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브리서 강해 23 더 좋은 언약의 중보자 (1) 히 8:20-28

無益박병은목사 | 2013.02.08 18:59 | 조회 6479

* 제목/ 더 좋은 언약의 중보자(1) * 본문/ 히브리서 8:1-13

 

소개인이 확실하면 소개하는 사람을 믿게 됩니다. 이와 같이 중개인이 확실하면 거래가 확실하게 성사될 확률이 높습니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 나아가게 될 때, 중개인이 확실하면 문제없이 하나님께 나가 만날 수 있습니다.

 

오늘의 본문에서 히브리서 기자는 예수께서 사람과 하나님 사이에서 어떤 역할을 하고 계신지에 대하여 구약의 경우와 비교하여 잘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이 점은 우리가 예수를 믿는 가장 중요한 이유와 근거 중에 하나가 됩니다.

 

구약의 제사장보다도 더 위대한 제사장인 예수는 7장에서는 멜기세덱의 반차를 따라 되었기에 레위 지파의 아론의 반차를 따라 되는 제사장과 비교해 볼 때, 더 위대한 분이라고 주장하였고 이제 8장에서는 구약의 제사장은 옛 언약(율법)에 따라 된 제사장이라면, 예수는 새 언약에 따라 된 제사장임을 강조합니다. 이 점에서 7장의 핵심 단어(Key Word)멜기세덱이라면, 8장의 핵심 단어는 새 언약의 중보자라고 하겠습니다.

 

본문은 두 단원으로 나눠집니다. 1-6절과 7-13절입니다. 1-6절에서는 새 언약의 중보자로서의 예수님의 사역을 말하고 있으며, 7-13절에서는 이 사역의 실체를 밝히고 있습니다. 먼저 1-6절을 읽어 봅시다.

 

저자는 강조합니다. 이렇게 위대한 분이 우리의 대제사장이라는 사실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인식할 것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왜 중요할까요? 그리고 6절에서 예수는 더 좋은 언약의 중보자라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왜 더 좋은 언약이라고 할까요? 옛 언약과 비교해 볼 때, 예수께서 감당하시는 신분과 사역의 근거는 새 언약에 따른 것으로, 옛 언약인 율법과 비교해서 한 차원 높은 것임을 강조하기 위한 것입니다. 그것은 신분과 사역의 장소와 사역의 내용에 있어서 더 좋은 언약의 중보자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1. 중보자 예수의 신분

 

구약 성경에세는 이미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로서 인정받으셔서 이 사역을 감당하시는 것이라고 선언하였습니다. 그것은 시편 2:7110:4의 말씀입니다.

* 2:7 내가 영을 전하노라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너는 내 아들이라 오늘날 내가 너를 낳았도다.

* 110:1-4 여호와께서 내 주에게 말씀하시기를 내가 네 원수로 네 발등상 되게 하기까지 너는 내 우편에 앉으라하셨도다. 여호와께서 시온에서부터 주의 권능의 홀을 내어 보내시리니 주는 원수 중에서 다스리소서. 주의 권능의 날에 주의 백성이 거룩한 옷을 입고 즐거이 헌신하니 새벽이슬 같은 주의 청년들이 주께 나오는 도다. 여호와는 맹세하고 변치 아니하시리라 이르시기를 너는 멜기세덱의 반차를 좇아 영원한 제사장이라 하셨도다.

 

시편 기자들은 놀라운 예언으로 1,000년 후에 오실 예수 그리스도의 성육신과 십자가, 그리고 부활과 승천등 일련의 예수님의 구속 사건들을 말하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 사건들은 바로 영원한 통치자로서의 신분이 회복되는 사건이요, 영원한 대제사장인 멜기세덱의 반차를 따라 중보자의 사역을 감당하게 되는 계기가 됩니다.

 

이는 또한 신약에서 사도 바울이 말하고 있는 복음의 핵심 진리이기도 합니다.

* 1:2-4 이 복음은 하나님이 선지자들로 말미암아 그의 아들에 관하여 성경에 미리 약속하신 것이라. 이 아들로 말하면 육신으로는 다윗의 혈통에서 나셨고, 성결의 영으로는 죽은 가운데서 부활하여 능력으로 하나님의 아들로 인정되셨으니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시니라.

 

왕이시오, 대제사장이신 예수께서는 지상에 있는 제사장들과는 그 신분에 있어서 차원을 달리합니다. 그는 영원한 하나님의 아들로서 우리를 하나님 앞으로 인도하시기에 그 어떤 제사장들과는 비교 조차할 수없는 위대한 중보자 제사장이십니다.

 

현재 그 분께서는 하나님 보좌 우편- 위엄의 보좌 우편에 계시면서 우리를 위하여 놀라운 대속의 사역을 감당하고 계십니다. 이 장소와 위치는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명하여 만들게 하신 장막, 천막 성소와는 그 차원을 달리합니다.

