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명기강해 43> 공의로운 나라의 지도력 2 신명기 18:15-18 7-15-2018

無益박병은목사 | 2018.07.15 23:15 | 조회 10027

* 제목: 공의로운 나라의 지도력 2 * 본문: 신명기 18:15-18 7-15-2018

 

여호와 하나님께서 모세를 통하여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 나라를 세워 운영할 때 가장 중요한 요소가 올바른 지도력을 세우는 일임을 강조하시며, 재판장(16:18-17:3), (17:14-20), 제사장(18:1-14) 그리고 선지자(18:15-22)를 잘 세울 것을 명령하셨습니다. 이 네 직책은 새로운 이스라엘 공동체를 바르게 세워가는 데 결정적인 직분들입니다. 즉 하나님의 말씀을 얼마나 잘 구현하며 공정한 공동체를 세우기 위하여 꼭 필요한 직책들입니다. 문제는 그 직책을 맡아 감당할 사람이 어떤 사람인가입니다. 그래서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이 네 직분을 맡은 사람에 대하여 지침 즉 복무규정을 주셨습니다.

 

지난 시간에 이어 이 시간에는 제사장과 선지자의 규정을 살펴보기로 합니다.

 

1. 제사장(Priest, 18:1-14)

* 18:1-2 레위 사람 제사장과 레위의 온 지파는 이스라엘 중에 분깃도 없고 기업도 없을지니 그들은 여호와의 화제물과 그 기업을 먹을 것이라. 그들이 그들의 형제 중에서 기업을 가지지 않을 것은 여호와께서 그들의 기업이 되심이니 그들에게 말씀하심 같으니라.

 

1) 레위 지파 출신이어야만 합니다.

잘 아시는 대로 제사장은 레위 지파 출신이어야 했습니다. 특히 아론의 후손들만이 제사장에 임명될 수 있었습니다(28:1).

 

이 레위는 야곱의 셋째 아들로 연합된 자란 뜻이 있습니다. 아들로는 게르솜, 고핫, 그리고 므라리를 두었습니다. 즉 이 세 아들의 후손이 제사장이 될 수 있었던 것입니다. (16:16-19; 3:17-37; 대상 23:6-23) 잘 아는 모세와 아론도 레위 지파 출신입니다.

* 16:16-20 레위의 아들들의 이름은 그들의 족보대로 이러하니 게르손과 고핫과 므라리요 레위의 나이는 백삼십칠 세였으며---아므람(둘째아들 고핫의 장자)은 그들의 아버지의 누이 요게벳을 아내로 맞이하였고 그는 아론과 모세를 낳았으며 ---

 

조금 역사를 거슬러 올라가 살펴보면, 레위는 디나 사건(34)때 형 시므온과 함께 세겜성을 급습하여 할례 시술 후에 고통을 겪고 있는 세겜성 남자들을 살해하였고 이로 인하여 레위의 후손은 온 이스라엘 가운데 흩어지게 될 것이라는 저주를 받았습니다. (49:5-7) 그러나 야곱의 이 저주스러운 유언은 복이 되었습니다. 즉 출애굽 당시 광야의 금송아지 사건으로 레위 자손만이 하나님의 편에 섰으며(32:26-29), 발람이 바알브올 사건때 비느하스가 하나님에 편에 서서 과격하게 음행을 저지르는 시므온 족속의 시므리와 고스비라는 미디안 여인을 장막에서 죽였으나 하나님께서는 그의 행위를 정당하게 평가하시고 하나님의 평화 언약(My covenant of Peace)을 그와 체결하셨습니다. 그리하여 레위 지파는 하나님께 바쳐진 이스라엘의 모든 장자를 대신하는 자가 되었습니다.

* 3:12-13(41, 54) 보라, 내가 이스라엘 자손 중에서 레위인을 택하여 이스라엘 자손 중에 태를 열어 태어난 모든 자를 대신하게 하였은 즉 레위인은 내 것이라. 처음 태어난 자는 다 내 것임은 내가 애굽 땅에서 그 처음 태어난 자를 다 죽이던 날에 이스라엘의 처음 태어난 자는 사람이나 짐승을 다 거룩하게 구별하였음이니 그들은 내 것이 될 것임이니라. 나는 여호와이니라.

 

이렇게 레위와 평화 언약을 맺으신 하나님께서는 레위 지파의 후손들에게 가나안 땅에서 땅을 기업으로 주시는 대신 당시의 소유인 레위인들에게는 이스라엘 지파들이 드리는 예물과 십일조를 주어 생활하도록 하셨습니다.

