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 57> 아담과 우리와의 관계 로마서 5:12 4-19-2020

無益박병은목사 | 2020.04.19 16:54 | 조회 2666

* 제목: 아담과 우리와의 관계 * 본문: 로마서 5:12 April 19, 2020

 

지난 시간(329일 주일, 강해 56)아담 안에서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다라는 주제를 생각해 보았었습니다. 모두가 여지없이 죽는 것을 보니 모두가 아담 안에 있는 존재라는 사실이 진리임을 알 수 있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이는 예외가 없어서 신생아가 죽었을 경우도 적용되는 데서 확실하게 증명된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이 진리를 12절은 말하고 있습니다. 이 구절을 좀 쉽게 번역하면 이렇습니다. “그러므로 한 사람을 통하여 죄가 세상에 들어온 것과 같이 죽음은 이 죄를 통하여 세상에 들어와서 결과적으로 그 죽음이 모든 사람에게 펴졌다. 그 이유는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기 때문이다.”

 

이 시간, “모든 사람이 아담 안에서 죄를 지었다라는 말을 좀 더 살펴보려 합니다. 이 말의 정확한 의미가 무엇일까요? 어떻게 이런 원리가 가능할까요? 아담과 우리와 어떤 연관성이 있기에 사도는 이런 주장을 하고 있나요?

 

1. 언약 원칙이 적용된 결과

 

말씀드린 대로, 아담은 오실 자의 모형(pattern, type)”이라고 사도 바울은 주장합니다. 왜냐하면, “언약 사상때문입니다. 아담 한 사람의 행위는 하나님과 맺은 언약 차원에서 다루어진 사안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최초의 인간을 창조하시고 그와 언약을 맺으셨습니다. 모세는 이 점을 분명하게 기록하였습니다. 하나님은 아담에게 동산 각종 나무의 열매는 네가 임의로 먹되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반드시 죽으리라(surely die!) 하시니라(2:16~17).”라고 명령하시며 그와 계약을 체결하셨습니다. 이것이 하나님과 인간이 체결한 첫 언약입니다. 이는 행위언약이라고도 합니다.

 

문제의 발단은 아담이 이 중요한 언약을 파기했다는 사실로부터 시작됩니다. 사도 바울은 이 점을 한 사람의 범죄로 인하여 많은 사람이 죽었다(5:15 a)”라고 분명하게 적시했습니다. 이는 금단 언약의 파기의 결과입니다.

 

혹자는 아담의 이러한 행위에 대하여 원망할 것입니다. 그뿐 아니라, 사랑의 하나님께서 무조건 아담의 언약 파기 행위에 따른 벌칙을 아담에게만 적용하지 않으시고 모든 사람에게 적용하신 것에 대하여 이의를 제기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시비가 과연 옳은 것인가 하는 문제를 생각하려 합니다.

 

* 17:26~27 인류의 모든 족속을 한 혈통으로(from one man) 만드사 온 땅에 살게 하시고 그들의 연대를 정하시며 거주의 경계를 한정하셨으니 이는 사람으로 혹 하나님을 더듬어 찾아 발견하게 하려 하심이로되 그는 우리 각 사람에게서 멀리 계시지 아니하도다.

 

누가는 이렇게 한 혈통 즉 한 사람으로부터 각 처에서 사는 모든 인종의 나라가 나와 형성되었음을 기록하면서 이를 더듬어 찾아가면 그 한 사람이 누군지, 그 사람을 창조하신 하나님을 만날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 이는 모든 인간은 한 사람 즉 아담의 후손임을 알게 합니다. 이것이 인류의 아담 기원설입니다. 이 성경의 주장은 철저하게 진화론을 부인하고 배격합니다. 이 인류의 조상 한 사람 아담의 행위언약 파기의 결과, 즉 그가 지은 죄의 결과는 사망이라는 형벌로 아담이 죽은 것과 같이, 그의 후손 모두에게 적용되어 다 죽는 결과라고 사도는 주장합니다.

 

이는 아담과 인간 모두와 어떤 연관성이 있는지를 생각하게 합니다. 이런 생각의 근거는 사도가 인간의 사망 원인이 아담과 같이 범죄했기 때문이라고 주장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2. 아담과 인간의 관계를 설명하는 이론들

 

그러면 아담과 그 후손과 어떤 관계가 있기에 이러한 죽음이 왔다고 할 것입니까? 어떤 관계가 이 둘 사이에 설정된 것일까요? 이 점을 설명하는 두 가지 이론이 있습니다.

