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명기강해 50> 돌 위에 명확하게 새긴 말씀 신명기 27:4-8 9-2-2018

無益박병은목사 | 2018.09.02 19:02 | 조회 253

* 제목: 돌 위에 명확하게 새긴 말씀 * 본문: 신명기 27:4-8 9-2-2018

 

신명기에는 모세의 설교(권면) 3편이 담겨있습니다. 1차 설교(1:6-4:44)는 출애굽 40년 동안의 구원역사를 회고하며 율법을 지킬 것을 권면하고, 2차 설교(4:45-26:17)는 각종 율법을 구체적으로 생활 속에서 어떻게 준수할지를 강해 하고, 3차 설교(27:1-30:20)는 고별 설교로 백성들이 율법 준수를 결단하도록 촉구하고 있습니다. 이 시간 3차 설교의 서론으로, 본문 말씀(27:1-10)을 살피려 합니다.

 

1. 언약 확약을 위한 명령

본문 1절 말씀을 다시금 읽습니다.

* 27:1 모세와() 이스라엘 장로들이(과 더불어) 백성에게 명령하여 이르되 내가 오늘 너희에게 명령하는 이 명령을 너희는 다 지킬지니라.

 

하나님께서는 모세를 통하여 이스라엘 장로들과 백성에게 언약을 확약하기 위한 명백한 예식을 시행할 것을 명하셨습니다. 그것은 다름 아닌 앞에서 본 바 1129절 이하에서 이미 살폈던 언약체결선포식을 구체적으로 선포하라는 것입니다.

* 11:29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가 가서 차지할 땅으로 너를 인도하여 들이실 때에 너는 그리심 산에서 축복을 선포하고 에발 산에서 저주를 선포하라.

 

3차 설교의 첫 장인 27장에서 출애굽 신세대들이 가나안 정복 후 정착하면서 거행해야 할 두 가지 의식을 지시하고 있습니다. 하나는 에발 산에 석회를 발라 그 위에 율법의 내용을 새긴 돌비와 돌단을 세우고 감사의 제사를 드리는 것이고, 또 하나는 이스라엘 12지파의 대표가 각각 반씩 나뉘어 서로 마주 보는 에발 산과 그리심 산에 서서, 그리심 산의 지파들은 율법을 순종할 때는 복을 받고, 에발 산의 지파들은 불순종할 때에 저주가 있음을 선포하는 것입니다. 저주를 받는 12가지의 사례가 제시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시내 산에서 이스라엘 백성과 체결하신 시내산 언약을 출애굽 신세대들에게 다시금 선언하시고 그들과 재언약을 체결하는 모압 언약 체결식을 시행하라 명하시고 구체적으로 확약식(the ceremony of confirmation)을 거행하라고 명하신 것입니다. 이 언약 확약식이 시내산 언약식과 차이가 있다면, 시내산 언약에서는 그냥 선포했다면(19:7-8), 모압 언약에서는 장로들을 백성들 앞에 내세우고 이 규례를 선포했다는 점입니다.

 

여기에는 두 가지의 의미가 담겨있다고 판단됩니다.

첫째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에 들어가서 장로들을 중심으로 사회가 이루어져 갈 것이기에 그 주체세력으로서 이스라엘 장로의 권위를 세워 모든 백성이 따르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즉 이는 장차 가나안에 세워질 사회의 지도체계가 바로 이들 장로제도 아래 이루어질 것을 보여 줍니다. 이 장로제는 출애굽 할 당시부터 백성들에게 익숙한 제도입니다. 사실, 이들은 각 지파의 어른들이라 하겠습니다.

* 12:21 모세가 이스라엘 모든 장로를 불러서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는 나가서 너희의 가족대로 어린 양을 택하여 유월절 양으로 잡고

 

둘째는 그뿐 아니라, 이스라엘 백성을 교육하고 훈계할 책임이 장로들에게 있음을 자각시키기 위한 것입니다. 사실, 어른들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합니까? 가정이든 사회든 기성세대의 권위가 바르게 설 때 그 가정과 사회 그리고 나아가 국가가 제대로 설 수 있는 것입니다. 가나안 정복 후에 생활할 이스라엘의 질서는 바로 이 장로들이 책임을 올바르게 수행할 때 이루어질 수 있음을 가르쳐주고 있습니다. 문제는 이 장로들이 온전히 그 책임을 수행하지 못하고 후임 장로들을 바르게 교육하지 못했기 때문에 암흑과 같은 사사 시대를 겪게 된 것입니다.

* 2:10 그 세대의 사람도 다 그 조상들에게로 돌아갔고 그 후에 일어난 다른 세대는 여호와를 알지 못하며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위하여 행하신 일도 알지 못하였더라.

