 골 1:15-20을 보겠습니다. 이 부분의 말씀은 골로새 기독론(Colossian Christology)”의 핵심적인 내용으로 초대교회가 예수 그리스도를 찬양한 내용을 담고 있는 매우 중요한 본문입니다. 이 놀라운 내용은 다음 시간에 살펴 볼 것입니다.

* 1:15-20 그는 보이지 아니하는 하나님의 형상이시요 모든 피조물보다 먼저 나신이시니, 만물이 그에게서 창조되되 하늘과 땅에서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과 혹은 왕권들이나 주권들이나 통치자들이나 권세들이나 만물이 다 그로 말미암고 그를 위하여 창조되었고, 또한 그가 만물보다 먼저 계시고 만물이 그 안에 함께 섰느니라. 그는 몸인 교회의 머리시라 그가 근본이시요 죽은 자들 가운데서 먼저 나신이시니 이는 친히 만물의 으뜸이 되려 하심이요. 아버지께서는 모든 충만으로 예수 안에 거하게 하시고, 그의 십자가의 피로 화평을 이루사 만물 곧 땅에 있는 것들이나 하늘에 있는 것들이 그로 말미암아 자기와 화목하게 되기를 기뻐하심이라

본문의 말씀은 바울 사도의 하나님 아버지께 드리는 감사입니다. 이것은 모든 성도가 하나님께 드려야할 감사의 내용이기도 합니다. 이 감사에는 어떤 내용을 담겨 있습니까? 그것은 세 가지로 요약됩니다. 첫째, 자격 있는 자로 만드심, 둘째, 나라를 옮겨 주심, 셋째, 참 자유를 누리게 하심

1. 자격자로 만들어 주심(12)

* 1:12 우리로 하여금 빛 가운데서 성도의 기업의 부분을 얻기에 합당하게 하신 아버지께 감사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이 말씀에서 주목해야할 말씀이 합당하게(hikanow, qualify)라는 표현입니다. 이 말은 조건에 부합하게 만들어 주셨다. 자격을 갖추게 했다는 의미입니다. 마치 망명한 사람에게 시민권자를 만들기 위하여 여러 가지 절차를 거쳐 시민권자가 되도록 자격을 갖추어서 진행하듯, 하나님께서는 성도가 될 수 없는 죄인을 성도로 만드시는 과정을 밟게 하시어 합당한 자격을 갖추게 하십니다.

그래서 성도는 이 놀라운 구원 역사를 이루신 하나님을 제대로 알고 그 하나님께서 이루신 복음을 믿어야 합니다. 이 점에 대하여 이미 사도 바울은 에베소 교회 성도들을 향하여 다음과 같이 기도했습니다.

* 1:17-19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 영광의 아버지께서 지혜와 계시의 영을 너희에게 주사 하나님을 알게 하시고 너희 마음의 눈을 밝히사 그의 부르심의 소망이 무엇이며 성도 안에서 그 기업의 영광의 풍성함이 무엇이며, 그의 힘의 위력으로 역사하심을 따라 믿는 우리에게 베푸신 능력의 지극히 크심이 어떠한 것을 너희로 알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본문에서도 바울은 하나님께서 이루신 성도들에게 주시는 구원에 이르는 과정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먼저 복음으로 구원받을 자격을 주시고, 빛의 나라로 이끄셔서 거룩하게 하시고, 그로 인하여 하나님의 나라의 백성으로써 받을 기업을 누리게 하신 것입니다. 이것을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은 골로새 성도들에게 이 놀라운 은혜를 베풀어 주신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를 드렸습니다. 왜요? 성도가 이 진리를 알아야만 확신 있고 강한 하나님의 자녀가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모든 성도는 이런 특권이 이미 주어졌음을 알아야 합니다. 사도 바울은 이 놀라운 하나님의 자녀의 신분 특권을 다음과 같이 노래했습니다.

* 8:16-18 성령이 친히 우리의 영과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언하시나니, 자녀이면 또한 상속자 곧 하나님의 상속자요 그리스도와 함께 한 상속자니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할 것이니라. 생각하건대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비교할 수 없도다.

이 얼마나 놀라운 축복입니까? 이 영광스러운 자녀의 신분은 우리 주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영적 신분의 변화를 고백하는 가운데 이루어집니다.

* 5:24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성도에게는 이렇게 놀라운 은혜로 주어진 영생의 나라, 아들의 나라의 백성으로써 받을 특권(기업의 유업을 함께 나눌 수 있는 자격)을 주신 것입니다. 할렐루야! 이는 죄를 사해주셔서 성도가 받을 몫을 챙기게 하신 것입니다. 여러분들에게 이러한 믿음의 확신과 담대함이 있기를 바랍니다.

2. 나라를 옮겨 주심입니다.

이런 소식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남한에 정착한 한 탈북자는, “저는 북한에서 살던 사람입니다. 천신반고(千辛萬苦) 끝에 남한에 정착한 그가 그 어려운 탈북 하는 과정에서 만났던 선교사의 도움을 평생 잊지 못합니다.” 라고 말합니다.