 

첫째, 실제적 관점(realistic view)

 

이 설명은 많은 사람이 생각하고 있는 바로, 아담은 "인간 본성의 전체성(totality of human natures)"을 가진 자로 보는 것입니다. 즉 이 한 사람 아담 안에 전 인류의 본성이 담겨있다고 보는 것입니다. 그 아담 안에는 모든 인간성이 담겨있고 그 후손 모두의 인간성이 아담 안에 있어서 아담의 행위는 전 인간의 행위로 취급되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이러한 설명을 뒷받침하는 구절이 있습니다. 히브리서 7장입니다.

* 7:9~10 또한 십 분의 일을 받는 레위도 아브라함으로 말미암아 십 분의 일을 바쳤다고 할 수 있나니, 이는 멜기세덱이 아브라함을 만날 때에 레위는 이미 자기 조상의 허리에 있었음이라.

 

이 구절은 창세기 14장을 배경으로 한 말씀입니다. 여러분이 잘 아시는 대로, 가나안 부족 4 왕이 소돔과 고모라를 침략하여 그곳에 살고 있던 아브라함의 조카 롯을 포로로 잡아갔습니다. 이 조카를 구출하기 위하여 헤브론에 살고 있던 아브라함이 사병 318명을 거느리고 습격하여 승리합니다. 조카의 가족을 구하고 엄청난 전리품을 가지고 돌아오는 데 샬렘 왕 멜기세덱을 만나 그에게 전리품의 십일조를 드리는 일이 있었습니다.

 

이때의 예를 들어 히브리 기자는 설명합니다. 아브라함의 십일조를 드린 행위는 십일조를 받는 레위가 이미 십일조를 멜기세덱에게 드린 것과 같다는 것입니다. 그 근거는 아브라함이 십일조는 샬렘 왕에게 드릴 때 그의 허리에는 후손 레위가 있었다는 것입니다. 즉 아브라함의 십일조에는 레위를 포함한 모든 후손의 십일조가 있다는 것입니다. 재미있는 설명입니다.

 

이 구절의 설명으로 조상 아담의 행위는 그 안에 있는 죄의 성격이 후손에게도 같이 있다는 것을 적용하여 말할 수 있다고 하겠습니다.

 

둘째, 대표 관점(representative view)

 

이 견해는 아담을 온 인류의 대표(head, representative)로 보는 것입니다. 그를 인류의 자연적 대표, 혹은 유전적 대표로 보는 것입니다. 아담 안에서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다라는 말은 아담이 모든 사람의 대표로서 죄를 지은 것이라고 받아드리는 것입니다. 이 점에서 아담과 연대적 머리로서의 아담(Adam is as the federal head)으로 보는 것입니다.

 

우리는 왜 하나님께서 아담을 연대적 머리로 보시는가?’라고 의문을 품을 수 있습니다. 이는 창조주의 주권에 달린 문제입니다. 피조물이 이의를 제기할 수 없는 영역이라 하겠습니다. 우리에겐 그런 이의를 제기할 자격과 능력이 없는 피조물일 뿐입니다. 만약 우리가 이 점을 인정하지 않는다면 그것은 하나님의 주권을 침해하는 행위가 되고 결국에는 하나님을 부인하고 거부하는 자가 될 것입니다.

 

연대적 대표로서의 아담은 온 인류의 운명을 책임을 진 엄청난 임무가 그에게 있었던 것입니다. 당연히 그는 온 인류의 머리로서, 대표로서 하나님의 언약을 중차대한 명령으로 받아들여 항상 마음에 담고 신중하게 행동하고 반드시 그 명령을 준수했어야 했습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아담은 자기 책임의 중요성을 잊고 금단의 언약을 파기했던 것입니다.

 

3. 신비한 연합 관계

 

12절에서 이 두 견해가 다 적용되어 가르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다시 읽습니다.

* 5:12 그러므로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들어왔나니, 이와 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느니라.

 

이 말씀 속에는 아담이 온 인류라는 "한 가족(one family)"의 머리이며 그 가족의 대표라는 개념이 담겨있습니다. 즉 죄인 아담과 연합된 죄인으로서 모든 사람은 반드시 죽는 것입니다. 그가 어떤 사람이든 상관이 없습니다. 차별이 없습니다.