 

1절에서는 모세가 장로들에게 권한을 주어 이스라엘 백성들을 율법으로 가르치며 지도하도록 했습니다. 여기에서는 레위 제사장들에게 장로들과 백성들이 여호와의 백성으로서 마땅히 실행해야 할 규례를 제대로 수행하는지를 감독하는 권한을 부여한 것입니다. 의식이 진행될 때에는 정해진 규례에 맞게 진행되는지를 감독해야 합니다.

 

또한, 모세는 이스라엘에 잠잠히 들으라고 하였습니다. 이는 가나안 입성을 앞두고 들뜬 마음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가볍게 여기거나 소홀히 할 염려가 있기 때문입니다. 주의 깊게 듣는 것에서 시작해야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고 복종하는 마음이 생기는 것입니다. 말씀에 순종하고 복종해야 하는 이유는 이스라엘이 거룩한 선민으로서 여호와의 백성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즉 여호와의 백성이 되기 위하여 율법을 지키고 선을 행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우리를 백성으로 삼아주셨기 때문에 또 우리가 선을 알지 못한 죄악의 상태에서 불러주셨기 때문에 오히려 감사하고 기쁘게 말씀을 지키며 선을 행해야 합니다.

 

2. 언약 확약을 위한 세밀한 절차들

본문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요단강을 건너서 최대한 빨리 수행해야 할 일들이 제시되어있습니다. 그 절차들은 언약을 확약하기 위한 절차들입니다.

 

그 절차를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큰 돌들을 에발 산에 세우라.

둘째, 돌에 석회를 바르라.

셋째, 그 돌에 율법의 모든 말씀을 분명하고 정확하게 기록하라.

넷째, 쇠 연장을 사용하지 않은 자연석으로 제단을 쌓아라

다섯째, 여호와께 제단을 쌓고 번제와 화목제를 드리며 여호와 앞에서 즐거워하라.

 

여호와께서는 이 다섯 절차를 반드시 시행할 것을 명령하셨습니다. 그런데 이 명령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요단강을 건너 가나안 땅에 도착하자마자 큰 돌을 모으고 그 위에 석회를 바르고 그 돌 위에 율법을 기록하라는 말씀이라기보다는 가나안 땅에 도착하여 가장 이른 시일에 이 명령을 준수해야 함을 시사합니다. 그 이유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여호수아의 인도하에 요단강을 건널 때 이미 요단강 가운데서 돌들을 갖고 나와 가나안 쪽 요단강 변에 돌무더기를 쌓은 것이 있기 때문입니다(4).

* 4:20-22 여호수아가 요단에서 가져온 그 열두 돌을 길갈에 세우고,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말하여 이르되 후일에 너희의 자손들이 그들의 아버지에게 묻기를 이 돌들은 무슨 뜻이니이까 하거든, 너희는 너희의 자손들에게 알게 하여 이르기를 이스라엘이 마른 땅을 밟고 이 요단을 건넜음이라.

 

12 돌무더기를 길갈에 세운 것은 애굽에서의 종살이를 한 수치를 굴려 버렸다(roll over)는 의미가 있기 때문입니다(5:9).

 

성경 역사학자들은 이스라엘이 맨 처음 요단강을 건너 가나안 땅에 들어간 때는 B.C. 1405110일로 봅니다(4:19, 20). 그리고 신 27장의 이 명령을 여호수아가 수행한 때는 여리고, 아이 성 그리고 벧엘 성들을 멸한 후였습니다. 우리는 모세의 율법을 새긴 큰 돌 몇 개를 세워서 기록했는지는 알 수 없습니다. 확실한 것은 복과 저주의 율법을 다 기록할 만한 큰 돌들을 세워야 했을 것은 분명합니다.

* 8:30-33 그 때에 여호수아가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를 위하여 에발 산에 한 제단을 쌓았으니, 이는 여호와의 종 모세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명령한 것과 모세의 율법책에 기록된 대로 쇠 연장으로 다듬지 아니한 새 돌로 만든 제단이라. 무리가 여호와께 번제물과 화목제물을 그 위에 드렸으며, 여호수아가 거기서 모세가 기록한 율법을 이스라엘 자손의 목전에서 그 돌에 기록하매, 온 이스라엘과 그 장로들과 관리들과 재판장들과 본토인뿐 아니라 이방인까지 여호와의 언약궤를 멘 레위 사람 제사장들 앞에서 궤의 좌우에 서되 절반은 그리심 산 앞에, 절반은 에발 산 앞에 섰으니 이는 전에 여호와의 종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에게 축복하라고 명령한 대로 함이라.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이런 의식을 하도록 강조하신 이유가 무엇일까요? 그것은 백성들이 그들의 조상들과 같이 하나님과 맺은 언약을 그들의 삶 속에서 확증하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고 하겠습니다.

