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브리서 강해 50 요청과 축복 히 13:18-25

無益박병은목사 | 2013.02.12 22:12 | 조회 5053

* 제목/ 요청과 축복 * 히브리서 13:18-25

 

그동안 살펴 본 히브리서는 신약 가운데 있는 구약이라고 할 만큼 구약적 배경을 풍부하게 담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본서가 유대인 기독교인들에게 예수 그리스도를 주로 고백하는 성도로서의 바른 신앙과 공동체를 이루어 가는 근간이 무엇인 지를 그들이 잘 알고 있는 구약을 통하여 설명하고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이는 하나님의 구속사적 흐름 속에서 예수 그리스도로 완성하신 바, 언약 공동체로서의 교회를 설명하며 그 교회 속에서 바른 신앙생활을 할 것을 권면하기 때문입니다.

 

그동안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언약공동체를 이루시려는 하나님의 구원의 섭리를 살펴보았습니다. 히브리서 저자는 여러 가지 정황 상 예수님의 친 제자가 아닌 분으로 아마도 바울을 포함한 초기 기독교의 제 2 세대 지도자로서 활동하였던 신실한 성도였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그는 로마 내에서 핍박의 위협 속에서 힘들게 신앙생활을 하는 있거나 아니면 로마로부터 좀 떨어진 곳에서 역시 핍박을 피하여 가정교회를 이루어 신앙생활을 하고 있는 이들에게 그들과 함께 긴밀한 교제를 하고자 하는 간절한 마음을 담아 편지를 보냈던 것입니다.

* 13:19 내가 더 속히 너희에게 돌아가기를 위하여 너희 기도함을 더욱 원하노라

* 13:22-23 형제들아 내가 너희를 권하노니 권면의 말을 용납하라 내가 간단히 너희에게 썼느니라. 우리 형제 디모데가 놓인 것을 너희가 알라 그가 속히 오면 내가 저와 함께 가서 너희를 보리라.

 

지금 저자는 그들을 하루빨리 보고 싶고 또한 이 편지를 마감한 후 발생한 기쁜 소식인 디모데의 반면 소식을 알리면서 곧 디모데와 함께 방문하겠다는 약속을 하고 있습니다. 이는 저자가 얼마나 교인들을 보고 싶고 교제하고 싶은 지를 알 수 있는 기록입니다.

 

과연 여러분들은 교역자와 얼마나 깊은 관계를 맺고 있으신지요. 앞에서 강조한 바 대로 교인들의 영혼을 책임지고 성실하게 영적 부모(13:17)로서 마음 속 깊은 곳으로부터 하나님 앞에서 책임과 의무를 성실하게 감당하려는 목회자와의 깊은 교제가 오늘날 얼마나 맺어지고 있는지요? 이 말씀을 깊이 생각하게 합니다. 이제 저자는 이 편지를 마감하면서 기도를 요청하고 그들을 행하여 축복합니다.

 

1. 기도 요청

저자는 교인들에게 선교비를 보내 달라든지 사람을 보내달라고 하지 않고 자신의 사역을 위하여 기도를 요청하고 있습니다. 그는 당시 형편 상, 얼마든지 그러한 요청을 할 수 있었겠지만, 자신의 간절함 마음을 담아 기도 해줄 것을 요청합니다. “우리라고 표현함으로서 서로 간에 하나 되는 일체감(unity)을 요청하고 있습니다. 이는 자신의 하나님에서 감당하고 있는 바 신앙과 사역을 믿어달라는 간곡한 요청입니다.

 

1) 선한 양심을 알아주기를

* 13:18 우리를 위하여 기도하라 우리가 모든 일에 선하게 행하려 하므로 우리에게 선한 양심이 있는 줄을 확신하노니

 

여기서 표현한 선한 양심이란 clear conscience입니다. 즉 깨끗하고 부끄러울 것이 없는 진실한 마음입니다. 그것은 교인들을 향한 자신의 마음을 알아달라는 요청입니다. 교회에서 가장 힘든 부분이 바로 이 부분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서로의 마음을 알아주지 못하여 발생하는 안타까운 상황들(억측과 추측으로 인한 오해등)입니다. 저자는 자신이 이 편지에서 여러 가지로 설명하고 지적하고 권면하는 바 모든 내용에 대하여 자신의 신실한 마음을 교인들이 알아주고 받아 주기를 요청하고 있습니다.