우리 인간은 사탄의 유혹을 받아 넘어가 에덴동산에서 쫓겨난 아담과 하와로 인하여 영원한 죄의 굴레를 벗어날 수 없는 사망의 나라 백성이었습니다. 사랑과 긍휼이 풍성하신 하나님은 이 어두운 죄 속에 갇혀 살아가는 우리들을 복음으로 불러서 암흑의 나라로부터 건져내어 아들의 빛 된 나라로 옮겨 그 나라 백성이 되도록 하셨습니다.

* 1:13 그가 우리를 흑암의 권세에서 건져내사 그의 사랑의 아들의 나라로 옮기셨으니

우리 아버지 하나님께서는 사탄의 유혹 가운데 죄로 인하여 어두운 생활을 할 수밖에 없는 나라의 백성인 우리를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으로 건져내시어 아들의 나라 백성이 되게 하신 것입니다. 하나님은 어떻게 이 놀라운 일을 하신 것일까요? 이것은 복음 진리의 핵심적 내용입니다. 그 속에는 장구한 구원의 역사가 장엄하게 전개되고 있습니다. 성도들을 이 내용을 자세히 알고 있어야 할 것입니다.

사도 바울은 로마서에서 이 복음 안에는 이 역사 속에서 이루신 하나님의 능력이 있음을 지적합니다. 그리고 이 놀라운 구원을 이루신 하나님의 은혜를 선언하고 있습니다.

* 8:1-2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이 죄와 사망의 법이 얼마나 집요하고 깊은 지 알고 계십니까? 사도 바울과 같은 위대한 하나님의 사람도 이런 고백을 하고 있습니다.

* 7:21-25 그러므로 내가 한 법을 깨달았노니 곧 선을 행하기 원하는 나에게 악이 함께 있는 것이로다. 내 속사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즐거워하되, 내 지체 속에서 한 다른 법이 내 마음의 법과 싸워 내 지체 속에 있는 죄의 법으로 나를 사로잡는 것을 보는도다.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감사하리로다 그런즉 내 자신이 마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육신으로는 죄의 법을 섬기노라.

사실, 이 고민과 갈등 속에서 복음으로 구원 얻게 된 성도들은 자신이 예수 안에서 누리는 놀라운 은혜가 얼마나 고맙고 놀라운 지를 고백하게 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떻습니까? 이 감격과 고백이 있습니까? 실로, 죄에 대한 깊은 고통을 느끼고 살았던 자만이 이 고백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 하나님은 아들의 나라 백성이 되는 합당한 자격을 주셔서 복음 안에서 누리는 참 자유와 특권을 받아 누리게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이 영광된 하나님의 나라 백성이 되게 하셨습니다. 그런 차원에서 죽음이란 이 나라에 들어가는 관문에 불과한 것입니다.

3. 사죄함으로 받아 참 자유를 누리게 하십니다.

* 1:14 그 아들 안에서 우리가 구속 곧 죄 사함을 얻었도다.

아담과 하와를 꼬여 영원한 사망의 구렁텅이에 빠트린 사탄의 간교함은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아담 이후 인류의 삶은 정말로 자유를 박탈당한 죄의 노예로서의 삶이었습니다. 그것은 암흑의 세계에서 살아가는 비참한 삶이라고 정의할 수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의 역사는 이 사탄의 강력한 공격을 물리친 예수 그리스도의 승리 역사그 자체입니다. 사도 바울은 이 예수께서 이루신 놀라운 승리의 역사 곧 구원의 진리가 바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최대의 은혜임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에베소서 2 장을 봅니다.

* 2:1-10 그는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 그 때에 너희는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 풍조를 따르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이라. 전에는 우리도 다 그 가운데서 우리 육체의 욕심을 따라 지내며 육체와 마음의 원하는 것을 하여 다른 이들과 같이 본질상 진노의 자녀이었더니, 긍휼이 풍성하신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그 큰 사랑을 인하여, 허물로 죽은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고 (너희는 은혜로 구원을 받은 것이라), 또 함께 일으키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하늘에 앉히시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에게 자비하심으로써 그 은혜의 지극히 풍성함을 오는 여러 세대에 나타내려 하심이라. 너희는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하지 못하게 함이라. 우리는 그가 만드신 바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 자니 이 일은 하나님이 전에 예비하사 우리로 그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하심이니라.

이것이 복음의 핵심 진리입니다. 진정 우리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그 아들과 함께 연합시켜 죄의 지배로부터 해방시키시고 참 자유를 누리게 하셨습니다. Hallelujah!

골로새 교회는 거짓 교사들에 의하여 이렇게 주어진 참된 자유의 복음을 훼손당할 위기에 직면해 있었습니다. 이 거짓교사들은 성도들에게 할례를 비롯한 갖가지 종교적 굴레를 씌워 그것들을 지키도록 강요하였던 것입니다. 그리하여 사도 바울은 강력하게 이러한 율법적이고 형식적인 교훈을 물리치고 예수께서 이루신 온전한 복음으로 성도들이 무장할 것을 가르쳤던 것입니다. 이런 거짓된 교훈은 참으로 위험한 가르침이 아닐 수 없습니다. 다시 죄로 돌아가게 하는 위험한 가르침입니다.