 

첫째, 큰 돌들을 에발 산에 세우라(4).

에발산은 말씀 드린 대로 저주의 산입니다. 저주의 산인 에발 산에 돌들을 세우도록 한 이유는 율법은 죄를 깨닫게 해 주는 것이며, 그 죄로 말미암아 다가올 저주의 심각성을 일깨워주기 위한 것이라 판단됩니다. 즉 백성들이 그 산에 세워진 돌을 보고 하나님의 명령을 반드시 지켜야 하며 지키지 못할 경우, 미칠 하나님의 저주를 기억하도록 조형물을 세운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항상 말씀을 가까이할 때, 그 말씀이 우리의 심령을 일깨워주고 경각심을 갖고 하나님 앞에서 생활하도록 해 주십니다. 그래서 시편 기자는 주의 말씀은 내 발의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119:105)”라고 고백했으며, 예레미야 선지자는 자신은 여호와의 이름으로 불림 받은 자로 주의 말씀을 얻어먹고 사는 자임을 고백하며 그 주의 말씀은 자신에게 기쁨과 마음의 즐거움이라고 고백했습니다(15:16).

 

그래서 다윗은 시편 19편에서 이 하나님 말씀의 효용성을 다음과 같이 노래했습니다.

* 19:7-11 여호와의 율법은 완전하여 영혼을 소성시키며 여호와의 증거는 확실하여 우둔한 자를 지혜롭게 하며, 여호와의 교훈은 정직하여 마음을 기쁘게 하고 여호와의 계명은 순결하여 눈을 밝게 하시도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도는 정결하여 영원까지 이르고 여호와의 법도 진실하여 다 의로우니, 금 곧 많은 순금보다 더 사모할 것이며 꿀과 송이꿀보다 더 달도다. 또 주의 종이 이것으로 경고를 받고 이것을 지킴으로 상이 크니이다.

그리고 시편 기자는 구원을 사모하며 이 율법을 즐거워했다고 고백했습니다.

* 119:174 여호와여 내가 주의 구원을 사모하였사오며 주의 율법을 즐거워하나이다.

둘째, 돌에 석회를 바르라(2).

이유가 무엇일까요? 두 가지로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우선, 잘 보이게 하기 위함일 것으로 생각합니다. 생각해 볼 때 이렇게 돌 위에 흰 석회를 발라 세우면 멀리서도 땅과 비교되어, 흰 바탕에 쓰인 글씨를 잘 읽을 수 있게 하려는 것입니다. 이뿐만 아니라, 석회분은 세월이 지나도 잘 없어지지 않는 특징이 있기에 오랫동안 백성들에게 쓰인 말씀을 볼 수 있게 취한 조처라 하겠습니다.

 

셋째, 그 돌에 율법의 모든 말씀을 분명하고 정확하게 기록하라(3, 8).

모세의 이 명령은 마치 하박국 선지자에게 명령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통하여 그 의미를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 2:2-3 여호와께서 내게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는 이 묵시를 기록하여 판에 명백히 새기되 달려가면서도 읽을 수 있게 하라. 이 묵시는 정한 때가 있나니 그 종말이 속히 이르겠고 결코 거짓되지 아니하리라 비록 더딜지라도 기다리라 지체되지 않고 반드시 응하리라.

 

즉 하나님께서는 뛰어가면서도 명확하게 볼 수 있도록 확실하게 기록하라고 하박국 선지자에게 명하셨듯이 모세에게도 율법의 말씀을 정확하고 분명하게 기록하여 그 말씀의 엄중함과 명확함을 알리시려는 목적이 있다고 하겠습니다.

넷째, 쇠 연장을 사용하지 않은 자연석으로 제단을 쌓아라(5)

철 연장을 대지 않은 자연석으로 단을 쌓으라고 명하신 것은 이미 율법에 규정하는 대로 명령하신 것입니다.

* 20:25 네가 내게 돌로 제단을 쌓거든 다듬은 돌로 쌓지 말라 네가 정으로 그것을 쪼면 부정하게 함이니라.

 

이것은 신전이나 제단을 만들 때, 정교하게 다듬는 이방인들처럼 겉모습에 치중하지 않도록 하여 건물이나, 제단에 신경을 쓸 것이 아니라, 진정한 마음으로 제사 지냄에 집중할 것을 의도하신 것임을 깨닫게 됩니다.

