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 108> 부르심을 받은 자의 선을 위하여 롬 8:28~29 5-2-2021

無益박병은목사 | 2021.05.02 22:56 | 조회 535

* 제목: 부르심을 받은 자의 선을 위하여 * 본문: 로마서 8:28~29 May 2, 2021

 

"Don't Worry Be Happy(걱정하지 말아, 행복해)"란 노래를 아시는지요? Bobby McFerrin 이란 흑인 가수가 불러 지난 1989년에 Grammy 상을 받은 유명한 노래입니다. ‘어떤 일이 닥치더라도 걱정하지 말고 스스로 행복하라라고 Acappella로 노래했습니다. 매우 낙천적이고 긍정적인 사고를 갖고 인생을 살라고 불러 많은 사람이 즐겼습니다. 한편 이에 편승이라도 하듯이 당시 기독교계에서도 긍정적 사고(positive Thinking)”라는 것이 유행병처럼 번지고 있었습니다. 노만 빈센트 필, 로버트 슐러, 죠엘 오스틴 등 인사들이 주도적으로 주창하며 지금까지 큰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주장은 심리학적 접근으로 긍정적인 사고가 복음인 양 포장되는 얄팍함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그것이 구원이라고 까지 주장했습니다. 과연 이러한 교훈이 성경이 말하는 구원일까요?

 

본문은 기독교인들이면 누구나 좋아해서 암송하고 있는 말씀입니다. 이들은 합력하여 선을 이루어 주신다고 믿고 살아가면 된다고 가르칩니다. 물론 그러한 교훈이 없는 것은 아니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만, 과연 바울이 말하고자 하는 교훈이 무조건 다 잘될 것이라는 교훈을 하려는 것일까 하는 점은 따져 보아야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사실 이 구절은 너무도 많은 교회에서 긍정적 사고와 함께 일방적으로 인용되는 구절이기에 지금까지도 별 생각 없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헤서 더욱 신중하게 본문을 다루어야 합니다.

 

1. 성도가 확실하게 아는 것

 

말씀드린 대로 28절은 하나님께서 모든 상황을 종합하여 결국에는 선을 이루어 주신다는 의미라 말합니다. 그래서 모든 일이 합하여 결국에는 좋게 되고 잘 될 것이라는 말씀으로 이해합니다. 과연 그런 의미일까요? 이 말씀의 진정한 영적 교훈은 무엇일까요?

 

28절은 우리가 알거니와"로 바로 시작되지만, 원문에는 그리고(de, and)"로 시작합니다. 이것은 앞에서 말씀한 바에 부가적인 말씀으로, 로마서의 수신자들에게 위로와 격려를 하려는 목적으로 한 말씀이라 하겠습니다. 그것은 이제까지 8장에서 사도 바울은 성도가 누리게 될 영광스러운 구원에 이르는 과정을 설명한 후 덧붙인 말씀이기 때문입니다. 바울은,

 

1) 주 예수 안에서는 결코 정죄함이 없다(1~8),

2) 성령께서 내주하셔서 장차 육신의 몸을 영화롭게 하신다(9~11).

3) 성령께서 하나님의 자녀로서 하나님의 후사가 되는 확신을 주신다(14~16).

4) 성도가 겪는 현재의 고난은 장차 누릴 영광과 비교조차 되지 못할 것이다(18).

5) 성도는 모든 피조물이 탄식하며 고대하는 새 하늘과 새 땅에서 살 것이다(19~22).

6) 피조물도 하나님이 자녀의 출현을 고대하며 탄식한다(23~25).

7) 성령은 하나님 자녀의 연약함을 도우며 그들이 하나님의 뜻이 따른 기도하게 하신다(26~27).

 

바울은 이런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께서 이 모든 과정을 주관하셔서 택하여 부르신 성도들의 구원을 완성하시기 위하여 모든 상황 속에 개입하시어 결국 선을 이루신다는 것을 밝히 말하였습니다. 그는 이에 대하여 성도들은 이미 잘 알고 있을 것을 인정하며 그들을 위로합니다. 바울은 성도들은 하나님의 사랑을 받은 자들이며 그 사랑 가운데 하나님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자이라고 강조합니다. 그 역시 사역 중에 체험한 모든 상황에서 하나님께서는 사랑으로 구원하심을 확신했습니다. 그래서 그는 8장을 다음의 말씀으로 마감합니다.

* 8:37~39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 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어떤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

 

성도는 지난날의 경험을 통하여 이 점을 분명하게 인식하고 있는 자입니다. 이를 하나님께서 섭리적으로 간섭하신 것이라고 인정하실 수 있겠습니까? 그 모든 과정이 선이 될 것을 믿으십니까?

