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브리서 강해 32 믿음(2): 한 백성, 같은 믿음 히 11:1-3, 39-40

無益박병은목사 | 2013.02.11 12:45 | 조회 8825

* 제목/ 믿음 (2) :한 백성, 같은 믿음 * 본문: 11:1-3, 39-40

 

본문은 믿음장의 첫 부분과 마지막 부분의 말씀입니다. 믿음장이다 보니 믿음의 영웅들에 대하여 집중하는 경향으로 히브리서 전체의 흐림을 놓치는 경우들이 상당히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39-40절에 담겨있는 중요한 진리를 쉽게 놓치게 되는 경우들이 종종 있습니다. 물론, 저 역시 믿음의 영웅들에 대하여 많은 관심이 있습니다만, 히브리서 강해에 있어서 중요한 중심 주제의 흐름을 놓쳐 간과해서는 아니 될 것이라고 믿습니다.

 

히브리서의 중심 주제란 무엇일까요? 하나님의 최고 계시의 주인공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 사건으로 인하여 믿음을 갖게 된 자들이 이루어갈 구원이라고 하겠습니다. 이는 다른 말로 하나님 나라의 완성입니다.

 

믿음의 영웅들을 기록한 것처럼 보이는 히브리서 11장에는 매우 중요한 주제가 담겨 있습니다. 즉 앞 장인 10:39에서 언급한 영혼의 구원을 위한 믿음에 관한 것입니다. 그 예증을 하고 있습니다.

* 10:39 우리는 뒤로 물러가 침륜에 빠질 자가 아니요 오직 영혼을 구원함에 이르는 믿음을 가진 자니라.

 

그리고 히 12:1에서 11장에서 예로 든 허다한 증인들이 있음으로 우리가 믿음의 경주를 끝까지 하는 것도 불가능한 일이 아님을 강조하며 믿음을 계속하여 견지할 것(믿음의 지속성)을 권면합니다. keep on your faith!

* 12:1-2a 이러므로 우리에게 구름 같이 둘러싼 허다한 증인들이 있으니 모든 무거운 것과 얽매이기 쉬운 죄를 벗어 버리고 인내로써 우리 앞에 당한 경주를 경주하며, 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11장의 믿음의 조상들은 그들이 모범적인 믿음을 가지고 살아서 이 세상에서 복을 엄청나게 받은 것은 아니지만, 그들이 가졌던 믿음의 성격과 목적을 분명히 함으로 같은 믿음을 가진 하나님의 구원받은 백성들이 함께 나아갈 것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이러한 히브리서의 영적 교훈을 잘 살펴 확실한 영혼 구원의 길로 힘차고 끈기 있게 나아가야 하겠습니다. 두 가지의 특징을 살펴보겠습니다.

 

1, 하나님 나라의 한 백성

히브리서 11장에 등장하는 인물들은 살았던 시대와 나라와 인종과 성별들이 다 같지 않습니다. 한 나라 백성이 아니며, 한 성별이 아니며 한 장소에서 살았던 한 가족들이 아닙니다. 다른 사람들입니다. 그런데 이들 모두가 하나의 공통점을 갖고 있습니다. 이들은 '모두 하나(all one)' 라고 하는 사실입니다. 본문 40절에서, 이 점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11:39-40 이 사람들이 다 믿음으로 말미암아 증거를 받았으나 약속을 받지 못하였으니, 이는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여 더 좋은 것을 예비하셨 은 즉 우리가 아니면 저희로 온전함을 이루지 못하게 하려 하심이니라.

 

즉 구약의 믿음의 조상들과 우리들은 끊어질래야 끊길 수없는 한 믿음의 길을 가는(same faith track) 공동운명체임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즉 이들 선조들의 믿음의 순례는 우리가 동참함으로 완성되는 것이라는 사실입니다.

 

믿음의 조상들은 두 가지 면에서 중요한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첫째, 이들은 믿음의 좋은 증거로 칭찬받은 자들입니다(39).

