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브리서 강해 44 신앙 경주자에게 주는 권면(1) 히 12:1-3

無益박병은목사 | 2013.02.12 21:54 | 조회 7883

* 제목/ 신앙 경주자에게 주는 권면 * 히브리서 12:1-3

 

흔히, 신앙생활을 운동경기에 비교합니다. 운동선수에게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일까요? 우선 신체가 운동하는 데 적합해야겠지요. 그리고 재능, 성격 등등 그러나 무엇보다도 훈련이 중요할 것입니다. 아무리 신체, 재능이 받쳐준다고 하더라도 성실하게 훈련에 임하는 마음가짐이 없다면, 그리고 목표에 대한 강한 집념이 없다면 어떻게 그 분야에서 승리하고 성공할 수있겠습니까?

어제는 한국인에게는 매우 즐거운 날이었습니다. South Africa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인의 축구 축제인 World Cup에 출전하고 있는 한국이 첫 상대국인 Greece2:0으로 이겼기 때문입니다. 비록 경기는 보지 못했지만, internet상으로 전달되는 소식들은 한국의 완벽승리라고 합니다. 얼마나 좋은 지요! 한국민 모두가 기쁨에 겨워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기쁨이 있기까지는 11명의 선수들의 혹독한 훈련과정이 있음을 알게 됩니다.

 

한국 Team의 주장인 박지성의 예를 들어 볼까요? 유명한 축구 명가라고 알려져 있는 영국 Manchester Team의 주전 선수로 뛰고 있는 그는 이번에도 마무리 goal을 넣어 승리하게 했습니다. 그런데 이 선수의 발은 축구하는데 적합지 않은 평발이라고 합니다. 신장도 그리 크지 않습니다. 그러나 성실한 훈련과 강한 집념으로 지금 그 위치에서 운동하여 모든 선수들의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마치 현재 박세리가 후배들의 귀감이 되어 세리 Kinds들이 배출되어 세계 women golf 계를 주름 잡듯이, 수많은 지성 Kinds들이 박지성을 닮으려고 운동하고 있답니다.

 

오늘의 본문 말씀은 그러므로(therefore)로 시작하고 있습니다. 이는 앞의 11장의 결론적인 말씀을 하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저자는 11장의 말씀을 근거로 적용적인 말씀을 13장 끝까지 할해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권면의 말씀입니다.

 

12장은 구조상 두 부분 즉 1-13절까지와 14-29절까지로 구분됩니다. 두 부분 모두 권면, 해석, 그리고 권면의 형식으로 되어있습니다. 전반부가 개인에게 하는 권면의 차원이라면, 후반부는 공동체에 주시는 권면의 말씀입니다.

 

이미 살펴보았듯이 11장은 10장 끝에서 강력하게 권면한 영혼의 구원을 위한 절대적인 요소인 믿음의 증거로 구약에 나타나는 귀한 믿음의 영웅들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예를 갖고 결론적인 권면을 하고 있습니다. 다시금 본문을 읽어 봅니다.

* 12:1 이러므로 우리에게 구름 같이 둘러싼 허다한 증인들이 있으니 모든 무거운 것과 얽매이기 쉬운 죄를 벗어 버리고 인내로써 우리 앞에 당한 경주를 경주하며 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저는 그 앞에 있는 즐거움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너희가 피곤하여 낙심치 않기 위하여 죄인들의 이같이 자기에게 거역한 일을 참으신 자를 생각하라.

 

이 본문은 세 가지의 단어로 권면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벗어버리라(throw off), 경주하라(run), 그리고 바라보라(fix on)입니다. 이 가운데 핵심적인 개념은 경주하라입니다. 그 근거로 몇 가지를 대며 강력하게 신앙의 경주를 잘 할 것을 권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우리에게 주어진 믿음 즉 신앙의 경주를 잘 할 수 있을까요?

 

1. 많은 선배들을 본받음으로

 

어느 분야든지 앞선 세대들이 이룬 바 업적들을 살펴 그들의 말과 행동을 살펴보는 것은 참으로 지혜로운 방법입니다. 그래서 부모들은 어린 자녀들에게 위인전, 영웅전, 자서전 등을 많이 읽을 것을 권합니다. 믿음의 삶도 마찬가지입니다. 저자는 11장에서 많은 성도들을 예로 들고 있습니다. 아벨로부터 시작해서 믿음의 경주를 성실하고 진실하게 주파한 이들을 살펴 그들의 증언을 듣고 보고 이들을 따를 것을 권면합니다.

 

그리고 다음과 같이 결론을 맺고 있음에 주목하게 됩니다.

* 11:39-40 이 사람들이 다 믿음으로 말미암아 증거를 받았으나 약속을 받지 못하였으니, 이는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여 더 좋은 것을 예비하셨은 즉 우리가 아니면 저희로 온전함을 이루지 못하게 하려 하심이니라.