 

2) 함께 신앙생활 할 수 있기를

* 13:19 내가 더 속히 너희에게 돌아가기를 위하여 너희 기도함을 더욱 원하노라

 

뿐만 아니라, 저자는 자신이 하루속히 교인들과 만나 함께 신앙생활을 하기를 간절히 원하고 있음을 밝히며 기도를 요청하고 있습니다. 이는 그들을 목회할 수 있기를 원하는 목회자의 진실한 마음을 담고 있는 것입니다.

 

과연 성도는 목회자의 마음과 형편을 얼마나 알고 위하여 기도하는 지요? 히브리서 저자의 이 간절한 마음을 지역교회를 섬기는 모든 목회자의 마음일 것입니다. 바라기는 성도들은 이러한 목회자의 마음을 알아 함께 영적 교제가 긴밀하게 이루어지는 신앙공동체를 만들어 가면 좋겠습니다.

 

2. 축복

이제 저자는 성도들을 향하여 축복합니다. 이러한 축복의 형식은 초대교회에서 유행하였던 인사요, 성도간의 깊은 교제의 모습이었습니다. 이러한 모습은 오늘날 교회에서도 그 흔적이 남아 예배 후 축도로 남아 있습니다. Benediction은 구약의 족장 시대부터 있었던 것으로 하나님께서는 신앙의 선배가 하는 축복을 언약으로 삼으셔서 그대로 시행하셨음을 봅니다. 성도들은 축복기도가 담고 있는 이 점을 알아 예배에서 신실한 마음으로 참여하여야 할 줄 압니다.

 

이제 그 내용을 살펴봅니다.

* 13:20-21 양의 큰 목자이신 우리 주 예수를 영원한 언약의 피로 죽은 자 가운데서 이끌어 내신 평강의 하나님이 모든 선한 일에 너희를 온전케 하사 자기 뜻을 행하게 하시고 그 앞에 즐거운 것을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 속에 이루시기를 원하노라 영광이 그에게 세세무궁토록 있을찌어다 아멘.

 

오늘날 교회에서 사용하는 성경구절은 두 곳입니다; 민수기 6:26과 고후 13:13.

* 6:24-26 여호와는 네게 복을 주시고 너를 지키시기를 원하며, 여호와는 그 얼굴로 네게 비취사 은혜 베푸시기를 원하며, 여호와는 그 얼굴을 네게로 향하여 드사 평강 주시기를 원하노라.

* 고후 13:13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의 교통하심이 너희 무리와 함께 있을찌어다.

 

이 가운데 주로 개혁교회에서는 고린도후서의 말씀을 사용하여 축도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보듯이 삼위 하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히브리서 저자도 역시 이러한 형식을 담고서 축복하고 있습니다. 물론 삼위 하나님의 이름이 모두 담겨있는 것은 아니지만, 그 내용에 있어서는 삼위하나님이 동원됩니다. 이 축복은 두 부분으로 나누어집니다. 하나님 아버지는 어떤 분이시며 어떤 일을 하시는 분이신 지를 강조하여 축복하고 있을 볼 수 있습니다.

 

1) 성부 하나님

첫째, 평강의 하나님

하나님은 평화의 하나님이십니다. 이 표현이 아주 평범한 것 같지만, 생각해 볼수록 아주 의미가 깊은 것을 알게 됩니다. 즉 오직 하나님만이 사람의 마음속에 평화를 주시고 삶의 모든 영역에서 평화를 주시는 분이십니다.

 

그런데 주목할 점은 저자가 여러분들에게 하나님의 평강(the peace of God)이라고 기도하지 않고 평강의 하나님(the God of peace)께서라고 기도한다는 점입니다. 이는 하나님은 우리 가운데 평강을 만드시는 분이시며, 온갖 불일치로 인하여 발생하는 분쟁, 싸움을 쫓아내시고 해결하실 뿐 아니라, 죄인들에게 평화의 선물을 주실 수 있는 유일하신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 자체가 화평의 하나님이시오, 평강의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이 하나님께서는 구속 사역을 통하여 인간들과 평화를 누리시기를 원하십니다.

 

사도 바울은 이러한 하나님을 서신서 곳곳에서 자주 표현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15:33; 16:20, 고후 13:11, 4:9, 살전 5:23, 살후 3:16).

* 살전 5:23 평강의 하나님이 친히 너희로 온전히 거룩하게 하시고 또 너희 온 영과 혼과 몸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강림하실 때에 흠없게 보전되기를 원하노라.