 

우리가 출애굽기와 레위기를 통하여 알고 있는 바와 같이 하나님은 모세에게 친히 명하시어 장막성전을 만들도록 명하셨고 모세는 하나님께서 명하신 대로 하나님의 성소 즉 성막과 그에 따른 모든 절차와 과정을 다 준행하였습니다.

* 25:40 너는 삼가 이 산에서 네게 보인 식양대로 할찌니라

* 39:2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하신 대로 하였더라

 

구역의 제사장들은 사람이 천으로 만든 곳에서 제사의 직책을 감당하여야 했습니다. 그러나 예수께서 하나님께서 친히 만드신 하늘 성전에서 제사장의 일을 감당하십니다. 2절에서 저자는 이는 성소와 참성막으로 사람이 만든 것이 아니요, 주께서 베푸신 것이라고 강조합니다. 지상에서의 모세의 성소와 하나님께서 친히 베푸신 천상의 성소와 비교가 되겠습니까?

 

2. 중보자 예수의 사역

 

그러면 우리의 대제사장이신 예수 제사장의 천상에서의 사역은 어떠할까요? 저자는 구약의 제사장의 사역과 비교하여 쉽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3절입니다.

* 8:3 대제사장마다 예물과 제사 드림을 위하여 세운 자니 이러므로 저도 무슨 드릴 것이 있어야 할찌니라

 

구약의 대제사장 역시 한 인간으로써 하나님께 나아가서 제사의 일을 대행하기 위해서는 당연히 자신의 죄를 먼저 사함받기 위하여 예물을 준비하여 제사를 드려야만 했습니다.

 

히브리서 저자는 이 절차를 환기시키면서, 제사장들의 이러한 사역들은 어떤 실체를 구현하는 하나의 모형이요 그림자라고 설명합니다.

* 8:5 저희가 섬기는 것은 하늘에 있는 것의 모형과 그림자라 모세가 장막을 지으려 할 때에 지시하심을 얻음과 같으니 가라사대 삼가 모든 것을 산에서 네게 보이던 본을 좇아 지으라 하셨느니라.

 

우리는 여기서 구약의 성소와 제사장 제도가 모두 하나의 모형이요, 그림자로서 어떤 실체를 나타내는 상징적인 사건들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즉 구약은 신약의 실명을 통하여 완전히 알 수 있는 기록이라는 것입니다. 구원의 진리에 있어서 이 점을 아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즉 구약의 제사제도는 바로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사건을 예표하는 사건이요, 기록인 것입니다.

 

예수께서는 구약 제사장들이 감당하였던 그 불완전하고 일시적인 중보자의 사역은 자신이 직접 단번에 십자가에서 예물로 하나님께 드리시어 인간의 모든 죄를 단번에 해결하셨습니다. 그래서 더 좋은 언약의 신분을 획득하신 것입니다. 그리고 그 놀라운 대속 사역을 완벽하게 완수하셨습니다.

* 8:6 그러나 이제 그가 더 아름다운 직분을 얻으셨으니 이는 더 좋은 약속으로 세우신 더 좋은 언약의 중보시라

 

사도바울은 이 예수 그리스도의 완벽한 대속사역을 찬양하며 다음과 같이 선언하고 있습니다.

* 고후 5:21 하나님이 죄를 알지도 못하신 자로 우리를 대신하여 죄를 삼으신 것은 우리로 하여금 저의 안에서 하나님의 의가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그렇습니다. 제사제도의 궁극적인 목표는 하나님 앞에 죄인을 의로운 존재로 만들어 공의로우신 하나님을 만나게 하는 데 있습니다. 이는 신약에서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루신 구속의 궁극적인 목표이기도 합니다. 즉 구약이나 신약 모두 죄인을 공의로우신 하나님 앞에 나아가게 하는 구속의 진리를 전하고 있는 것입니다.

 

성도들은 우리 예수님께서 십자가 위에서 완수하신 대속 사건을 믿음으로 의롭게 되어 하나님 앞에 이 시간 나올 수있게 된 것을 믿는 자들입니다. 우리를 예수 안에서 의로운 존재로 선언하시는 이 하나님의 선언이 얼마나 놀랍습니까!

 

여러분과 저 모두는 죄 가운데 허덕이며 살아가 저주 받아 영원한 죽음의 심판을 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들이 아닙니까? 그런데 우리의 대제사장이신 예수께서 친히 자신을 제물로 하나님께 드림으로 우리의 죄가 없어지고 대신 의로운 자가 되어 하나님 앞에 나아갈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지금 예수께서 하시는 일은 무엇입니까? 죽음을 정복하시어 부활하신 후 승천하셔서 하나님의 엄위로운 보좌 우편에 계시며 예수께서 하시는 일은 바로 중보의 사역을 감당하고 계십니다.