 

이들의 증언과 삶을 본받아야 하는 이유는 우리의 이 믿음의 경주는 개인적이 아니라 단체적이라는 것입니다. 이 결론의 말씀은 앞선 선배들이 뛴 이 경주가 우리의 완벽한 완주를 통하여 완성될 것임을 시사하고 있습니다. 그리하여 우리에게 동일한 경주를 할 것을 부탁하고 있습니다. 저자의 이러한 의도에 대한 이해가 없이는 믿음에 대한 그리고 그 믿음으로 완성되는 구원에 대한 온전한 소망을 갖게 되지 못할 것입니다. 그것은 하나의 믿음이요, 같은 믿음이요, 한 공동체의 완성을 향한 구원의 여정으로 완성되는 믿음입니다.

 

사도 바울은 이 구원의 비밀을 다음과 같이 설명하였습니다.

* 4:4-6 몸이 하나이요 성령이 하나이니 이와 같이 너희가 부르심의 한 소망 안에서 부르심을 입었느니라. 주도 하나이요 믿음도 하나이요 세례도 하나이요, 하나님도 하나이시니 곧 만유의 아버지시라 만유 위에 계시고 만유를 통일하시고 만유 가운데 계시도다

 

그렇습니다. 마치 11명의 축구선수들이 이 한 마음과 한 믿음 그리고 한 목표를 갖고 승리에 대한 온전한 소망으로 최선을 다하여 경기장에서 뛰는 것과 같이, 영광된 구원을 얻기 위해서는 구약의 믿음의 선배 가졌던 것과 같은 마음과 같은 믿음으로 신앙의 경주를 해야 할 것입니다.

 

이 경주에 있어서 우리만 하는 외롭고 힘든 경주가 아니라, 이미 앞에서 같은 마음과 믿음으로 최선을 다하여 온갖 어려움을 극복하고 뛴 선배 선수들이 있기에, 그러한 이들의 간증과 고백 그리고 그들이 살아온 바를 살피며 극복하며 우리의 신앙의 경주를 완주해야 하겠습니다.

 

2. 몸을 가볍게 함으로

 

현대과학 기술은 운동선수들이 입고 뛰는 운동복조차도 특수 기술을 적용하여 최대한 가볍게 만든답니다. 그 이유는 편하게 잘 뛰게 하기 위합니다. 운동에 방해가 되는 거추장스럽고 무겁게 하는 모든 것을 벗어버려라! 몸을 가볍게 하기 위하여 고질적으로 갖고 있는 것들을 과감하게 벗어 던질 것을 명합니다.

 

성도에게 있어서 믿음의 경주를 하는데 방해되는 것이 무엇일까요? 그것은 죄의 문제입니다. 그것은 신앙생활하는 우리들을 집요하게 붙잡아 얽어매는 것이요, 가볍게 움직이는 데 방해되는 무거운 것입니다. 여기에는 경향성과 습관, 그리고 욕망, 아직 완전히 끊지 못한 고질적인 죄의 근성들이 있습니다.

 

이미 저자는 이 죄의 문제를 대제사장이신 예수께서 담당하시고 해결해 주셨음을 7-10장에서 잘 설명했습니다. 대제사장이신 예수께서 완성하신 대속의 진리를 굳게 붙잡을 것을 권면하였습니다.

* 10:19-22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예수의 피를 힘입어 성소에 들어갈 담력을 얻었나니, 그 길은 우리를 위하여 휘장 가운데로 열어 놓으신 새롭고 산 길이요 휘장은 곧 저의 육체니라. 또 하나님의 집 다스리는 큰 제사장이 계시매, 우리가 마음에 뿌림을 받아 양심의 악을 깨닫고 몸을 맑은 물로 씻었으니 참 마음과 온전한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자.

 

신약 성도들에게 있어서 이 죄의 문제는 이미(Already) 예수께서 십자가에서 해결된 것임을 선언합니다. 그러나 아직(not yet) 완전히 완성된 것은 아닙니다. 주님께서 재림 하시어 우리의 구원을 완성하실 때까지 죄의 문제는 지속적으로 이 땅에서 그 영향력을 가지고 성도들을 괴롭힐 것입니다. 그러기에 성도들은 이 땅에서 살아가면서 지속적으로 예수를 믿는데 방해가 되는 죄적인 그 어떤 것들 모두를 벗어 내어 버려야 할 것입니다.

 

혹자들은 예수를 믿는 다고 하는 그 순간부터 우리의 모든 죄는 사해졌기 때문에 회개할 필요가 없다고 가르칩니다. 그러나 이것은 잘못된 교훈입니다.