* 2:11-16 또 그 안에서 너희가 손으로 하지 아니한 할례를 받았으니 곧 육의 몸을 벗는 것이요 그리스도의 할례니라. 너희가 세례로 그리스도와 함께 장사되고 또 죽은 자들 가운데서 그를 일으키신 하나님의 역사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 안에서 함께 일으키심을 받았느니라. 또 범죄와 육체의 무할례로 죽었던 너희를 하나님이 그와 함께 살리시고 우리의 모든 죄를 사하시고, 우리를 거스르고 불리하게 하는 법조문으로 쓴 증서를 지우시고 제하여 버리사 십자가에 못 박으시고, 통치자들과 권세들을 무력화하여 드러내어 구경거리로 삼으시고 십자가로 그들을 이기셨느니라. 그러므로 먹고 마시는 것과 절기나 초하루나 안식일을 이유로 누구든지 너희를 비판하지 못하게 하라.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우리를 죄로부터 자유하게 해 주셨습니다. 예수 안에서 우리는 더 이상 죄와 사망의 법의 적용을 받지 않게 해 주셨습니다. 이것을 성도들을 확실하게 믿어야만 합니다.

결론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날 교회 안에는 복음을 무시하는 세력이 상존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간교한 사탄의 유혹을 받아 복음을 희석시키고, 세상적 이론들과 현상들을 소개하며 그것들과 타협하게 하여 믿음을 오염시키고 구원의 도리를 뿌리부터 흔들어 놓고 있습니다.

심리학과 경영기법, 그리고 다양하고 혼란스러운 프로그램의 도입으로 복음을 무력화 시키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 주님은 어두움의 세력을 물리치시고 죽음을 정복하시어 부활로 승리하신 구세주이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렇게 아들을 죽이시면서 까지 우리를 사랑하셔서 구원의 도리를 완성하셨습니다.

그러기에 사도 요한이 제시하고 있듯이 성도들은 영적으로 성숙되어 분별의 영을 가져야 합니다. 그래서 이 복음의 능력을 온전히 알고 신뢰하여 확신 가운데 거해야 할 것입니다.

* 요일 4:1-6 사랑하는 자들아 영을 다 믿지 말고 오직 영들이 하나님께 속하였나 분별하라 많은 거짓 선지자가 세상에 나왔음이라. 이로써 너희가 하나님의 영을 알지니 곧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체로 오신 것을 시인하는 영마다 하나님께 속한 것이요, 예수를 시인하지 아니하는 영마다 하나님께 속한 것이 아니니 이것이 곧 적그리스도의 영이니라 오리라 한 말을 너희가 들었거니와 지금 벌써 세상에 있느니라. 자녀들아 너희는 하나님께 속하였고 또 그들을 이기었나니 이는 너희 안에 계신 이가 세상에 있는 자보다 크심이라. 그들은 세상에 속한 고로 세상에 속한 말을 하매 세상이 그들의 말을 듣느니라. 우리는 하나님께 속하였으니 하나님을 아는 자는 우리의 말을 듣고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한 자는 우리의 말을 듣지 아니하나니 진리의 영과 미혹의 영을 이로써 아느니라.

바울 사도는 성도가 하나님께서 이루신 이 충만한 구원의 지식으로 채워지는 삶을 살아갈 때, 그는 비로소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이루신 이 놀라운 복음의 능력을 소유한 하나님의 나라 백성이 될 수 있음을 믿었던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는 이 놀라운 구원의 역사를 이루어 우리들에게 적용하여 주신 하나님께 진심으로 감사합시다. 그 분께서는 죄 가운에서 암흑한 삶을 살면서 죽을 우리들 아들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루신 복음을 성령님의 역사로 우리 마음속에 비추셔서 믿게 하시어 구원받을 자격 있는 자로 삼아 주셨습니다. 그로 인하여 우리는 예수 안에서 풍성한 자유와 기쁨을 누리며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고 담대히 하나님의 백성으로 살게 하신 것입니다.

* 3:1-4 그러므로 너희가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리심을 받았으면 위의 것을 찾으라. 거기는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느니라. 위의 것을 생각하고 땅의 것을 생각하지 말라. 이는 너희가 죽었고 너희 생명이 그리스도와 함께 하나님 안에 감추어졌음이라. 우리 생명이신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그 때에 너희도 그와 함께 영광 중에 나타나리라.

우리 주님은 이 진리를 알 때 참된 자유를 누릴 수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 8:32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

그래서 바울은 예수를 믿고 복음의 능력을 알아 다음과 같이 외쳤습니다.

* 8:38-39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어떤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

이 놀라운 복음의 능력은 어떠한 상황 가운데서도 굴하지 않고 믿음으로 승리하게 해 줍니다. 이 일을 이루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이 하나님을 진정으로 찬양합시다! 아멘(주일설교, 10-24-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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