 

많은 사람들이 11장에 나열됩니다. 어떤 이들은 창조 이후부터 아브라함 이전까지의 살았던 자들이며, 아브라함의 가족들과, 여호수아를 비롯한 가나안 정복 시대, 사사 시대 그 이후 시대에 살았던 신앙의 선조들이 언급되고 있습니다. 이 기록들은 이들이 가지고 믿었던 믿음 열전들입니다. 이들이 말하고, 행동하며 살았던 기록들입니다. 1112-13절은 이렇게 기록하고 있습니다.

 

* 11:12-13 이러므로 죽은 자와 방불한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하늘에 허다한 별과 또 해변의 무수한 모래와 같이 많이 생육하였느니라. 이 사람들은 다 믿음을 따라 죽었으며 약속을 받지 못하였으되 그것들을 멀리서 보고 환영하며 또 땅에서는 외국인과 나그네 로라 증거하였으니

 

한 사람의 믿음의 후손들로서 허다한 사람들이 이 땅에서 자식을 낳고, 살면서 그들의 후대를 이어갔습니다. 그들의 후손은 하늘에 별과 같이, 바다의 모래와 같이 그 수는 헤아릴 수 없을 만큼 많았습니다. 문제는 이들이 살면서 약속받은 것을 다 받아 누리지 못하였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멀리서 보고 환영하고 기뻐하였습니다. 비록 이 땅에서 살아가면서 그것을 바라보았지만, 이 땅의 사람이 아닌 그 나라에 속한 백성으로서 이 땅에서는 국적인 다른 이방인과 나그네들로 취급받으며 살았던 사람들이었습니다.

 

성도여러분, 과연 이 사람들은 어느 나라 사람들입니까? 이 땅에서 살아가지만, 이 땅의 사람이 아닌 이방인들이란 어떤 의미일까요? 소속이 다른 나라 백성입니다. 이것이 성도의 소속을 묘사하는 말임을 여러분들은 잘 알고 계시리라 믿습니다. 성도란 이 땅에서 살아가지만, 소속이 다른 나라 백성들이라는 말입니다. 사도 베드로의 표현을 살펴봅시다. 이 말씀에서 베드로 사도는 성도들을 나그네와 행인이라고 지칭합니다. 그리고 육체의 정욕을 제어하여 영혼 구원을 온전히 이루어 갈 것을 권면합니다.

* 벧전 2:11 사랑하는 자들아 나그네와 행인 같은 너희를 권하노니 영혼을 거스려 싸우는 육체의 정욕을 제어하라.

 

그런데, 히브리서 본문 39절에서 저자는 믿음의 조상들이 나그네와 이방인들로 살았던 조상들은 그들이 가진 믿음의 증거를 받은 자들이라고 합니다. 즉 그들의 믿음은 '증거를 얻었고(obtaining a testimony) 또한 인정받은 (gaining approval)' 믿음들이었습니다.

 

이들은 누구로부터 인정받았을까요? 사람으로 부터가 아닌 하나님으로부터입니다! 11장에서 예로 등장한 이들은 하나님으로부터 인정받고 검증받아 하나님의 소유들이 된 자들입니다. 그들이 실수가 없는 완벽한 믿음의 사람들이어서가 아닙니다. 그들도 실수가 많은 사람들이었고 또한 어처구니없는 행동을 한 사람들이었으나, 놀랍게도 하나님은 이들을 한 번도 그들의 하나님 되셨음을 후회하시거나 부끄러워하지 않으셨습니다.