 

히브리서 기자는 권면합니다. 얽매이기 쉬운 죄가 예수님을 이미 믿고 있는 성도들에게 있다는 점을 지적하면서 이것을 지속적으로 벗어버릴 것을 명합니다.

 

이 죄의 문제를 해결하려는 몸부림이 성도들에게 절실하게 필요합니다. 매일 매일의 삶속에서 우리의 발목을 붙잡고 있는 각종 죄의 문제들-예를 들어, 게으름, 쾌락 사랑, 오락, 취미, , 명예, 권력 추구등 주님보다 더 사랑하는 것들은 성숙된 성도로서의 풍성한 은혜 가운데 살아가지 못하도록 하는 원흉입니다.

 

성도들은 이 문제를 심각하게 생각해야 합니다. 그 이유는 이런 것들이 우리가 구원의 완성을 이루어 가는 데 심각한 문제를 야기하기 때문입니다.

 

3. 목표를 분명히 하므로

 

박지성은 Greece와 경기하기 전에 가졌던 interview에서 여러 가지 질문을 받았지만, 한마디 했습니다. “ 현재 한국 팀을 오로지 Greece team과의 경기에서 이길 것만을 생각하고 있다! 그것이 우리의 목표다그렇습니다. 경기하는 자들이 목적과 목표가 뚜렷하지 않으면 어떻게 그 경기에서 승리할 수있겠습니까?

 

히브리서 저자는 본문 2절에서 다음과 같은 말씀을 합니다.

* 12:2a 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여기서 바라보라(see it)” 라는 표현은 그저 목표점을 바라보라는 말이 아닙니다. 눈의 초점을 그에게 고정시켜 집중하라(fix our eyes on Jesus)는 말입니다.

 

저자는 성도들은 예수를 바라보라고 강력하게 권면합니다. 그 분은 우리의 주님이시요 우리의 믿음의 완성자이시기 때문입니다.

 

1) 믿음의 시작자(author)이신 예수님

여기서 주님이라는 말은 주 (kurios, Lord)라는 말이 아니라, 주인(arkegon, beginner, Author)란 의미입니다. 예수께서는 우리의 믿음이 창시자시오, 믿음의 주체라고 하는 말입니다. 이러한 표현은 사도행전에서도 나타납니다.

* 3:15 생명의 주를 죽였도다 그러나 하나님이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셨으니 우리가 이 일에 증인이로라

 

사도 베드로는 이 구절에서 예수님이 생명의 주 곧 생명의 시작자라고 표현하였습니다. 믿음을 갖고 고백하는 생명을 새롭게 하시는 분이십니다. 이런 차원에서 예수님은 우리의 믿음을 시작하신 분이랃고 하겠습니다.

 

2) 믿음의 완성자(perfector)이신 예수님

그리고 예수님은 믿음을 온전케 하시는 분이십니다. 여기서 온전케 한다는 말은 완성한다는 의미입니다. 참으로 우리 주님께서는 끝까지 믿음을 가지시고 아버지 하나님의 구원의 역사를 완수하셨습니다.

그것은 다음 구절에서 예수님의 믿음의 완성이 어떻게 이루어졌는지를 잘 나타내 주고 있습니다.

* 12:3b 저는 그 앞에 있는 즐거움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이 말씀에서 우리 주님의 믿음의 여정을 살펴보게 됩니다.

우선 주님께서 완성하신 믿음의 결과는 어떤 것입니까? 하나님의 영광의 보좌 우편에 앉게 되신 것입니다. 주님은 어떤 과정으로 그러한 높이 되신 영광을 얻게 되셨습니까? 인내로 그러한 영광된 신분에 도달하셨습니다!

 

여기서 저자는 인내를 강조합니다. 마치 운동선수들이 혹독한 훈련과정을 인내로 감당할 때만이 영광의 순간을 맛보듯이, 성도들에게 있어서도 하나님 앞에 서는 그 영광의 순간을 얻기 위해서는 믿음의 인내가 절대적입니다. 이는 우리 주님께서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주님은 우리의 구원을 완성하시기 위하여 온갖 멸시와 천대 그리고 온갖 수욕을 당하셨습니다. 하나님이신 분께서 피조물인 죄인들로부터 농락당하시며 수욕 받으셨습니다. 그러나 그 분께서는 이러한 과정에 대하여 부끄러워하지 않으시고 인내하시며 그 치욕적인 십자가를 스스로 지시고 죽으셨습니다. 그리고 3일 만에 부활하시고 승천하시어 하나님 보좌 우편 권능과 영광의 자리에 앉으신 것입니다.

 

사도 바울은 이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의 전 과정을 보이며 이러한 주님의 마음을 본받을 것을 권하였습니다.

* 1:5-11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되었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느니라.