 

이렇게 조처하신 배경에는 신명기 18:5에서 보듯이 레위인의 직분을 온전히 감당할 수 있도록 하셨기 때문입니다.

* 18:5 이는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 모든 지파 중에서 그를 택하여 내시고 그와 그의 자손으로 영영히 여호와의 이름으로 서서 섬기게 하셨음이니라.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을 하나님의 제사장 나라로 세우시기 위하여 출애굽 시키셨습니다. 출애굽 후에 시내 산에서 하나님께서 이 점을 분명하게 선언하셨습니다.

* 19:5-6 세계가 다 내게 속하였나니 너희가 내 말을 잘 듣고 내 언약을 지키면 너희는 열국 중에서 내 소유가 되겠고 너희가 내게 대하여 제사장 나라가 되며 거룩한 백성이 되리라 너는 이 말을 이스라엘 자손에게 고할찌니라.

 

세상의 나라들은 정치적인 왕이 다스리는 나라이지만 이스라엘은 제사장만 있어도 되는 나라입니다. 그 이유는 눈에 보이지 않는 여호와 하나님이 왕으로서 다스리시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왕으로 다스리고 계신다는 것은 율법을 통하여 알려주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제사장들은 제사만 드리는 사람들이 아니라 부지런히 하나님의 율례를 백성들에게 가르쳐야 합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왕을 원하여 왕을 세우려고 하여도 왕이 임의로 백성을 다스리는 것이 아니라, 여호와의 제사장으로부터 율법 책을 등사하여 항상 옆에 두고 읽으며 여호와 경외하기를 배우며 이 율법의 모든 말과 규례를 지켜 행하여야 한다고 명하셨던 것입니다.

 

2) 백성들이 드리는 것으로 생활해야 합니다.

* 18:3-4 제사장이 백성에게서 받을 몫은 이러하니 곧 그 드리는 제물의 소나 양이나 그 앞다리와 두 볼과 위라 이것을 제사장에게 줄 것이요, 또 네가 처음 거둔 곡식과 포도주와 기름과 네가 처음 깎은 양털을 네가 그에게 줄 것이니, 이는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 모든 지파 중에서 그를 택하여 내시고 그와 그의 자손에게 항상 여호와의 이름으로 서서 섬기게 하셨음이니라.

레위인들에게는 여호와께서 그들의 기업이 되시기에 타 지파 사람들이 여호와께 드린 제물 중에서 규정된 몫이 있도록 하셨습니다. 제물의 우양의 앞 넓적다리와 두 볼과 위며, 또 처음 곡식과 포도주와 기름과 처음 깎은 양털을 주라고 합니다. 이렇게 하시는 것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모든 지파 중에서 택하시고 그와 그의 자손으로 영영히 여호와의 이름으로 서서 섬기게 하셨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스라엘의 제사장이 제 역할을 하고 있다는 것은 여호와를 제대로 섬기고 있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러기에 만약 이스라엘 백성들이 여호와를 제대로 섬기지 않으면 제사장들은 먹고살기 위하여 뿔뿔이 흩어질 수밖에 없었던 것입니다.

 

불행하게도 이러한 상황이 실제로 발생했는데 바로 사사 시대였습니다. 당시 백성들은 하나님을 잊어버리고 타락하여 백성들 소견대로 행하므로 더 이상 레위인들을 대하지 않았고 그로 인하여 레위인 제사장들과 그 가족은 생존을 위하여 방황할 수밖에 없었던 것(미가의 가정 드라빔을 섬기는 제사장 사건 삿 17:9-13)입니다. 모세는 이러한 상황의 발생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하나님의 말씀을 강력하게 전했던 것입니다.

 

이스라엘의 번영 여부를 결정하는 척도 중의 하나가 바로 이 레위 지파의 역할 여부에 따라 하나님과의 관계설정이 결정되기 때문입니다. 레위 지파가 생활할 수 있는 여건이 잘 조성되어 정상적인 제사가 시행될 때 나라를 안정되고 부강했음을 역사를 통하여 잘 알 수 있습니다.

 

3) 제사장의 역할

* 18:5 이는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 모든 지파 중에서 그를 택하여 내시고 그와 그의 자손에게 항상 여호와의 이름으로 서서 섬기게 하셨음이니라.

 

하나님께서 특별히 레위인들에게 이렇게 생활의 보장을 명하신 것은 바로 이들을 택하시어 항상 여호와의 이름으로 서서 섬기게 하셨기 때문입니다. 여기서 서서 섬긴다라는 표현은 성경에서 주로 천사(1:19), 선지자(왕상 17:1, 23:18, 22), 제사장(3:1; 10:11-12)등에 서 나타나는 데, 이는 여호와 하나님께 받은 소명을 끝까지 성실하게 감당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들은 하나님의 말씀에 주의하여(attentively), 복종적으로(submissively) 그리고 순종하여(obediently) 충성스럽게 사역하였습니다.