 

2. 구원 지식의 근거

 

28절은 우리가 알거니와라고 말합니다. 바울이 판단하고 있는바 성도가 알고 있는 지식의 근거는 어디에서 오는 것일까요? 두 가지로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먼저 지난 역사에서 체득한 지식에서, 다음은 하나님의 섭리에 대한 확고한 믿음에서 기인한다 하겠습니다.

 

1) 역사에서의 교훈

유명한 역사가 아놀드 토인비(Arnold Toynbee)과거 역사에서 아무 것을 배우지 못하는 민족에는 희망이 없다!’ 라고 말했습니다. 역사는 반복되기에 과거에 겪은 역사에서 교훈을 얻어 현재를 살고 또 미래를 살아갈 때 교훈에서 배운 것을 실천하므로 성공적인 역사를 이룰 수 있음을 알게 됩니다.

 

성경에서도 이 사실에 주목했습니다.

* 78:3 이는 우리가 들어서 아는 바요 우리의 조상들이 우리에게 전한 바라.

 

사실, 인류가 지금까지 얻게 된 모든 지식은 과거 역사 속에서 겪은 시행착오를 통하여서 습득된 것이라 하겠습니다. 어른이 후손들에게 자신이 겪었던 바를 전달해 주므로 그 후손이 같은 실수를 되풀이하지 않고 더 나은 수준으로 발전하게 되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신명기를 보면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지난날 출애굽 1세대의 실수와 불순종으로 인한 실패를 반복하지 말로 다시 반복하여 주시는 십계명을 온전히 기억하여 구원을 누릴 것을 강조했습니다.

* 5:33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명령하신 모든 도를 행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살 것이요 복이 너희에게 있을 것이며 너희가 차지한 땅에서 너희의 날이 길리라.

 

사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의 역사 속에 깊이 개입하셔서 그들의 삶 속에서 역사하셨습니다. 이사야 선지자에게 여호와께서는 언약 백성인 이스라엘 민족의 역사 속에 함께 하신다는 것을 강조하시며 그들을 구원하셨다는 사실을 강조했습니다. 그러나 그들이 그 교훈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고 반복적으로 거역하므로 고난을 겪게 된 것입니다.

* 63:8~9 그가 말씀하시되 그들은 실로 나의 백성이요 거짓을 행하지 아니하는 자녀라 하시고 그들의 구원자가 되사 그들의 모든 환난에 동참하사 자기 앞의 사자로 하여금 그들을 구원하시며 그의 사랑과 그의 자비로 그들을 구원하시고 옛적 모든 날에 그들을 드시며 안으셨으나

 

이사야 선지자의 이 말씀은 이스라엘 백성은 이 말씀을 듣고서도 역사에서 아무런 것을 배우지 못하여 여호와 하나님을 배반하므로 하나님께서 단련을 받게 되어 고난을 겪었던 것입니다.

 

2) 하나님의 섭리를 믿음으로

다음은 이러한 과거에 벌어진 역사적 사건을 통하여 깨닫는 하나님의 섭리하심을 살펴 구원 지식을 얻게 됩니다. 하나님께서는 지난날 역사 속에서 섭리하시며 진리를 전달하시고 이를 믿는 자녀에게 복을 주십니다. 이는 악에서 선을 얻게 하시고, 고난을 통과하며 얻게 되는 귀한 구원 지식이며 이를 통하여 영광된 구원을 얻게 하십니다.

 

그 좋은 예가 요셉의 경우입니다. 요셉은 비록 형들에게 배신을 당해 애굽으로 팔려가는 고통을 겪었으나 오랜 시간 속에서 하나님의 섭리하심을 깊이 인식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그는 애굽의 총리가 된 후에 곡식을 얻기 위하여 애굽에 내려와 자기 앞에 무릎을 꿇은 형들을 보면서 과거에 자신이 꾸었던 꿈을 생각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는 놀랍게도 형들에게 다음과 같은 말을 합니다.

* 45:7~10 하나님이 큰 구원으로 당신들의 생명을 보존하고 당신들의 후손을 세상에 두시려고 나를 당신들보다 먼저 보내셨나니, 그런즉 나를 이리로 보낸 이는 당신들이 아니요 하나님이시라 하나님이 나를 바로에게 아버지로 삼으시고 그 온 집의 주로 삼으시며 애굽 온 땅의 통치자로 삼으셨나이다. 당신들은 속히 아버지께로 올라가서 아뢰기를 아버지의 아들 요셉의 말에 하나님이 나를 애굽 전국의 주로 세우셨으니 지체 말고 내게로 내려오사 아버지의 아들들과 아버지의 손자들과 아버지의 양과 소와 모든 소유가 고센 땅에 머물며 나와 가깝게 하소서.