* 11:16 저희가 이제는 더 나은 본향을 사모하니 곧 하늘에 있는 것이라 그러므로 하나님이 저희 하나님이라 일컬음 받으심을 부끄러워 아니하시고 저희를 위하여 한 성을 예비하셨느니라

 

그 거룩하신 하나님께서는 왜 이들의 하나님 되심을 부끄럽게 생각지 않으셨고 오히려 그들이 거할 한 나라를 예비해 두셨을까요? 그것은 하나님의 우리를 향하신 사랑의 속성 때문입니다. 성경은 미우나 고우나 하나님은 자기 백성에 대하여 신실하신 그들의 하나님이심을 끈질기게 계속하여 보여주셨습니다.

 

이 하나님은 오늘날도 공일하신 분이십니다. 이것이 하나님을 믿는 성도들을 향하신 하나님의 은혜요 그의 긍휼하심입니다. 이 점에서 구약의 성도들이나 신약의 성도들은 비록 엄청난 시차와 지리적인 차이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님 나라의 같은 한 백성임을 나타내고 있는 것입니다. 구약의 백성들은 모두 죽었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히브리서 11장에서 보듯이 그들은 지금도 살아서 한 믿음의 목소리는 내고 있습니다. 이 놀라운 그들의 간증들과 삶의 모범들은 현재 신약의 복음을 듣고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하나님을 믿는 성도들의 바른 믿음과 삶이 어떻게 되어져야 하는 지를 강력하게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이는 하나님 나라의 진리 즉 구원의 진리가 비록 구약 시대의 성도들에게는 희미하고 확실하지 않아서 멀리서 보고 환영하였다면, 하나님 나라의 주인으로서 오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설명하시고 보여주신 하나님 나라의 내용과 능력을 잘 알고 있는 우리와 같은 신약 성도들은 직접 보고 듣고 확인할 수 있는 자들이지요. 이 두 부류가 모두 한 나라의 백성 됨을 나타내줍니다.

 

그러기에 위대한 구약의 인물들의 놀라운 믿음 행적들은, 우리 역시 같은 나그네요, 행인들임을 알게 하고 그 영원한 하나님나라의 완성을 향하여 함께 가는 동료임을 알게 합니다.

 

둘째, 이들은 우리로 인하여 완성될 구원의 백성들입니다(40).

 

* 11:40 이는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여 더 좋은 것을 예비하셨은 즉 우리가 아니면 저희로 온전함을 이루지 못하게 하려 하심이니라.

 

앞서 말씀드렸지만, 11장의 인물들은 시대와 장소 그리고 인종과 성별들이 다른 사람들입니다. 그러나 이들은 모두 하나님의 집에 속해 있는 하나님의 가족과 같은 사람들이었습니다. 이미 저자는 이 점을 설명했습니다.

* 3:1-4 그러므로 함께 하늘의 부르심을 입은 거룩한 형제들아 우리의 믿는 도리의 사도시며 대제사장이신 예수를 깊이 생각하라. 저가 자기를 세우신 이에게 충성하시기를 모세가 하나님의 온 집에서 한 것과 같으니, 저는 모세보다 더욱 영광을 받을만한 것이 마치 집 지은 자가 그 집보다 더욱 존귀함 같으니라. 집마다 지은 이가 있으니 만물을 지으신 이는 하나님이시라.

 

여기서 중요한 진리를 발견하게 됩니다. 즉 구약의 성도들을 우리와 비교해 볼 때, 이들과 우리가 다른 점은 오직 하나입니다. 그것은 시대가 다르다는 것뿐입니다. 무슨 말인가 하면, 이들은 예수님 오시기 전(모세의 영향권 하에 있던)의 사람들이고 우리는 예수님 오신 후(예수께서 완성하신 구원의 시대)의 사람들이라는 것뿐입니다.

 

그런데, 이 두 그룹은 같은 약속, 같은 믿음, 같은 고백을 하며 살아갑니다. 단지 구약 성도들의 믿음은 그 약속을 받았지만, 성취를 얻지 못한 삶을 살았고 우리는 그 약속을 받아 확실한 가운데 같은 믿음으로 그 완성을 바라보고 살아가는 자들이라는 차이뿐입니다. 그래서 구약의 성도들의 믿음의 경주는 우리 역시 갖고 있는 같은 믿음이 완성되어야만 이루어 질 수 있는 믿음의 경주와 같은 경주입니다.