 

4) 하나님의 종으로서 정당한 대우를 받을 권리

* 18:6-8 이스라엘 온 땅 어떤 성읍에든지 거주하는 레위인이 간절한 소원이 있어 그가 사는 곳을 떠날지라도 여호와께서 택하신 곳에 이르면 여호와 앞에 선 그의 모든 형제 레위인과 같이 그의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으로 섬길 수 있나니 그 사람의 몫은 그들과 같을 것이요 그가 조상의 것을 판 것은 별도의 소유이니라.

 

레위인이란 신분은 하나님께서 택하신 곳 즉 제사를 드리는 에서는 자신의 역할 즉 제사를 집도할 수 있는 권리가 보장되도록 하나님께서는 명하셨습니다. 이는 말씀의 종은 어느 곳에서든 지 그 말씀과 더불어 사역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보장받아야 함을 의미합니다. 이 규정은 오늘날 참으로 시사하는 바가 많이 있습니다. 즉 말씀 중심의 삶에 있어서 말씀 사역자의 정당한 보장이 주어지지 못하는 상황은 결국 신앙 공동체와 소속 성도들에게 지대한 피해가 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사도바울은 갈라디아 교회 성도들에게 가르침을 받는 자는 말씀을 가르치는 자와 모든 좋은 것을 함께 하라(6:6).” 고 권면했고, 히브리서 기자는 13:17에서 너희를 인도하는 자들에게 순종하고 복종하라 그들은 너희 영혼을 위하여 경성하기를 자신들이 청산할 자인 것같이 하느니라 그들로 하여금 즐거움으로 이것을 하게 하고 근심으로 하게 하지 말라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유익이 없느니라.”라고 권면했습니다.

 

5) 예수 그리스도의 예표적 사역

이스라엘 역사를 소급하여 창세기 14장에서 아브라함이 조카 롯을 구하기 위하여 사병 318명을 동원하여 시날 왕 연합군과 싸워 승리하고 오면서 만난 멜기세덱이 아브라함을 축복합니다. 그때 아브라함이 멜기세덱에게 십일조를 바칩니다. 이 사건을 히브리서 7장에서 상세하게 해석하고 있습니다. 제사장의 분깃 또는 영원한 기업은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히브리서 7장에서 레위 지파의 연약함과 별다른 한 제사장인 멜기세덱의 반차를 따라오신 예수 그리스도의 온전한 희생을 증거하고 있습니다.

* 7:22-24 이와같이 예수는 더 좋은 언약의 보증이 되셨느니라. 저희 제사장 된 자의 수효가 많은 것은 죽음을 인하여 항상 있지 못함이로되 예수는 영원히 계시므로 그 제사 직분도 갈리지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자기를 힘입어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들을 온전히 구원하실 수 있으니 이는 그가 항상 살아서 저희를 위하여 간구하심이니라.

 

한편 제사장 예수님의 구속 사역은 예수를 믿는 모든 사람의 성전으로서 부르셔서 이들을 제사장이 되게 하셨습니다. 베드로 사도는 이 놀라운 구속 역사 속에서 적용하시고 시행하시는 하나님의 구원역사를 설명하면서 모든 믿는 자들을 왕 같은 제사장이라고 말씀했습니다.

* 벧전 2:9-10 오직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데서 불러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자의 아름다운 덕을 선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너희가 전에는 백성이 아니더니 이제는 하나님의 백성이요 전에는 긍휼을 얻지 못하였더니 이제는 긍휼을 얻은 자니라.

 

오늘날의 제사장이란 예수님을 믿는 사람이며 이런 사람들의 분깃은 예수 그리스도가 그들의 분깃이며 영원한 기업인 것입니다. 그리고 이렇게 구원받은 성도들은 이 세대 가운데 제사장의 역할을 감당해야 하는 자들입니다. 여기서의 제사장의 역할이란 어두움에서 불러내어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자의 아름다운 덕을 선전하는 것입니다. 여기서 아름다운 덕이란 예수 그리스도께서 대속하신 십자가의 진리와 능력을 삶 속에서 드러내는 삶입니다.