 

그런데 이런 신비한 연합개념은 구원의 진리 속에도 꼭 같이 작동합니다. 우리 주님께서는 이 점을 강조하시며 구원의 진리를 가르쳐주셨습니다.

* 15:4~5, 7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아니하면 스스로 열매를 맺을 수 없음 같이 너희도 내 안에 있지 아니하면 그러하리라.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이라.--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그리고 주께서는 다락방 기도에서도 이 점을 강조하시며 우리를 위하여 아버지 하나님께 기도하셨습니다.

* 17:21 아버지여, 아버지께서 내 안에, 내가 아버지 안에 있는 것 같이 그들도 다 하나가 되어 우리 안에 있게 하사 세상으로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을 믿게 하옵소서

 

사도 바울도 이 점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여 다음과 같이 기록했습니다.

* 2:4~7 긍휼이 풍성하신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그 큰 사랑을 인하여 허물로 죽은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고 (너희는 은혜로 구원을 받은 것이라). 함께 일으키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하늘에 앉히시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에게 자비하심으로써 그 은혜의 지극히 풍성함을 오는 여러 세대에 나타내려 하심이라.

이렇듯, 예수 그리스도 역시 성도의 대표이며 머리로서 우리와 신비한 연합(mystical union)을 통하여 구원의 역사가 적용되는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는 우리가 십자가와 부활의 진리를 믿는 자에게 어떻게 적용되는 지를 알게 합니다.

* 6:3~5 무릇 그리스도 예수와 합하여 세례를 받은 우리는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세례를 받은 줄을 알지 못하느냐, 그러므로 우리가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세례를 받음으로 그와 함께 장사 되었나니 이는 아버지의 영광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심과 같이 우리로 또한 새 생명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함이라. 만일 우리가 그의 죽으심과 같은 모양으로 연합한 자가 되었으면 또한 그의 부활과 같은 모양으로 연합한 자도 되리라.

 

이로서 아담 안에서 모든 사람이 죽듯이 예수 안에서 모든 사람이 영생을 얻는다는 구원의 진리가 선포됩니다. 바울은 우리가 모두 아담 안에서 죄를 지었고, 모두가 하나님의 명령을 어긴 아담 안에서 죄인이 되었다고 주장합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우리를 이렇게 실제로 죄를 지은 자로 취급하셔서 아담에게 내리신 사망의 형벌을 비록 그와 같은 죄를 짓지 않았더라도 온 인류가 죽도록 사망을 전가하신 것입니다.

* 5:14 a 그러나 아담으로부터 모세까지 아담의 범죄와 같은 죄를 짓지 아니한 자들까지도 사망이 왕 노릇 하였나니

 

본문 로마서 5:17은 이렇게 말합니다. “한 사람의 범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그 한 사람을 통하여 왕 노릇 하였은 즉 더욱 은혜와 의의 선물을 넘치게 받는 자들은 한 분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생명 안에서 왕 노릇 하리로다.”

 

성도 여러분, 하나님의 이 조치에 대하여 우리는 부인도, 거부도 할 수 있는 그 어떤 인간이 있을 수 있겠습니까? 지금도 하루에 4 천명 이상이 죽어가는 현실을 보면서도 부인할 수 있겠습니까? 아무도 부인할 수 없을 것입니다. 죽음은 우리 인간들에게 항상 경험하는 일상이기에 그 사망의 실체와 원인 그리고 사망의 이유 과정에 대하여 정확하게 인지하고 겸손하게 하나님 앞에서 믿음을 가지고 살아가야 할 것입니다.

 

결론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아담 언약 파기에 따른 형벌 원칙으로 모든 사람이 죽음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모두 죽습니다. 그런데 이 사망의 형벌로부터 구원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순종으로 이루신 언약 즉 은혜 언약에 따른 원칙이 똑같이 적용되었습니다.

 

사도 바울은 고린도전서 15장 부활의 장에서 이 점을 강조합니다.

* 고전 15:21~22 사망이 한 사람으로 말미암았으니 죽은 자의 부활도 한 사람으로 말미암는도다. 아담 안에서 모든 사람이 죽은 것 같이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사람이 삶을 얻으리라.