* 8:34 누가 정죄하리요 죽으실 뿐 아니라 다시 살아나신 이는 그리스도 예수시니 그는 하나님 우편에 계신 자요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시는 자시니라.

 

그러므로 우리는 이 예수 그리스도의 대제사장의 사역을 믿고 오늘도 담대히 하나님 앞에 나아가게 됩니다. 모두 이 놀라운 은혜를 받은 자임을 고백하며 예수 그리스도의 희생적 제사장의 사역을 고백하며 하나님께 찬양합시다.

 

3. 예수님의 중보 사역의 실체

이제 우리는 이러한 놀라운 예수님의 대제사장으로서의 사역의 배경과 그 실체를 살펴봅시다. 이는 7절 이하에서 잘 알 수 있습니다. 대략 4 가지의 특징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1) 첫 언약의 부족을 나타내는 의미 2) 예레미야 선지자의 예언의 성취

3) 신앙 공동체(교회)를 이루게 하시는 근거제공 4) 죄 문제를 완벽하게 해결하심

 

1) 이는 첫 언약(율법)의 부족을 나타냅니다.

7절과 13절을 보시면, 저자는 이러한 예수께서 완수하시는 더 좋은 언약의 중보사역은 옛언약의 결점을 나타내는 것이라고 주장합니다. 즉 옛 언약(율법)은 완벽하지 않은 것이며, 이는 장차 임할 완벽한 구원의 진리를 모형적으로 그림자와 같은 모습으로 주어진 일시적 성격을 가진 절차라고 하는 점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이는 구약이 필요 없다는 주장이 결코 아닙니다. 하나님께서는 섭리적 역사로 구원을 이루어 가시는 과정에서 율법의 단계가 필요했음을 밝히고 있는 것입니다.

 

유대인들은 반드시 이 점을 알아야 했습니다. 당연히 오늘날 성도들도 이 점을 아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단순히 구약을 지켜야 하고(율법주의자) 신약을 믿어야 하는 것(복음주의자)이 아니라 이러한 신구약간의 비밀스러운 관계성을 잘 알아야만 하는 것입니다.

 

이런 차원에서 구약의 모든 기록들은 우리의 구원을 위하여 반드시 필요한 기록들이며 신약은 구약의 기록을 통하여 우리들에게 부인할 수없는 근거를 제공하며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의 진리를 믿고소망 가운데 인내하며 신앙생활을 하게 합니다. 사도 바울은 이 점을 다음과 같이 기록하고 있습니다.

* 15:4 무엇이든지 전에 기록한 바는 우리의 교훈을 위하여 기록된 것이니 우리로 하여금 인내로 또는 성경의 안위로 소망을 가지게 함이니라.

 

2) 예레미야 선지자의 예언의 성취

히브리서 저자는 본문 8-12절에서 구약 율법의 한계점과 부족한 점을 지적하면서 예언한 예레미야 선지자의 말씀을 인용합니다. 이는 예레미야서 31:31-34을 인용한 것입니다.

* 31:31-34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보라 날이 이르리니 내가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에 새 언약을 세우리라.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이 언약은 내가 그들의 열조의 손을 잡고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던 날에 세운 것과 같지 아니할 것은 내가 그들의 남편이 되었어도 그들이 내 언약을 파하였음이니라.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러나 그 날 후에 내가 이스라엘 집에 세울 언약은 이러하니 곧 내가 나의 법을 그들의 속에 두며 그 마음에 기록하여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될 것이라. 그들이 다시는 각기 이웃과 형제를 가리켜 이르기를 너는 여호와를 알라 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작은 자로부터 큰 자까지 다 나를 앎이니라. 내가 그들의 죄악을 사하고 다시는 그 죄를 기억지 아니하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우리는 여기서 하나님께서 옛 언약을 이스라엘 백성이 먼저 파기 하였기에 새로운 언약을 체결하시겠다고 예언하고 있음을 봅니다. 히브리서 저자는 이 예언을 인용하면서 이는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 사건 속에서 성취되었다고 선언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어떤 특징을 갖고 있는 예언입니까?

형식적이고 물리적인 것이 아니라, 원리적이고 영적이라고 주장합니다. 즉 옛언약(율법)은 강력한 요구조건이 따르고, 불순종하면 징벌이 따르는 성격을 가진 법이라면, 새로운 언약은 마음에 호소하며 자발적으로 순종하도록 이끄는 법이라고 하겠습니다.

 

사도바울은 이점을 다음과 같이 설명하였습니다.