 

오늘날 숱한 기독교인이라는 자들이 나라의 지도자 자리에 앉아서 제사장의 역할을 제대로 하고 있는지 의심스럽게만 합니다. 게 중에는 신실하게 자신의 책임과 의무를 성실히 감당하는 분들도 있겠지만, 적지 않은 성도들이 그 책임과 의무를 소홀히 생각하고 자신의 이익과 정치적인 입장에 따라 하나님의 뜻을 제대로 실행에 옮기지 못하는 경우들이 많아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2. 선지자(Prophets, 18:15-22)

 

모세는 호렙산에서 벌어진 지난 사건을 회상하며 출애굽 신세대들에게 전합니다.

 

* 18:15-22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의 중 네 형제 중에서 나와 같은 선지자 하나를 너를 위하여 일으키시리니 너희는 그를 들을찌니라. 이것이 곧 네가 총회의 날에 호렙산에서 너의 하나님 여호와께 구한 것이라. 곧 네가 말하기를 나로 다시는 나의 하나님 여호와의 음성을 듣지 않게 하시고 다시는 이 큰 불을 보지 않게 하소서 두렵건대 내가 죽을까 하나이다 하매,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그들의 말이 옳도다. 내가 그들의 형제 중에 너와 같은 선지자 하나를 그들을 위하여 일으키고 내 말을 그 입에 두리니 내가 그에게 명하는 것을 그가 무리에게 다 고하리라. 무릇 그가 내 이름으로 고하는 내 말을 듣지 아니하는 자는 내게 벌을 받을 것이요 내가 고하라고 명하지 아니한 말을 어떤 선지자가 만일 방자히 내 이름으로 고하든지 다른 신들의 이름으로 말하면 그 선지자는 죽임을 당하리라 하셨느니라. 네가 혹시 심중에 이르기를 그 말이 여호와의 이르신 말씀인지 우리가 어떻게 알리요 하리라. 만일 선지자가 있어서 여호와의 이름으로 말한 일에 증험도 없고 성취함도 없으면 이는 여호와의 말씀하신 것이 아니요 그 선지자가 방자히 한 말이니 너는 그를 두려워 말찌니라.

 

하나님께서 선지자를 주시는 이유는 하나님의 말씀을 증거 하기 위해서입니다. 시내 산 아래 모인 이스라엘 백성들은 모세에게 부탁합니다. 자신들이 여호와의 말씀을 직접 들으면 죽을 것 같기에 직접 음성을 듣지 않고 모세가 듣고 대신 전하여 달라고 하였습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도 이들의 말을 듣고 옳다고 하시면서 선지를 세워서 말씀하시겠다고 하셨습니다. 이로써 백성들이 선지자의 말을 듣는 것이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것이며 거부하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거부하는 것이기에 불 순종하면 하나님으로부터 징벌을 받게 된다는 것을 경고하셨습니다.

 

문제는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그 선지자가 참된 선지자인지 아닌지 어떻게 구별하는가입니다. 여호와의 말씀이 아닌 다른 말을 전하면서 방자하게 여호와의 이름으로 말하게 되면 그 선지자는 죽임을 당할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그 선지자가 여호와의 이름으로 말하기 때문에 구별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구별하는 법은 증험과 성취입니다. 선지자의 말대로 이루어지는 것을 보면 알 수가 있다는 것입니다.

 

그 좋은 예로 예레미야 시대 때에 거짓 선지자들은 평안을 선포하였습니다. 예레미야는 재앙을 선포하였습니다. 누가 사랑을 받겠습니까? 거짓 선지자이지만 결국 거짓 선지자의 말이 이루어진 것이 아니라, 예레미야의 말이 이루어짐으로 참 선지자가 드러난 것입니다.

 

출애굽 다시 선지자의 전형은 모세입니다. 모세가 여호와의 말씀을 듣고서 백성들에게 전하고 백성들이 순종하면 생명을 얻고 불순종하면 심판을 당했습니다. 문제는 모세 역시 불완전한 인간으로 끝까지 하나님의 명령을 온전히 순종하지 못했습니다.

* 20:12 너희가 나를 믿지 아니하고 이스라엘 자손의 목전에 나의 거룩함을 나타내지 아니한 고로 너희는 이 총회를 내가 그들에게 준 땅으로 인도하여 들이지 못하리라 하시니라.

 

이로써 모세 역시 가나안에 들어가지 못하고 광야에서 죽었습니다. 이후에도 수많은 선지자가 시대의 문제를 책망하고 회개하고 돌이키게 하며 하나님의 구원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그러나 이들 모두가 완벽한 하나님의 종들은 아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신바 장차 오실 참되고 영원한 선지자를 바라보게 했습니다.