 

둘째, 구원을 완성하신 하나님

이 평강의 하나님께서 하신 일은 무엇일까요? 그 하나님께서는 우리들의 구원을 위하여 놀라운 사역을 하신 것입니다. 두 가지의 사역으로 나누고 있습니다. 첫째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하신 구속 사역(20)입니다. 둘째는 성도들 속에 적용하시고 완성하시는 사역(21)이십니다. 이는 바로 성령 하나님의 사역입니다.

 

* 13:20-21 양의 큰 목자이신 우리 주 예수를 영원한 언약의 피로 죽은 자 가운데서 이끌어 내신 평강의 하나님이 모든 선한 일에 너희를 온전케 하사 자기 뜻을 행하게 하시고 그 앞에 즐거운 것을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 속에 이루시기를 원하노라 영광이 그에게 세세무궁토록 있을찌어다.

 

셋째, 영광 받으실 하나님

이 모든 구속의 사역을 이루어 가시는 하나님을 마땅히 영광을 받으셔야 할 분이십니다. 사도 바울은 이 점을 강조하며 다음과 같이 감격하며 고백하였습니다.

* 11:33-36 깊도다. 하나님의 지혜와 지식의 부요함이여, 그의 판단은 측량치 못할 것이며 그의 길은 찾지 못할 것이로다. 누가 주의 마음을 알았느뇨 누가 그의 모사가 되었느뇨, 누가 주께 먼저 드려서 갚으심을 받겠느뇨, 이는 만물이 주에게서 나오고 주로 말미암고 주에게로 돌아감이라 영광이 그에게 세세에 있으리로다. 아멘

 

진정으로 하나님의 축복을 받으며 살아가는 성도는 아버지 하나님께서 하신 이 놀랍고 완벽한 하나님의 섭리적 통치하심을 온전히 신뢰하고 고백하며 의지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 할 것입니다.

 

2) 예수 그리스도

저자는 하나님께서 이루신 예수 그리스도 통한 구속의 사역을 네 가지로 강조하고 있습니다. 이는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올바르게 고백하게 되는 내용이라 하겠습니다.

 

첫째, 부활하신 예수님

이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은 기독교 신앙의 근거라 할 수 있습니다. 사도들 사역의 핵심은 곧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리셔서 죽으심과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신 부활이었습니다. 그들은 자살하여 죽은 가룟 유다의 자리를 보충할 때도 이 점을 기준으로 삼았고 또한 사역의 중심이었습니다.

* 1:22 항상 우리와 함께 다니던 사람 중에 하나를 세워 우리로 더불어 예수의 부활하심을 증거할 사람이 되게 하여야 하리라 하거늘

* 2:32 이 예수를 하나님이 살리신지라 우리가 다 이 일에 증인이로다

* 3:15 (너희가) 생명의 주를 죽였도다 그러나 하나님이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셨으니 우리가 이 일에 증인이로라.

 

이 점에 있어서는 사도 바울도 한결같습니다. 그는 아예 고린도 전서 15장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은 우리 믿음의 핵심이라는 점을 강조하였습니다.

* 고전 15:14 그리스도께서 만일 다시 살지 못하셨으면 우리의 전파하는 것도 헛것이요 또 너희 믿음도 헛것이며

 

그런데 히브리서 저자는 이곳에서만 유일하게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언급하고 있습니다. 즉 그가 이제까지 강조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은 바로 부활의 예수 그리스도를 믿을 때에만 온전하여 짐을 의미합니다.

 

둘째, 큰 목자이신 예수님

저자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시는 사역을 두 가지로 압축하여 표현하고 있습니다. 첫째는 양들을 이끄는 목자로서 예수이시고 다음은 그 목자들 가운데서 가장 위대한 목자가 예수라는 사실입니다.

임 우리 예수께서는 이 점을 강조하여 교훈하셨습니다.

* 10:11 나는 선한 목자라 선한 목자는 양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거니와

 

히브리서가 특징적으로 보여주고 있는 비교법을 통하여 이 예수님은 이전의 그 어떤 지도자들보다도 탁월하시고 완벽하신 인도하는 목자로서 양들을 온전히 구원에 이르게 하실 구세()주이십니다. 우리 주님께서는 십자가에서 완성하신 구속 사역을 확정하시기 위하여 지금도 하나님 보좌 우편에서 기도하시며 완벽한 대제사장의 사역을 감당하고 계십니다.