 

어떻게 그가 이런 말을 하면서 형들을 만날 수가 있었을까요? 시편 기자는 설명합니다.

* 시편 105:17~19 그가 한 사람을 앞서 보내셨음이여, 요셉이 종으로 팔렸도다. 그의 발은 차꼬를 차고 그의 몸은 쇠사슬에 매였으니 곧 여호와의 말씀이 응할 때까지라. 그의 말씀이 그를 단련하였도다.

 

즉 요셉은 하나님의 계시를 끝까지 붙잡고 어려운 상황 속에서 단련을 받으며 마침내 가족구원과 민족 구원을 이루는 초석이 된 것입니다. 이렇게 하나님은 언약 백성의 삶의 역사 속에 개입하셔서 구체적으로 구원을 이루어 가십니다. 이러한 영적 원리는 신약에서도 같습니다. 그래서 바울은 예수의 부활을 믿는 자에게 이것을 아는 것이 구원의 핵심이라 강조합니다.

* 고전 15:1~2 형제들아 내가 너희에게 전한 복음을 너희에게 알게 하노니 이는 너희가 받은 것이요 또 그 가운데 선 것이라. 너희가 만일 내가 전한 그 말을 굳게 지키고 헛되이 믿지 아니하였으면 그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으리라.

 

예수 십자가와 부활역시 바울이 전달받은 복음이었습니다. 그는 자신이 전달받은 이 역사적 십자가와 부활을 성도에게 전했습니다. 그는 자신이 받아 전하는 그 말씀을 굳게 지키고 확실히 믿으면 구원을 얻게 된다고 선포했습니다. 여기서도 역사적 사건에 개입하신 하나님의 섭리를 믿음이 구원을 얻게 하는 것임이 드러납니다. 바울은 자신에게도 이것이 가장 핵심적인 구원의 진리였습니다.

* 2:20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3. 합력하여 선이 되게 하심

 

* 8:28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이 말씀을 사역해 보았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아는바, 하나님께서는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 즉 당신의 목적에 따라 불림을 받은 자들의 선을 위하여 사역하십니다.”

 

이 말씀은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을 모든 성도들이 잘 알고 있음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즉 성도들은 앞 구절들의 말씀과 같이 과거의 구원 역사를 통하여, 그리고 그 역사 속에서 발견되는 놀랍고도 신비스러운 섭리를 통하여 얻게 된 지식을 알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 지식은 하나님께서 택하신 성도들에게 그 모든 것은 마침내 선이 되고 유익이 되도록 역사하신다는 것입니다.

 

그 유익이란 특별한 목적을 성취하기 위한 사역입니다.

* 8:29 하나님이 미리 아신 자들을 또한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 위하여 미리 정하셨으니 이는 그로 많은 형제 중에서 맏아들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이 모든 과정을 하나님께서 주도권을 가지시고 일하십니다. 하나님은 미리 정하신 자들이 하나님의 아들 즉 예수 그리스도의 형상을 함께 가질 수 있도록 섭리하십니다. 요셉의 경우가 바로 좋은 예입니다. 참으로 신비하고 놀라운 하나님의 섭리가 아닐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섭리 목적은 성도가 하나님의 형상을 지니신 맏아들 즉 예수의 형상을 닮도록 하시기 위함입니다. 이것이 바울이 목표는 성도가 예수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을 담고 영적으로 성숙한 수준에 이르는 것입니다.

* 4:13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리니

 

이것이 하나님 섭리의 목표입니다. 성도는 창조주 하나님에서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제시하신바 그 형상에 이를 수 있는 지식을 습득하는 것이 중요함을 강조합니다. 바울은 이 점을 지적하며 거듭난 하나님 백성의 모습이라고 강조합니다.

* 3:10 새 사람을 입었으니 이는 자기를 창조하신 이의 형상을 따라 지식에까지 새롭게 하심을 입은 자니라

 

결론

 

변방에 사는 한 노인의 기르던 말이 도망가는 바람에 여러 날 낙심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도망갔던 말이 준마(駿馬)를 데리고 돌아왔다. 너무나 기뻐 애지중지 키우던 준마를 노인의 아들이 타다가 그만 말에서 떨어져 절름발이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마침 전쟁이 한창이어서 같은 동네 젊은이들은 전장에 나가 대부분 전사(戰死)하고 말았습니다. 그러나 그의 젊은 아들은 절름발이로 인해 징병(徵兵)을 면했다고 합니다. 이 고사에서 유래된 말로 "인간만사(人生萬事) 새옹지마(塞翁之馬)"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는 한 치 앞을 모르는 세상사를 말할 때 가장 흔히 사용하는 말입니다. 복이 화가 되고 화가 복이 되는 등 인생의 길흉화복(吉凶禍福)을 전혀 예측할 수 없다는 깊은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흔히 이런 의미로 어려운 일을 당한 성도에게 걱정하지 마, 다 잘 될 거야, 합력하여 선을 이루어 주신다고 말씀하셨잖아!”라며 말하곤 합니다. 그러나 살핀 바와 같이, 본문은 그런 차원에서 하는 말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구원 섭리는 삼위 하나님께서 작정하시고 예정하셔서 예수 안에서 개개인을 부르시고 단련시키시며 이루어 가시는 구원이기에 결코 취소되거나 변경될 수 없음을 강조한 말씀입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목적을 가지시고 이루어 가시는 섭리입니다. 그래서 바울은 이 말씀을 하며 우리를 격려합니다.