 

39절에서 히브리서 기자는 이러한 구원의 구조를 다시금 설명합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우리들에게 더 좋은 것을 예비하셨다여기서 다시 한 번 더 히브리서의 특징인 "비교방식을 알 수 있습니다. 즉 구약의 성도들에게 제공하였던 구원의 방식과 신약의 성도들이 얻게 된 구원의 방식을 비교해 볼 때 신약 성도들에게 제시된 구원방식이 더 나은“ more advance된 방식임을 알게 합니다.

 

이 비교 방식은 단절된 관계가 아니라, 연결된 관계임을 알게 합니다. 즉 구약 성도들이 가졌던 믿음은 우리와 다른 차원의 믿음이 아니라, 같은 믿음 방식으로 상호 교통이 가능한 한 통속의 믿음임을 의미합니다. 현대식으로 말하면 version이 다를 뿐, 같이 통용할 수 있는 향상된 program과 같이 같은, 한 믿음이 신약 성도들에게 주어진 것임을 알게 합니다.

 

, 구약 성도의 믿음은 성취 받지 못한 약속받은 그림자적인 믿음이라, 우리들은 성취된 약속을 받은 자들로 성취적 믿음입니다. 이 두 믿음은 하나님께서 믿음의 조상들에게 하신 그 언약이 최종 적으로 완성되기까지 함께 경주해야 하는 같은 하나님 나라의 한 백성이라는 말입니다.

 

여기서 기독교의 구원의 진리가 개인적이 아니고 공동체적임을 확인합니다.

* 고전 15:24 그 후에는 나중이니 저가 모든 정사와 모든 권세와 능력을 멸하시고 나라를 아버지 하나님께 바칠 때라

 

이는 하나님의 나라는 개인적으로 완성되는 것이 아니라, 온 백성이 함께(altogether, Whole) 전부(entire) 완성되는 나라임을 가르쳐 줍니다. 이 믿음은 국가 간, 민족 간, 계층 간, 그 어떤 차별도 허용하지 않습니다. 유대인과 이방인 간의 차별이 없으며, 귀천의 차이가 없으며, 남녀의 차이가 없습니다. 예수 안에서는 모두가 하나입니다(One in Christ Jesus)!

 

실로 이 믿음은 이 세상을 하나 되게 합니다. 이 진리가 교회 역사로 증명됩니다. 복음이 하나요, 믿음이 하나입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께서 한분이시오, 성령이 한분이시오, 구속의 역사를 완성하신 예수께서 한분이시기 때문입니다. 이 삼위일체 되신 하나님께서 한 믿음을 인생들에게 주셔서 죄로 인하여 죽었던 이 세상을 한 믿음 안에서 한 백성이 되도록 회복하십니다. 할렐루야! 사도바울은 이 놀라운 구원의 진리를 에베소서에서 분명하게 진술하고 있습니다.

 

* 4:4-6 몸이 하나이요 성령이 하나이니 이와 같이 너희가 부르심의 한 소망 안에서 부르심을 입었느니라. 주도 하나이요 믿음도 하나이요 세례도 하나이요, 하나님도 하나이시니 곧 만유의 아버지시라 만유 위에 계시고 만유를 통일하시고 만유 가운데 계시도다.

 

즉 우리의 믿음의 완성으로 창조 이후 도도하게 흐르고 있는 하나님의 구속의 역사는 완성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같은 믿음안에 있는 한 백성으로 만유를 통일하십니다. 그래서 신약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는 구약 성도들 보다고 더 확실한 구원의 근거,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의 진리를 알고 믿고 있는 자들임을 알게 됩니다. 그렇다면 더욱 더 우리는 구약 성도들보다도 더 소중한 믿음에 합당한 고백과 함께 합당한 삶을 살아가야 하지 않겠습니까! 비록 우리의 욕심대로 그 이 땅에서 이루고 누리고 살아가지는 못한다고 하더라도 함께 믿음의 경주를 신실하고 끈기 있게 이루어 가야할 것입니다.