* 7:25 그러므로 자기를 힘입어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들을 온전히 구원하실 수 있으니 이는 그가 항상 살아서 저희를 위하여 간구하심이니라

 

즉 예수께서는 구속을 얻게 하실 뿐 아니라 그 구속이 온전하게 완성되기까지 끝까지 대제사장의 사역을 감당하시는 위대하신 큰 목자이십니다. 사도 베드로는 위대한 우리의 목자장을 고백하였습니다.

* 벧전 5:4 그리하면 목자장이 나타나실 때에 시들지 아니하는 영광의 면류관을 얻으리라

 

셋째, 영원한 언약의 피를 흘리신 예수님

언약은 피로서 체결됩니다. 히브리서 저자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감당하신 대제사장의 사역은 구약의 그 어떤 대제사장이 이루지 못한 사역으로 확실한 언약을 완성하신 예수 그리스도이심을 강조합니다. 이는 단번에(once for all) 완성된 완벽한 사역입니다.

* 7:27 저가 저 대제사장들이 먼저 자기 죄를 위하고 다음에 백성의 죄를 위하여 날마다 제사 드리는 것과 같이 할 필요가 없으니 이는 저가 단번에 자기를 드려 이루셨음이니라

 

저자는 9장에서 이 단번에 완성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대제사장의 사역을 설명하였습니다. 그리고 우리 역시 이를 믿으면 완벽한 사죄의 은혜를 받게 되는 것입니다.

* 10:10 이 뜻을 좇아 예수 그리스도의 몸을 단번에 드리심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거룩함을 얻었노라

 

뿐만 아니라 이 언약의 피로 이루신 약속은 영원합니다. 우지 주님께서는 당신의 피로서 이 예식을 체결하시고 완성하실 뿐 아니라, 영원히 적용하실 수 있게 하셨습니다.

* 9:26 그리하면 그가 세상을 창조할 때부터 자주 고난을 받았어야 할 것이로되 이제 자기를 단번에 제사로 드려 죄를 없게 하시려고 세상 끝에 나타나셨느니라

 

넷째, () 예수님

이 예수는 곧 우리의 구세주이십니다. 이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사역하신 그리스도의 세 가지 직분(선지자, 제사장, )가운데 통치 사역자로서의 왕직을 강조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예수는 우리의 온전한 구원자이십니다. 이 고백은 성도 한 사람, 한 사람이 예수 그리스도의 신하요, 종이요, 그의 백성임을 의미합니다. 여러분께서는 왕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온전히 신뢰하시고 순종하시며 섬기십니까? 이제 축도의 두 번째 부분을 살펴보자 합니다.

 

3. 하나님께서 하실 일

* 13:21 모든 선한 일에 너희를 온전케 하사 자기 뜻을 행하게 하시고 그 앞에 즐거운 것을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 속에 이루시기를 원하노라

 

첫째, 성도를 온전케 하심

하나님께서는 아들 하나님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구속을 완성하시고 그 완성된 구속의 진리를 성령 하나님을 통하여 성도들에게 적용시키십니다. 즉 성령 하나님께서는 성도가 예수 그리스도를 주로 고백하게 하시고, 그 성도가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한 하나님의 사람으로 성숙한 자로 성장하게 하십니다.

 

여기서 온전하게 katartazow“ 란 말은 회복시키다(restore), 무장하다, 구비시키다(equip), 혹은 완벽하게 하다(perfect)"의 의미가 있습니다. 성령 하나님께서는 믿음으로 고백하는 우리들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공급해 주셔서 다가 올 영적 환란을 극복하게 하시어 온전한 언약 백성이 되게 하십니다. 그래서 NEB에서는 이 구절을 다음과 같이 번역하였습니다. “may the God of peace make you perfect."

 

둘째, 성도 속에서 역사하심

성령 하나님께서는 성도의 마음속에 거주하시며 온전한 구원에 이르도록 도우셔서 지혜를 주시고, 방향을 제시하시고, 감당할 능력을 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성령 하나님의 이 구원의 사역은 우리로 하여금 오직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사역)을 하며 이 죄된 세상에서 가치 있는 삶을 살게 하십니다.

* 2:12-13 그러므로 나의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나 있을 때 뿐 아니라 더욱 지금 나 없을 때에도 항상 복종하여 두렵고 떨림으로 너희 구원을 이루라.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로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나니

 

이는 삼위 하나님께서 우리 속에서 일하시며 함께 언약 공동체로서의 완성을 위하여 구원을 이루어 가시는 분이심을 가르쳐 주십니다. 이는 우리 주님께서 이미 예시하시고 간절히 원하셨던 바입니다. 주님은 십자가를 지시기 전에 드리신 대제사장으로서의 기도에서 이 점을 분명히 하시며 하나님 아버지께 간구하셨습니다.