* 2:13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에게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나니

 

성도는 하나님의 뜻 즉 예수 안에서 타락하여 상실한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하는 목표를 가지고 예정하시고 섭리하셔서 이 구원의 역사에 초대하신 것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뜻을 가지시고 여러분과 저를 부르셨습니다. 이 부르심은 유효한 부르심으로 결코 취소될 수 없습니다. 이유는 성령께서 우리의 마음속에 거하면서 생각과 감정과 뜻을 주관하시고 진리로 인도하셔서 죄를 깨닫게 하시고 부르심을 인지하여 회개하며 그 뜻을 따르도록 인도하시어 마침내 영화로 이끌어가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은 하나님의 섭리하심을 확실하게 알고 믿을 것을 강조합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먼저 사랑하신 것으로 그 모든 것을 종합하여 선을 이루어 가시는 강력한 구원의 과정입니다. 우리는 이 점을 확실하게 알아야 합니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먼저 우리를 사랑하신 것이며(요일 4:19) 목적을 가지시고 이루어 가시는 구원 섭리입니다.

 

그렇다면 우리 역시 받은 그 사랑에 감사하며 극진히 하나님을 사랑해야 할 것입니다. 어떻게 하나님을 사랑할 수 있습니까? 다름 아닌 신뢰(Trust)와 순종(Obedience)입니다. 어떠한 경우라 하더라도 낙심하지 않고 하나님을 신뢰하는 것이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며, 그 하나님을 의지하여 어떤 경우에서라도 말씀에 순종하기를 힘써야 합니다. 이는 하나님께 드릴 수 있는 우리의 사랑입니다. 그것은 사랑하라고 모범을 보이신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이 땅에서 사랑을 실천하는 것입니다. 사도 요한은 바로 그 사실을 지적하며 권면했습니다.

* 요일 4:11 사랑하는 자들아 하나님이 이같이 우리를 사랑하셨은즉 우리도 서로 사랑하는 것이 마땅하도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 하나님께서는 지금도 우리의 삶 속에 개입하시며 인도하시고 다스리십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섭리 적 통치 원리며 하나님의 권세입니다. 이 과정에 있어서 연약한 우리는 자신의 고집과 불순종으로 죄를 짓고 그에 따라 실패하며 고난을 겪게 마련입니다. 이는 하나님의 실수가 아닙니다. 어디까지나 인간의 실수이며 죄를 지은 것이기에 그가 스스로 책임져야 하는 문제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하나님께서 작정하신 구원은 결코 취소되거나 변경되지 않습니다. 이유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모두 이 점을 확신하고 더욱 부르심에 합당하게 생활하며 감사하며 예수의 영광을 위하여 살아가야 하겠습니다.

* 살후 2:13~14 주께서 사랑하시는 형제들아 우리가 항상 너희에 관하여 마땅히 하나님께 감사할 것은 하나님이 처음부터 너희를 택하사 성령의 거룩하게 하심과 진리를 믿음으로 구원을 받게 하심이니 이를 위하여 우리의 복음으로 너희를 부르사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기도드리겠습니다>

 

사랑이 많으신 하나님 아버지, 놀라운 섭리로 우리를 사랑해 주시고 구원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겪는 모든 일들 가운데 주께서 친히 개입하시고 간섭하셔서 거룩하신 뜻을 밝히시며 우리를 향한 특별한 목적으로 여기까지 인도해 주신 줄 믿고 감사드립니다. 죄로 타락하여 연약한 저희 속에 거하시며 연약함을 탄식하시며 하나님의 그 목적을 깨닫고 신뢰와 순종으로 마침내 선을 이루실 성령님의 놀라운 사역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주여, 이 신비스럽고 놀라운 우리를 향한 모든 일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어 주실 줄 믿습니다. 이렇게 우리에게 유익을 이루시는 그 놀라운 섭리를 신뢰합니다. 낙심하지 말게 하시고 더욱 단련 받아 성숙하고 온전한 구원에 이르게 하옵소서. 예수 님 거룩하신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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