 

이는 본문에서 말씀하신 바와 같이 하나님께서는 모세를 통하여 나와 같은 선지자를 보내겠다라는 예언의 말씀이 결국 참 선지자 예수 그리스도이심을 성경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스데반 집사는 이 구속사에서 말씀하신 하나님의 이 약속 즉 모세와 같은 선지자의 출현이 곧 예수이심을 증언하셨습니다.

* 3:22-24 모세가 말하되 주 하나님이 너희를 위하여 너희 형제 가운데서 나 같은 선지자 하나를 세울 것이니 너희가 무엇이든지 그 모든 말씀을 들을 것이라. 누구든지 그 선지자의 말을 듣지 아니하는 자는 백성 중에서 멸망 받으리라 하였고, 또한 사무엘 때부터 옴으로 말한 모든 선지자도 이때를 가리켜 말하였느니라.

 

마태복음 17장에 보면 예수께서 베드로와 야고보와 요한을 데리고 따로 산에 올라가셔서 영광스러운 광경을 보여주신 기록이 있습니다. 모세와 엘리야가 예수와 함께 나타났습니다. 두 사람 다 선지자들입니다. 이 두 선지자가 진정한 참 선지자 예수를 증거 한 것입니다. 이때 그보다 더한 증거가 나타났습니다. 예수께서 영광스러운 모습으로 변모하셨고 또한 홀연히 빛난 구름이 저희를 덮으며 구름 속에서 소리가 났습니다.

* 17:5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니 너희는 저의 말을 들어라

 

여러분, 모세를 통하여 오시리라고 한 그 선지자가 바로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 나라 백성들은 반드시 예수 님의 말씀을 들어야 합니다. 우리가 예수 님의 말씀을 순종의 여부에 우리의 생사가 걸려있습니다. 죽고 사는 일이 예수 그리스도에게 달린 것입니다. 우리 주님께서 말씀하십니다.

* 11:28-29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 하시니라.

 

우리 주님께서는 하나님의 말씀을 우리에게 전하시고 우리를 하나님 앞으로 인도하시는 목자 장이 되셔서 구원의 길을 완성해 주셨습니다. 참된 하나님의 백성들은 이 참 선지자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을 경청하고 그 말씀을 삶 속에서 순종해야 합니다. 주님께서 말씀하십니다.

* 10:14-14 나는 선한 목자라 나는 내 양을 알고 양도 나를 아는 것이, 아버지께서 나를 아시고 내가 아버지를 아는 것 같으니 나는 양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노라.

 

결론


참 제사장이시며 참 선지자이신 예수께서는 이 땅에 오셔서 오로지 하나님의 말씀을 전달하셨으며 우리를 영원한 하나님 나라로 이끌어 주시기 위하여 십자가에서 영원한 제사를 드리시며 희생 제물이 되셨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날 우리 대한민국 사람들에게는 이 놀라운 구속의 진리를 믿는 신실한 하나님의 백성들이 나라와 백성을 위하여 신실하게 봉사하는 일꾼들이 정말로 요구되는 시대를 맞습니다. 여러분들은 과연 현 한국의 사법부가 정의로운 재판을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까? 대통령을 비롯한 모든 각료와 각 지방 관리들이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하나님께서 그들의 양심에 새겨주신 따른 뜻을 따라 신실하게 섬기는 자들이 많이 나오기를 기도해야 하겠습니다. 무엇보다도 예수 믿는 신실한 성도들이 공의로운 나라를 세우기 위하여 헌신할 수 있기를 정말로 기도해야겠습니다.

 

오늘날 교회가 목사를 비롯하여 온 성도들이 공의로운 사회와 국가를 세우기 위하여 얼마나 헌신하고 있는지요? 도덕적인 타락과 공산주의 유물사관을 내세운 민족주의 사상이 온 나라를 뒤덮고 있습니다. 이러한 때 과연 하나님의 통치하심만을 사모하며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을 믿는 신실한 하나님의 백성들이 나서서 제사장, 선지자, 왕으로서의 사명 즉 그리스도로서의 성도의 사명을 잘 감당하는 역사가 일어나기를 간절히 소원합니다.

* 벧전 2:9-12 그러나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가 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 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이의 아름다운 덕을 선포하게 하려 하심이라. 너희가 전에는 백성이 아니더니 이제는 하나님의 백성이요 전에는 긍휼을 얻지 못하였더니 이제는 긍휼을 얻은 자니라. 사랑하는 자들아 거류민과 나그네 같은 너희를 권하노니 영혼을 거슬러 싸우는 육체의 정욕을 제어하라. 너희가 이방인 중에서 행실을 선하게 가져 너희를 악행 한다고 비방하는 자들로 하여금 너희 선한 일을 보고 오시는 날에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려 함이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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