 

2. 같은 믿음

 

* 11:1-2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니, 선진들이 이로써 증거를 얻었느니라.

 

그래서 히브리서 기자는 선진들, 믿음의 조상들이 증거를 얻은 이 믿음은 우리가 고백하고 살아갈 믿음과 같은 믿음임을 강조합니다. 그것은 지난 시간에 살펴본 대로 세 가지의 특징을 갖고 있는 바입니다. 그것은 신뢰(Conviction)와 확신(Assurance)과 확실성(Certainties)을 믿는 것입니다. 이 믿음의 내용에 대하여 믿음의 조상들은 소망(Hope)을 가졌습니다. 이 소망은 그것을 믿는 자로 하여금 인내(endurance)하게 합니다. 즉 그 소망이 이루어 질 때까지 참고 기다리고 바라보는 것입니다. 구약의 성도들이 그랬습니다. 우리 역시 그래야 할 것입니다. 진정, 믿음을 가진 성도들의 삶의 행동은 인내입니다.

 

하나님은 지금도 이렇게 믿음을 갖고 하나님께 나아오는 자들은 기뻐하십니다.

* 11:6 믿음이 없이는 기쁘시게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찌니라

 

같은 한 믿음을 가진 하나님 백성들은 하나님께 나아가는 사람들입니다. 그들은 두 가지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갑니다. 첫째는 하나님은 반드시 살아계신(Lving, Real) 분이시다. 둘째는, 반드시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보상(Reward)하시는 분이시다 라는 확실한 믿음으로 나아가야 할 것입니다. 단수한 요행과 바람만 가지고 신앙생활을 해서는 결코 아니 될 것임을 교훈하고 있습니다.

 

예수께서는 그래서 귀한 믿음의 교훈을 해주셨습니다.

 

* 4:23-24 아버지께 참으로 예배하는 자들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때라 아버지께서는 이렇게 자기에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찌니라.

 

온전한 예배는 하나님백성이 누리는 최고의 특권이요 축복의 현장입니다.

 

결론

 

오늘날 우리 인간은 눈에 보이는 것만은 추구합니다. Arvata가 인기 있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눈에 즐거움을 주기 때문입니다. 오늘날 성도들도 눈에 보기 좋은 것만을 추구합니다. 크고 화려하고 웅장한 것만을 추구합니다. 그러나 바른 신앙인이라면 이러한 외형적인 추구를 해서는 아니 될 것입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은 외모보다 중심을 보시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단연코 진리를 추구하는 성도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구약의 성도들은 은혜로우신 하나님의 간섭하심과 긍휼하심을 진정 감사하며 무한의 신뢰와 헌신으로 하나님을 섬겼습니다. 비록 그들 역시 인간으로 죄로 인한 무지와 연약함으로 좌절과 실패와 절망의 삶을 살아갔지만, 그들은 하나님에 대한 믿음 안에 감추어져 있는 위대하고 영광스러운 하나님 나라의 완성 즉 영혼의 구원을 향하여 확신을 갖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확신으로 비록 그들의 인생 속에서 그 진리를 누리며 완성의 기쁨을 만끽하지는 못하였지만, 보이지 않는 그 소망에 대한 확신으로 인내하며 믿음의 경주를 끝까지 하였습니다.

 

우리 역시 그러한 믿음의 인내로 장차 임하신 주님을 맞이하기에 부끄러움이 없는 성숙한 신앙인들이 되어야겠습니다.

 

* 고후 5:7 우리가 믿음으로 행하고 보는 것으로 하지 아니함이로다. 아멘.(주일설교, 2-14-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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