 

여기서 이 다듬지 않은 자연석은 예수 그리스도를 예표 하여 다니엘서에서는 뜨인 돌’(2:34), 시편에는 건축자의 버린 돌’(118:22; 21:42)로 표현되고 있습니다.

* 118:22-23 건축자가 버린 돌이 집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나니, 이는 여호와께서 행하신 것이요 우리 눈에 기이한 바로다.

 

다섯째, 여호와께 제단을 쌓고 번제와 화목제를 드리며 여호와 앞에서 즐거워하라(6).

성도 여러분, 율법을 새긴 돌비가 저주의 산 에발 산에 세워졌다면, 그 저주를 속하기 위한 희생 제사를 드리는 것이 필연적입니다. 희생 제사를 통하여 율법의 저주로부터 이스라엘 백성들이 구속받게 되며 하나님과 잃어버렸던 관계를 회복하게 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율법을 받고 그 율법의 엄중함에 동의하여 체결식을 거행하는 그 자리에 죄를 사해주심과 장차 지을 죄까지도 사해주실 것을 믿고 번제를 드리고 그 사죄를 허락하신 하나님과 화목제를 나누도록 하신 것은 풍성하신 하나님의 은혜를 고백하고 믿고 제사 드리며 하나님 앞에서 백성이 함께 기쁨으로 연합된 예식을 가지라는 명령입니다.

 

한편, 번제에 이어 드려지는 화목제와 그 제물을 나누어 먹는 식사 교제는 속죄 제사와 함께 완전히 회복된 구속의 삶을 의미합니다. 더욱이 광야 생활을 끝내고 약속의 땅에서 새로운 삶을 살게 될 이스라엘 백성이 가나안 땅에서 번제와 화목제를 드리는 것은 매우 의미가 큽니다. 즉 이 번제와 화목제는 약속을 신실하게 이루어 주신 하나님을 고백하며 그의 은혜에 감사하고, 가나안 땅에서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 것을 결단하는 의미가 있습니다

 

이뿐 아니라, 이 신명기의 말씀은 장차 저주의 골고다 언덕에서 온 인류의 죗값을 치르시기 위하여 십자가에서 죽임을 당하실 그리스도의 대속 사역을 예표하고 그로 인하여 구속받아 구원을 누리는 성도의 기쁨과 영광스러움을 함께 누리라는 말씀을 내포하고 있다고 믿습니다.

 

3. 심비에 새긴 말씀

성도 여러분, 본문 9-10절에 다음과 같이 기록되어 있음에 주목하게 됩니다.

* 27:9-10 모세와 레위 제사장들이 온 이스라엘에게 말하여 이르되 이스라엘아 잠잠하여 들으라. 오늘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백성이 되었으니, 그런즉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청종하여 내가 오늘 네게 명령하는 그 명령과 규례를 행할지니라.

 

모압 언약의 조건으로서 모세는 한 마디로 말씀하고 있는 것은 바로 에발 산에 세운 석회 칠한 돌 위에 모든 율법을 써서 세우고 시내 산 언약을 다시금 확약한 이상 너희들 역시 여호와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이 언약의 당사자로서 당연히 그 언약을 준수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모세는 모압언약을 확약시키며 백성들에게 석회를 바른 돌 위에 율법을 기록하라고 명령했습니다. 시내 산 언약도 두 돌판에 기록하였듯이 말입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의 역사 속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이 약속을 끝까지 지키지 못했습니다. 예수께서 이 사실을 강력하게 지적하며 그들의 거짓과 완악함을 힐난하셨습니다.

* 7:19 모세가 너희에게 율법을 주지 아니하였느냐 너희 중에 율법을 지키는 자가 없도다. 너희가 어찌하여 나를 죽이려 하느냐.

 

성도 여러분, 십계명을 돌비에 새겨주셔도, 석회를 바른 큰 돌에 율법을 새겨서 기념물로 세워 주셔도, 부패한 인간은 그것을 눈으로 보면서도 지키지 못했습니다. 결국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처형하기까지 했던 것입니다.

 

그런데 사도 바울의 말씀을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 고후 3:3 너희는 우리로 말미암아 나타난 그리스도의 편지니 이는 먹으로 쓴 것이 아니요 오직 살아 계신 하나님의 영으로 쓴 것이며 또 돌판에 쓴 것이 아니요 오직 육의 마음판에 쓴 것이라.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무슨 의미입니까? 예수를 믿게 된 것이 성령 하나님께서 역사하심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우리 마음 판에 새겨주심으로 죄인인 우리가 예수를 믿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이 놀라운 구원의 은혜를 깨달은 하나님의 백성들은 그리스도의 편지로서의 삶의 자태가 생활 속에서 드러나게 마련입니다.