 

히브리서 저자는 이러한 주님의 믿음과 완성을 바라보고 구약의 성도들이 믿음의 경주를 한 것을 주목하여 외로워하지 말라고 권합니다. 그리고 구원이 완성된 이 은혜 시대에 있어서 오직 주님에게만 초점을 맞추어 신앙의 경주를 인내로 잘 감당할 것을 권한 것입니다.

 

주님은 이 경주에 있어서 온갖 얽매이기 쉬운 죄들을 사하시기 위하여 치루어야 할 값을 다 치루셨습니다. 주님은 이를 위하여 자신의 피를 흘려 죽으시는 혹독한 과정을 마다하지 않으시고 묵묵히 감당하셨습니다. 저자는 이 모습을 강조하며 다음과 같이 권면하고 있음을 봅니다. 3-4절입니다.

* 12:3-4 너희가 피곤하여 낙심치 않기 위하여 죄인들의 이같이 자기에게 거역한 일을 참으신 자를 생각하라. 너희가 죄와 싸우되 아직 피흘리기까지는 대항치 아니하고

 

우리 주님께서는 죄 없는 자신을 죽인 죄인들을 얼마든지 멸하실 수 있는 권한과 능력이 있으셨지만, 묵묵히 죄인들이 저지른 잔인한 십자가 처형을 수납하셨습니다. 그렇게 하신 근본적인 이유는 주님을 따르는 모든 주의 백성들이 주님을 믿는 믿음에 있어서 피곤하여 지치거나 낙심하지 않도록 하시기 위함이셨습니다.

 

결국 성도들의 신앙생활에 있어서 죄의 문제를 안일하게 다룰 것이 아니라, 단호하게 대처하여야 할 것을 강조한 것입니다. 과연 여러분들은 이 고질적인 죄의 문제를 얼마나 단호하게 대처하고 있나요?

 

주님은 피흘려 죽을 정도로 죄와 투쟁을 벌리셨습니다. 그리고 자신을 죽음에 내놓으시고 죽으시어

죄의 값을 치르셨습니다. 그리고 부활로 승리하신 것입니다. 이 분이 주의 주님이십니다.

 

결론

군인과 운동선수에게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얼마나 훈련을 성실하게 하느냐에 달려있습니다. 한 눈 팔지 않고 성실하게 혹독한 훈련에 임할 때, 훈련장에서의 땀 한 방울은 전장에서 생명을 구하는 기초가 되며, 경기장에서의 승리를 보장받는 소중한 자산이 됩니다.

 

성도의 믿음 생활도 마찬가지입니다. 얼마나 신실하게 말씀을 받아드리고 그 말씀에 따라 순종하며 인내하는가에 따라 영혼의 완전한 구원이 주어지게 될 것입니다.

 

히브리서 저자는 강조합니다. 믿음의 주요 온전케 하신 예수를 바라보라! 모델이 분명하고 목표가 분명하며 인내와 성실함으로 훈련에 임하는 선수에게 승리의 영광은 주어지게 될 것입니다. 교회의 머리되신 주님의 말씀을 들으시기 바랍니다.

 

* 7:13-17 장로 중에 하나가 응답하여 내게 이르되 이 흰옷 입은 자들이 누구며 또 어디서 왔느뇨 내가 가로되 내 주여 당신이 알리이다 하니 그가 나더러 이르되 이는 큰 환난에서 나오는 자들인데 어린양의 피에 그 옷을 씻어 희게 하였느니라. 그러므로 그들이 하나님의 보좌 앞에 있고 또 그의 성전에서 밤낮 하나님을 섬기매 보좌에 앉으신 이가 그들 위에 장막을 치시리니, 저희가 다시 주리지도 아니하며 목마르지도 아니하고 해나 아무 뜨거운 기운에 상하지 아니할찌니, 이는 보좌 가운데 계신 어린 양이 저희의 목자가 되사 생명수 샘으로 인도하시고 하나님께서 저희 눈에서 모든 눈물을 씻어 주실 것임이러라.

 

* 2:10-11 네가 장차 받을 고난을 두려워 말라 볼찌어다. 마귀가 장차 너희 가운데서 몇 사람을 옥에 던져 시험을 받게 하리니 너희가 십일 동안 환난을 받으리라 네가 죽도록 충성하라 그리하면 내가 생명의 면류관을 네게 주리라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찌어다. 이기는 자는 둘째 사망의 해를 받지 아니하리라.

 

이 계시록의 말씀에서 보듯이 우리의 구원은 반드시 환란과 역경 가운데서 온전한 믿음으로 단련되어 베드로가 말씀한 정금보다 더 귀한 믿음(벧전 1:7)이 되어져야만 완성될 것입니다. 그때까지 성도들께서는 끝까지 믿음의 경주를 인내로 감당하시어 주님 앞에 영광스럽게 서시는 충성된 종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아멘 (주일설교, 6-13-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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