* 고후 3:3 너희는 우리로 말미암아 나타난 그리스도의 편지니 이는 먹으로 쓴 것이 아니요 오직 살아 계신 하나님의 영으로 한 것이며 또 돌비에 쓴 것이 아니요 오직 육의 심비에 한 것이라

 

이는 곧 하나님의 백성이 법적인 강제성을 띠고 모아 되는 것이 아니라 자발적으로 고백하여 모이는 영적 단체가 됨을 의미합니다. 이는 곧 교회로서의 존재와 성격 그리고 기능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 점을 다음 구절에서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3) 신앙 공동체(교회)를 이루게 하시는 근거제공

* 8:8-10 저희를 허물하여 일렀으되 주께서 가라사대 볼찌어다 날이 이르리니 내가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으로 새 언약을 세우리라. 또 주께서 가라사대 내가 저희 열조들의 손을 잡고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던 날에 저희와 세운 언약과 같지 아니하도다. 저희는 내 언약 안에 머물러 있지 아니하므로 내가 저희를 돌아보지 아니하였노라. 또 주께서 가라사대 그날 후에 내가 이스라엘 집으로 세울 언약이 이것이니 내 법을 저희 생각에 두고 저희 마음에 이것을 기록하리라 나는 저희에게 하나님이 되고 저희는 내게 백성이 되리라.

 

즉 하나님께서는 예수 그리스도의 더 좋은 언약의 중보 사역으로 구약 이스라엘 백성을 출애굽 시키시고 그들을 시내산밑에 모으시고 그들에게 율법을 주시어 강제적으로(?) 나라를 만드신 방법과는 달리 이젠 성령의 역사로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의 진리를 마음에 믿게 하시어 하나님의 자녀가 되게 하십니다. 그리고 그들 스스로가 하나님의 이 놀라운 구원의 진리를 말씀 가운데서 알아 고백하여 주님의 자녀가 되게 하십니다.

 

이것이 교회요, 하나님의 백성입니다. 베드로 사도는 이 놀라운 구원의 진리를 감격하며 성도의 이 놀라운 신분을 다음과 같이 선언하였습니다.

* 벧전 2:9-10 오직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데서 불러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자의 아름다운 덕을 선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너희가 전에는 백성이 아니더니 이제는 하나님의 백성이요 전에는 긍휼을 얻지 못하였더니 이제는 긍휼을 얻은 자니라.

 

이것이 오늘날 성도 각자가 주님의 몸된 교회가 되고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당당하게 이 세상 가운데서 예수께서 감당하신 제사장의 역할을 우리도 세상 가운데서 감당할 사명을 가진 하는 자들이 되는 것입니다.

 

4) 죄 문제를 완벽하게 해결하심

그리고 이제 마지막으로 예수님은 당신의 더 나은 언약의 중보자로서 완벽하게 지라고 하는 인간의 고질적인 죄의 문제를 해결하십니다. 12절에서 보듯이,

* 8:12 내가 저희 불의를 긍휼히 여기고 저희 죄를 다시 기억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그렇습니다. 예수의 영원한 대제사장으로서의 사역은 우리의 죄의 문제를 완전히 해결해 주시는 위대한 중보자의 사역입니다. 히브리서 기자는 이 점을 다음 구절에서 강조하고 있습니다.

* 9:26-28 그리하면 그가 세상을 창조할 때부터 자주 고난을 받았어야 할 것이로되 이제 자기를 단번에 제사로 드려 죄를 없게 하시려고 세상 끝에 나타나셨느니라.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이와 같이 그리스도도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단번에 드리신바 되셨고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죄와 상관없이 자기를 바라는 자들에게 두 번째 나타나시리라.

 

하나님께서는 이렇게 이루신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 사역을 근거로 이 진리를 믿는 우리들에게 더 이상의 죄를 묻지 않으십니다! 이 얼마나 놀라운 일이며 감사한 일입니까? 할렐루야!~ 찬양과 감사를 하나님께 돌립니다.

 

결론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의 영원한 대제사장이신 예수께서 완성하신 이 놀라운 중보자 사역은 실패가 없습니다. 보증을 서고, 소개를 아무리 잘한다고 하더라도 채택되지 못하고 성공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구약의 제사장 제도가 그랬습니다. 그래서 해마다 구약의 성도들은 제사를 드려야만 했습니다. 그러나 신약의 성도들에겐 그럴 필요가 없습니다. 우리의 중보가 예수께서 친히 자신들 희생 제물로 드려 단 한번(once for all)의 제사로 영원한 구원을 보장하시고 완성하셨기 때문입니다.

 

오늘도 주님께서는 우리들을 부르십니다. 그리고 아버지 하나님께로 우리를 완벽하게 인도해 주십니다. 이 예수님을 통하여 하나님께 나아가게 된 이 기쁨과 특권을 만끽하며 하나님을 찬양합시다.

* 14:6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아멘(2009년 11월 1일 주일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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