 

요즘 들려오는 수많은 사망 소식이 전혀 생소하지 않습니다. 일상이 되었습니다. 이는 아담 안에서 모두 죽는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에게 소망이 있습니다. 예수 안에서 다시 살아나는 소망이 있습니다. 예수 안에서 살고 죽어도 사는 이 진리가 우리에게 주어진 영생의 복음입니다. 부디 바울이 전하는 이 구원의 도리를 잘 이해하고 믿어 구원의 기쁨 가운데 영생을 누리시기 바랍니다.

* 5:15 그러나 이 은사는 그 범죄와 같지 아니하니 곧 즉 더욱 하나님의 은혜와 또한 한 사람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로 말미암은 선물은 많은 사람에게 넘쳤느니라. 아멘.

 

<기도를 드리겠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감사드립니다. 우리의 조상 아담과 하나되어 그가 저지른 죄로 인하여 죄 가운데 죽었던 저희들을 예수 안에서 불러주시고, 그 주님과 하나되게 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이로써 사망 권세에 사로잡혀 영원히 죽음의 지배 가운데 빠져 죽음의 길을 가던 우리네 인생 속에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새 생명과 영생을 허락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더욱 성령의 인도하심 가운데 말씀을 확신하고 구원의 확신과 소망을 갖고 믿음의 길을 가게 하옵소서. 예수 님 거룩하신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twitter facebook me2day 요즘
493개(4/25페이지)
2012년 설교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433 <로마서 65> 은혜의 통치력 3: 은혜의 강력한 힘 롬 5: 無益박병은목사 2281 2020.06.14 17:18
432 <로마서 64> 은혜의 통치력 2: 왕노릇하는 은혜 롬 5: 無益박병은목사 2312 2020.06.07 23:14
431 <로마서 63> 은혜의 통치력 1: 풍성한 은혜 롬 5:20~ 無益박병은목사 2276 2020.05.31 23:37
430 <로마서 62> 율법을 적용한 결과 롬 5:20~21 5-2 無益박병은목사 2454 2020.05.24 23:03
429 <로마서 61> 첫 사람의 죽음과 생명 롬 5:18~19 無益박병은목사 2392 2020.05.17 22:08
428 <로마서 60> 그리스도 사역의 효과 범위 無益박병은목사 2349 2020.05.10 21:08
427 <로마서 59> 아담과 그리스도 로마서 5:18~21 5- 無益박병은목사 2429 2020.05.03 23:10
426 <로마서 58> 우리 구원의 근거 로마서 5:15~17 無益박병은목사 2559 2020.04.26 21:41
>> <로마서 57> 아담과 우리와의 관계 로마서 5:12 4 無益박병은목사 2667 2020.04.19 16:54
424 <2020년 부활절 설교> 깨어나 영생을 얻는 자 다니엘 1 無益박병은목사 2715 2020.04.12 20:31
423 <2020 성찬사 1> 참된 양식, 참된 음료 요한복음 6 無益박병은목사 2763 2020.04.05 21:45
422 <로마서 56> 한 사람의 죄, 모든 사람의 죄 로마서 5 無益박병은목사 2868 2020.03.29 16:56
421 <특별설교> 창궐하는 역병 중에서 시편 91:1~3 無益박병은목사 3197 2020.03.22 23:29
420 <로마서 55> 아담안에, 그리스도 안에 로마서 5:12 無益박병은목사 3084 2020.03.15 22:39
419 <로마서 54> 하나님을 즐거워함 로마서 5:10~11 Mar 無益박병은목사 3108 2020.03.08 20:41
418 <로마서 53> 더욱 그로 말미암아 로마서 5:9~10 M 無益박병은목사 3139 2020.03.02 01:21
417 <로마서 52> 사랑을 확증하신 하나님 로마서 5:6~8 無益박병은목사 3091 2020.02.24 00:40
416 <장례설교> 영원한 안식 히브리서 4:9~11 2-11- 無益박병은목사 3865 2020.02.20 11:01
415 <로마서 51> 구원을 확신케 하시는 성령 2 롬 5:5~ 無益박병은목사 3112 2020.02.16 21:17
414 <로마서 50> 구원을 확신케 하시는 성령 1 롬 5:5~8 無益박병은목사 3222 2020.02.09 2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