* 17:21 아버지께서 내 안에, 내가 아버지 안에 있는 것 같이 저희도 다 하나가 되어 우리 안에 있게 하사 세상으로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을 믿게 하옵소서.

 

결론

그동안 살펴본 히브리서는 우리들에게 구원의 핵심적인 진리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 진리는, 우리가 다 알 수 없겠지만, 하나님의 최종 계시로서의 예수 그리스도께서 감당하신 십자가와 부활로 완성된 언약을 신실하게 믿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본받아 그 분에게 우리의 시선을 고정하고 바라보라는 것입니다.

* 12:2a 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히브리서를 마치면서 이 귀한 말씀을 따라 여러분들이 주님을 본받아 죄와 싸워 이기며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뜻을 추구하며 이 땅에서 언약 백성으로서 신실한 하나님의 자녀들이 되기 바랍니다. 그리하여 여러분들을 예수 안에서 언약 공동체 안에 불러 모으신 삼위 하나님의 능력으로 이 예수 대제사장께서 완성하신 이 영원한 언약 공동체 안에서 신령한 복을 마음껏 누리시기를 바랍니다. 아멘(주일설교, 7-25-2010)

twitter facebook me2day 요즘
50개(1/3페이지)
히브리서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 히브리서 강해 50 요청과 축복 히 13:18-25 無益박병은목사 5054 2013.02.12 22:12
49 히브리서 강해 49 성도의 책임과 의무 (2) 히 13:7-19 無益박병은목사 5754 2013.02.12 22:10
48 히브리서 강해 48 성도의 책임과 의무 (1) 히 13:1-6 無益박병은목사 4875 2013.02.12 22:09
47 히브리서 강해 47 흔들리지 않는 나라 백성 히 12:18-29 無益박병은목사 5338 2013.02.12 22:07
46 히브리서 강해 46 신앙 경주자에게 주는 권면(3) 히 12:14-17 無益박병은목사 5479 2013.02.12 22:04
45 히브리서 강해 45 신앙 경주자에게 주는 권면(2) 히 12:4-13 無益박병은목사 4315 2013.02.12 22:01
44 히브리서 강해 44 신앙 경주자에게 주는 권면(1) 히 12:1-3 無益박병은목사 4715 2013.02.12 21:54
43 히브리서 강해 43 믿음(13): 세상이 감당 못할 신앙 히 11:32- 無益박병은목사 5396 2013.02.12 21:46
42 히브리서 강해 42 믿음(12): 믿음의 비밀과 능력 히 11:30-31 無益박병은목사 3952 2013.02.12 21:44
41 히브리서 강해 41 믿음(11) 모세 믿음의 정수(精髓) 2 히 11:2 無益박병은목사 4165 2013.02.11 15:59
40 히브리서 강해 40 믿음(10) 모세 믿음의 정수(精髓) 1 히 11:2 無益박병은목사 4722 2013.02.11 15:57
39 히브리서 강해 39 믿음(9): 신실한 성도의 가정 교육 히 11:23- 無益박병은목사 4837 2013.02.11 13:16
38 히브리서 강해 38 믿음(8): 죽음을 대면한 믿음 히 11:20-22 無益박병은목사 5161 2013.02.11 13:11
37 히브리서 강해 37 믿음(7): 아브라함 2 히 11:8-22 無益박병은목사 4072 2013.02.11 13:05
36 히브리서 강해 36 믿음(6): 아브라함 1 히 11:8-10 無益박병은목사 4410 2013.02.11 13:02
35 히브리서 강해 35 믿음(5): 노아 히 11:3-7 無益박병은목사 4701 2013.02.11 12:56
34 히브리서 강해 34 믿음(4): 참 믿음 2 히 11:3-7 無益박병은목사 4038 2013.02.11 12:54
33 히브리서 강해 33 믿음(3): 침 믿음1 히 11:1-4 無益박병은목사 3819 2013.02.11 12:51
32 히브리서 강해 32 믿음(2): 한 백성, 같은 믿음 히 11:1-3, 無益박병은목사 9399 2013.02.11 12:45
31 히브리서 강해 31 믿음(1): 믿음의 실체 히 11:1-3 無益박병은목사 4087 2013.02.11 12: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