 

결론

하나님께서 돌로 기념물을 만들어 기억하고 말씀에 순종할 것을 명하셨지만, 이스라엘 백성은 성공적으로 말씀에 순종하지 못했습니다. 결과 망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우리 하나님께서는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의 말씀 곧 복음으로 역사하시는 성령의 역사로 거듭나게 하심으로 천국 백성이 되게 하셨습니다. 그리하여 성령의 인도하심 가운데 천국백성이 되게 하셨습니다. 즉 우리의 마음 밭에 말씀을 새기셔서 그 말씀에 순종하게 하시는 것입니다.

 

우리 주님과 사도들은 말씀과 삶의 일치성을 강조하시며 그런 자가 신실한 하나님의 백성이며 천국 시민임을 선포하셨습니다. 이에 대한 말씀을 살피며 자신을 돌아보시기 바랍니다.

* 14:21 나의 계명을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니 나를 사랑하는 자는 내 아버지께 사랑을 받을 것이요 나도 그를 사랑하여 그에게 나를 나타내리라

 

* 요일 3:24 그의 계명을 지키는 자는 주 안에 거하고 주는 그의 안에 거하시나니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그가 우리 안에 거하시는 줄을 우리가 아느니라

 

* 22:7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이 두루마리의 예언의 말씀을 지키는 자는 복이 있으리라 하더라.

 

말씀과 삶의 일치된 생활로 그리스도의 편지로서 세상에서 빛으로 소금으로 살아가는 성도가 되시길 바랍니다.

* 5:16 이같이 너희 빛이 사람 앞에 비치게 하여 그들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아멘.

twitter facebook me2day 요즘
354개(1/18페이지)
2012년 설교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354 <신명기강해 61> 하나님이 대면하여 쓰신 종, 모세 신명기 new 無益박병은목사 4 2018.12.09 23:27
353 <신명기강해 60> 이스라엘이여 너는 행복자로다 신명기 33 無益박병은목사 32 2018.12.02 23:35
352 <신명기강해 59> 노래로 가르친 교훈 신명기 32:44- 無益박병은목사 53 2018.11.26 00:25
351 <2018 추수감사절> 선하심과 인자하심으로 시편 107:1 無益박병은목사 78 2018.11.18 23:26
350 <2018년 성찬사 3> 함께 나누는 축복의 잔과 떡 고전 無益박병은목사 89 2018.11.11 21:43
349 <신명기강해 58> 말씀만을 의지하고 살아라 신명기 31:24 無益박병은목사 106 2018.11.05 00:09
348 <신명기강해 57> 강하고 담대하라 신명기 31:6-8 10 無益박병은목사 111 2018.10.28 23:08
347 <신명기강해 56> 순종에 따른 하나님의 축복 신명기 30: 無益박병은목사 155 2018.10.21 23:18
346 <신명기강해 55> 회개에 따른 하나님의 축복 신명기 30: 無益박병은목사 201 2018.10.14 22:14
345 <신명기강해 54> 감추어진 일, 나타난 일 신명기 29:1 無益박병은목사 178 2018.10.07 22:02
344 <신명기강해 53> 역사 속에서 배우는 지혜 신명기 29:1 無益박병은목사 374 2018.09.30 19:44
343 <특별설교> 지금 당장 주께서 부르시면 시 6:1-6 9- 無益박병은목사 308 2018.09.23 23:05
342 <신명기강해 52> 언약에 따른 복과 저주 신명기 28:1-9 無益박병은목사 282 2018.09.17 10:24
341 <신명기강해 51> 아멘 할찌니라 신 27:11-15 9-9- 無益박병은목사 306 2018.09.09 23:11
>> <신명기강해 50> 돌 위에 명확하게 새긴 말씀 신명기 27: 無益박병은목사 254 2018.09.02 19:02
339 <신명기강해 49> 하나님의 보배로운 백성 신명기 26:16- 無益박병은목사 358 2018.08.27 16:31
338 <신명기강해 48> 정착 완료 보고 대회 신 26:5-11 8 無益박병은목사 329 2018.08.19 23:34
337 <신명기강해 47> 기억하라 그리고 행하라 신명기 24-17- 無益박병은목사 332 2018.08.12 23:44
336 <신명기강해 46> 땅을 더럽히지 말라 신명기 21:22-23 無益박병은목사 345 2018.08.05 23:02
335 <신명기강해 45> 공의로운 나라의 법 2 신 20:1-4 7 無益박병은목사 439 2018.07.29 23: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